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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T SECOND 신시장을 지배하는 재빠른 2등 전략
콘스탄티노스 마르키데스,폴 게로스키 저/김재문 역 | 리더스북 | 원제 Fast Second : How Smart Companies Bypass Radical Innovation to Enter and Dominate New Markets (2004) | 200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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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PROLOGUE - 왜 재빠른 2등이 되어야 하는가

제1장 신시장을 창조하는 것과 지배하는 것은 다르다
1. 최초의 시장 개척자들과 근본적 혁신
2. 대기업이 근본적 혁신가가 되기 어려운 이유

제2장 혁신은 시장을 창조하지만 완성하지는 못한다
1. 근본적 혁신의 특징과 시장에 미치는 영향
2. 새로운 시장을 창조하는 근본적 혁신의 프로세스
3. 혁신에 의해 창조된 초기 시장의 기회와 위험

제3장 새로운 틈새시장을 대중시장으로 확대하는 전략
1. 새로운 초기 시장의 치열한 진화 과정
2. 초기 시장의 진입 러시에 대한 두 가지 수수께끼
3. 초기 시장의 통합과 지배적 디자인의 등장

제4장 신시장을 개척하는 전략, 통합하고 지배하는 전략
1. 개척과 통합에 필요한 서로 다른 능력과 태도
2. 개척자와 통합자 사이에 발생하는 몇 가지 충돌
3. 개척과 통합을 동시에 잘하는 것은 어렵다

제5장 시장을 통합하는 마켓 리더의 다섯 가지 전략
1. 전략 1 : 차별화된 각각의 제품 속성을 강조하라
2. 전략 2 : 밴드웨건 효과를 촉진해 시장점유율을 높여라
3. 전략 3 : 소비자의 위험을 줄이고 신뢰를 확립하라
4. 전략 4 : 신속한 대응을 위한 유통망을 구축하라
5. 전략 5 : 보완재 성장을 촉진하여 시장을 확대하라
6. 어떤 기업이 어떻게 시장을 통합하고 마켓 리더가 되는가

제6장 신시장을 지배하는 기업의 재빠른 2등 전략
1. 재빠른 2등이 될 것인가, 느린 2등이 될 것인가
2. 지배적 디자인의 개발과 정착을 위한 타이밍 전략
3. 재빠른 2등이 누리는 선발 기업의 이점
4. 재빠른 2등이 피할 수 있는 선발 기업의 세 가지 비용
5. 재빠른 2등의 핵심 전략은 차별화된 포지션에 있다

제7장 지속적 시장 확대와 지배를 위한 혁신 전략
1. 차별화된 전략적 포지션을 구축하라
2. 지속적인 전략적 혁신으로 새로운 경쟁자들을 물리쳐라
3. 새로운 지배적 디자인에 대응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춰라

EPILOGUE - 신시장에서 기존 기업이 성공하는 방식
더 읽어야 할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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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깐 퀴즈를 풀어봅시다. 1990년대 온라인 서점이라는 사업을 시작한 혁신 기업은 어느 회사일까요?

 만약 '아마존(Amazon)'이라고 대답하셨다면 틀렸습니다. 온라인 서점에 대한 아이디어를 처음으로 구현한 사람은 오하이오 주에서 '컴퓨터 리터러시 북스토어(Computer Literacy Bookstore)'라는 서점 체인을 운영하던 찰스 스택(Charles Stack)이라는 사람입니다. 반면 아마존은 1995년까지 온라인 서점 사업을 시작하지도 않았습니다.

 다음 퀴즈입니다. 온라인 증권거래 서비스에 대한 아이디어는 누구에게서 나왔을까요?

 만약 '찰스 슈왑(Charles Schwab)'이나 '이트레이드(E*Trade)'라고 대답했다면 또 틀렸습니다. '하우 반즈 인베스트먼트(How Barnes Investmens)'라는 회사와 '시큐리티 APL(Security APL)'이라는 시카고에 있던 두 증권회사가 1995년 '넷 인베스트(Net Investor)'라는 합작 기업을 설립하여 세계 최초로 인터넷 주식거래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반면 찰스 슈왑은 1996년 3월까지 인터넷 거래 서비스를 시작하지도 않았습니다.

 위의 두 가지 퀴즈는 이 책의 핵심을 간략하고 명확하게 지적해준다. 그것은 바로 근본적으로 새로운 시장을 창조한 사람이나 기업이 반드시 그 시장을 키우는 주역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사실 많은 사례에서 근본적으로 새로운 시장을 열었던 초기 개척자들은 거의 모두 그 시장의 주도적 사업자가 되지 못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제록스(Xerox)이다. 지난 20년 동안 제록스는 새로운 기술을 제대로 상품화하지 못해서 비웃음의 대상이 되어왔다. 지금 모든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PC의 운영체제에 대한 최초의 아이디어가 캘리포니아 팔로알토에 있는 제록스의 연구소에서 나왔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이처럼 제록스는 발명을 해놓고도 상품화에 실패해 '최초 발명'이라는 업적까지도 빛을 보지 못하고 말았다.

Chapter 1 신시장을 창조하는 것과 지배하는 것은 다르다(p. 22-23)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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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부자들
한상복 저 | 위즈덤하우스 | 2003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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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Part1 부자들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 부자 마인드
Part2 그들은 어떻게 부자가 되었을까? - 부자 노하우
Part3 부자들은 어떻게 돈을 관리할까? - 부자의 재산운용
Part4 되는 집안은 뭔가 다르다 - 부자의 가정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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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의 사람에게 돈맛은 '돈을 쓰는 맛'이다. 반면 부자들은 '돈을 벌고 모으는 맛'으로 이해한다.

자기가 일한 소득만으로 먹고산다면 그 사람은 부자가 아니다. 부자는 손수 일을 해서 벌어들인 돈으로 생활하는 사람이 아닌 것이다.

신설 기업이 5년 이상 살아남을 확률은 4% 미만이다.

혹시 주변에 부자가 있다면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 부자가 잔소리를 하는 것은 당신을 도울 의사가 있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부자 동네에 가면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많다. 가장 먼저 잃는 것이 아내이고, 그 다음은 아이들이다. 뼈 빠지게 일해 월급을 타오는 동안 가족들의 간이 붓는다. 마지막으로 돈을 잃는다. 부자 동네의 물가와 높은 생활 수준을 따라가다가 어느새 빈털터리가 된 통장을 발견할 가능성이 높다.

한국의 부자들(한상복, 위즈덤하우스,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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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영토 희망스토리
김영한,지승룡 공저 | 랜덤하우스중앙 | 2005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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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가장 안 좋을 때가 가장 좋을 때이다
2. 고객을 위한 무대를 만들어라
3. 고객은 주인공이다
4. 먼저 직원에게 서비스하라
5. 하루를 두 번 사는 디지털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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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그런 사람들이 찾아올 때 마다, "사람들이 원하는 건 정보가 아니라 문화이다. 디지털세대의 눈으로 보고 그들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아낼 수 있는 공간을 만들면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해준다.

...

우리 카페 홈페이지는 다른 커뮤니티 홈페이지에 비해서 기술적인 기능이 많이 부족하다. 그러나 다양한 기능보다 조금이라도 더 정성이 담긴 대화를 나누고 사람냄새가 풍기는 공간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

5. 하루를 두 번 사는 디지털 전략 : 디지털세대와의 대화는 디지털로(p.158-161)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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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100호점의 숨겨진 비밀
맹명관 저 | 비전코리아 | 2005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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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부|스타벅스, 한국의 새로운 문화가 되기까지

2부|오감을 자극하는 마케팅의 선수

3부|일류 브랜드 창조의 힘

4부|변신의 귀재, 스타벅스

5부|크게 볼 줄 아는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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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하워드 슐츠)는 사업의 핵심 역량은 바로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스타벅스의 독특한 마케팅 요소인 'people'은 이렇게 해서 개념화되었습니다. 우리는 실제로 스타벅스를 커피 비즈니스라 말하지 않고 피플 비즈니스라고 말합니다.

...

그는 다른 어떤 곳에서도 주지 않는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커피에 대한 열정을 기꺼이 전달할 수 있는 능숙한 사람들을 끌어들이고 싶어했습니다. 이 소망이 결국 피플의 개념으로 발전되어 매장에 근무하는 모든 파트타이머에게까지 스톡옵션을 주는 현재에 이르렀습니다.

...

시애틀에 있었던 한 컨퍼런스에서 하워드 슐츠는 이렇게 얘기하였는데, 스타벅스 전 임직원에겐 매우 인상깊고 감동적인 말이었습니다.

"직원들을 만날 때마다 저 때문에 부자가 되었다고 감사하다고들 하시는데,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야말로 여러분 덕분에 부자가 된 사람입니다. 제게 있어 여러분은 타 기업이 흉내낼 수 없는 경쟁력이요, 회사의 얼굴입니다."

종업원이 아니라 파트너다(p.304-305)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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