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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 오늘은 매스티지 브랜드로 널리 사랑받고 있는 루이까또즈(Louis Quatorze)가 2008년 9월 진행했던 홈페이지 회원가입 이벤트에서 선착순으로 제공했던 금장북클립을 소개해 드립니다. 이 판촉물(?)을 보면 과연 비용을 많이 들여야만 값어치있는 판촉물을 만들 수 있는것인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담당자가 얼만큼 행사를 잘 기획하고, 얼만큼 더 성의있게 효과를 내기 위해서 노력하느냐가 더 중요한 요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리고 판촉물 자체의 상품성만큼 어떻게 판촉물을 지급 할 것인지도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배송과 같은 물류의 문제가 아니라 어떤 포장으로 마무리를 지을 것인가를 말합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그냥 길거리에 뿌리는 그렇고 그런 판촉물이라고 생각하는 담당자가 그런 판촉물의 포장재나 상태를 챙기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어제 올렸던 현대카드 현대캐피탈의 파이낸스샵의 사례와 오늘 루이까또즈의 사례는 모두 그런 마무리까지도 잘 챙겨서 판촉물의 가치를 한 단계 더 높인 사례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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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제품 회사답게 패키지도 신경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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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의 작은 신경 하나가 판촉물의 가치를 한 단계 높게 만들 수 있지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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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유별난 취미탓이겠지만 담당자가 신경써서 제작한 판촉물은 받아서 기분좋은 것은 물론이거니와 어떤 상품은 쓰기가 아까울 정도입니다. 그런 기억에 남는 판촉물이 있으셨나요?


2009/08/23 - [Not-for-sale] - 일등 브랜드는 판촉물도 다르다 : 현대카드 현대캐피탈 파이낸스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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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inkyu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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