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이 발표한 '2007 총 광고비'에 따르면 작년도 국내 총 광고비는 7조 9,897억 원으로 전년보다 4.7% 성장했다.

4대 매체(TV, 신문, 잡지, 라디오) 광고비는 대형 이벤트 부재와 소비심리 둔화의 영향으로 연간 시장 규모가 전년과 비슷한 0.6% 성장세를 기록했다.

뉴미디어(케이블TV, 온라인, 위성TV 등)는 전년보다 성장세가 소폭 둔화되긴 했지만 1조 8,706억 원의 시장을 형성, 전년 대비 27.7%의 높은 성장률을 나타내며 2007년 광고 시장의 주요 성장 동력이 됐다.

특히 뉴미디어의 성장은 내수 경기의 정체와 마케팅 효율화 추세 속에서 케이블TV, 온라인 매체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단가와 타깃 미디어로서 다양한 광고 형태 개발과 컨텐츠 개선으로 광고 집행의 확대를 주도했다.

한편 옥외 광고는 2006년 12월 옥외광고 기금 조성법 시한 만료 및 후속법 부재에 따른 광고물 대거 해지 영향으로 -12.2% 逆성장한 6,793억 원을 기록했다.


< 2007년 매체별 총 광고비 (단위: 억 원 / %) >

 

< 업종별 광고비 (4매체 기준) (단위: 백만 원 / %) >

 

2008년은 미국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에 따른 금융 불안 현상과 국제 유가 및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대외 여건 하락에 따는 경기 위축이 예상되지만 올 8월 북경올림픽과 월드컵 지역 예선 등 대형 스포츠 이벤트와 정부의 경기 회복 의지 등에 따른 내수 회복과 소비 심리 개선으로 각 기업들의 광고 마케팅 비용은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같은 전망을 바탕으로 2008년 광고 시장은 전년도와 비슷한 형세를 보이면서 전년 수준에서 약 4~5% 내외 성장한 8조 3,000억 원 ~ 8조 4,00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 2008년 광고시장 전망 (단위: 억 원) >



(출처 : 삼성홈페이지)
Posted by minkyu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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