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80인의 수집가와 8인의 예술가가 함께하는 기억의 풍경전
Coca Cola 2010. 4. 12. 18:19 |안녕하세요, 코-크 컬렉터 민규빠가 이번에 미술 전시회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기억의 풍경」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8명의 예술가와 80여 명의 일반인 수집가가 함께 하는 수집을 주제로 한 일상과 예술이 함께 하는 전시회입니다. 관람료도 무료이니까 관심있으신 분들께서는 가족과 함께 전시회 구경오세요.
이번 전시회에 저는 코카-콜라 수집가로 참여하여 제 수집품들을 아트포스터 형식으로 제작, 전시합니다.
전시 개요
<기억의 풍경>전은 수집을 주제로 일상과 예술이 함께 하는 전시이다. 수집은 개인의 삶이 녹아있는 보물인 동시에 시대를 반영하는 거울이기도 하다. <기억의 풍경>전은 80여명의 수집가들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의 기억이 사회 안에서 교차하는 접점을 조명하고, 예술가의 작품을 통해 수집의 의미와 가치에 대한 새로운 차원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기억의 풍경>전은 수집가와 예술가, 그리고 관람객이 함께 만들어가는 전시이다. 큐레이터 섭외, 온라인 홈페이지 공모의 방법으로 전시에 초대된 일반인 수집가 80여명의 수집품과 수집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아트포스터 형식으로 제작, 전시한다. <기억의 풍경>전에 참여하는 예술가는 개인적 취향의 집합이라는 수집의 기본적 차원에서 나아가 사회와 문화, 예술의 맥락에서 가치를 갖는 수집의 또 다른 차원을 제안한다. 또한 관람객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수집의 의미를 새롭게 실험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2010. 4.12-4.18까지 청계천 광교 갤러리에서 진행되는 1차 전시에서 일반인 수집가들의 아트포스터를 전시하고, 관람객참여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이 수집의 가치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한다. 2010.5.19 - 6.27까지 대학로 아르코 미술관에서 계속되는 2차 전시에서는 예술가의 작품을 수집가들의 아트포스터와 함께 전시하고, 1차 전시의 관람객참여프로그램을 통해 완성된 설치 작품을 함께 전시한다. 수집가, 예술가, 그리고 관람객의 참여로 만들어지는 <기억의 풍경>전은 수집이라는 개인적 사유(思惟)의 행위를 예술 안에서 공유(共有)함으로써 예술의 가치에 대한 공감을 이끌어내고자 한다.
전시기획 이재준 / 큐레이터 조소영 / 어시스턴트 큐레이터 정하윤
주관 디자인연구소 프리그램
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1차 전시. 청계천 광교갤러리 |
2차 전시. 대학로 아르코미술관 *월요일휴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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