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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의 주요 계열사 CEO들은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임직원이 탐독할 만한 도서 10권을 추천했다.

추천CEO 추천 도서(저자)
박종응 LG데이콤 사장 꿈꾸는 다락방(이지성)
남용 LG전자 부회장 현장경영(오노 다이이치)
김태오 서브원 사장 세계 최고의 여행기 열하일기(박지원)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몰입의 경영(미하이 칙센트미하이)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 눈사람 마커스(잭 마이릭)
이희국 실트론 사장 스콧 니어링 자서전(스콧 니어링)
허영호 LG이노텍 사장 일(기타오 요시타카)
신재철 LG CNS 사장 미래를 읽는 기술(에릭 갈랜드)
차석용 LG생활건강 사장 딜리셔스 샌드위치(유병률)
김인철 LG생명과학 사장 컬쳐코드(클로테르 라파이유)
Posted by minkyu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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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홈페이지 : http://www.jungbyungchul.pe.kr/

2. Profile
 * (現) LG CNS 고문
 * 생년월일 : 1946년 6월 27일
 * 약력
    1969 ~ 1986 (평사원으로 시작된 LG맨)
     1969.  1. LG화학 재경실 예산과 입사
    1969 ~ 1986 (재무통으로 꿈을 키워가다)
     1986.  3.  LG화학 인사총무 IT담당 이사
     1987.  1.  LG화학 경리,자금담당 이사
     1989.  8.  LG반도체 재경담당 상무
     1993.  3.  LG반도체 재경담당 전무
     1994.  3.  LG상사 경영지원담당 전무
     1996.  3.  LG상사 경영지원담당 부사장
     1996.  7.  LG전자 CFO 부사장
     1998.  3.  LG전자 대표이사
     2002.  9.  LG산전 대표이사 겸임
    2003 ~ 2005 (IT전문 CEO로 거듭나다)
     2003.  1.  LG CNS 대표이사
     2006.  4. LG CNS 고문

"독서는 나의 힘"
나의 독서 습관은 조금 유별날 정도로 철저하다. 일주일에 한 권 이상. 정독은 기본이다. 올해부터 시작한 새로운 습관으로 '독서노트'를 만들어 읽기를 마친 책의 마지막 페이지와 날짜를 적어두고 있다. 나는 손에서 책을 놓지 않으려 노력한다. 다독은 상식을 넘어선 전문가 수준의 지식을 습득할 수 있게 해 준다. 책은 다양한 대화를 가능케 하고 사람간의 교감이 쉽도록 도와주고 알아가는 즐거움을 통해 열정적인 삶의 태도를 체득할 수 있게 한다. 독서는 습관이다. 그리고 습관은 들이기 나름이다.

3. 추천도서
'숨겨진 힘 : 사람' 찰스 오레일리,제프리 페퍼 공저/김병두 역 | 김영사 | 2002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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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성공을 위해서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우수인재’ 확보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요즘, 최근의 유행인 '인재 확보 전쟁(War for Talent)'을 단지 하나의 유행으로 치부하고 있는 책이 있어 흥미롭다.

조직행동론ㆍ인적자원관리 분야의 전문가인 ‘찰스 오레일리’와 ‘제프리 페퍼’는 기업의 경쟁력은 이미 각 기업의 조직 속에 숨어 있다고 말한다. 따라서 기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최고의 인재를 확보하는 것보다는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보통 사람들의 역량을 최대로 이끌어낼 수 있는 경영이야말로 진정한 경영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에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경영기법을 거부하고 성공한 7개 기업들의 성공비결과 성공적인 기업조직을 구축하기 위한 방안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기업의 장기적인 성공은 올바른 인사 관리 방침과 기업의 경영 전략을 가장 적절하게 조화시킬 수 있는 가치 중심의 경영 시스템에서 나타난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다.

(시스코시스템의) 인사책임자인 바버라 베크는 시스코시스템스의 성장을 위한 핵심 전략 중 하나가 바로 타 기업을 인수하는 것이며 인수의 가장 기본적인 목적은 우수한 기술 인력 확보라고 분명하게 밝히고 있다. 체임버스 사장 역시 이러한 견해에 공감을 표시하면서 새로운 기업을 인수하는 것은 그 기업의 현재 제품들만 인수하는 것이 아니라 인력을 통하여 미래에 생산될 제품까지도 인수하는 셈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대부분의 기업 인수에 있어서 경영진과 핵심기술 인력의 40~80%는 2년 내에 그만두게 되며, 바로 그러한 이유 때문에 대부분의 기업 인수는 실패한다고 설명했다.

위의 ‘시스코시스템’의 사례에서도 알 수 있듯이, 경영전략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은 우수한 인재들을 확보 및 보유할 수 있는 기업의 능력과 더 나아가 그들의 지식과 경험을 활용할 수 있는 능력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다. 바로 그 때문에 직원들의 잠재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 성공의 열쇠가 되는 것이다.

한국의 기업도 ‘직원의 잠재력을 인정하는 사람 중심의 기업’ 사례로 언급될 수 있기를 바란다.

'렉서스와 올리브나무' 토머스 L. 프리드먼 저/신동욱 역 | 창해(새우와 고래) | 200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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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의 ‘게임의 법칙’은 무엇일까? 바로 ‘세계화’가 아닐까?
그렇다면 ‘세계화’란 무엇이고, 이로 인해 ‘새로운 경제 질서’는 어떻게 재편되는가?

이러한 물음에 다양한 일화로 이해하기 쉽게 답을 주는 책이 ‘렉서스와 올리브나무’이다.

‘렉서스’는 일본 도요타 자동차의 최고급 승용차 브랜드다. 저자는 이를 진보적인 기술의 상징으로 삼는다. 반면 ‘올리브나무’는 공동체이며 가정 사회 국가를 상징한다. 저자는 이 두 가지를 '냉전 이후 시대'의 상징물로 삼고 있다.

세계의 반쪽은 더 좋은 ‘렉서스’를 만들고자 노력하여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반면, 다른 반쪽은 아직도 누가 어느 올리브나무의 주인인지를 놓고 싸우고 있다. 한쪽은 세계화 체제에서 번영을 구가하고자 현대화에 진력하면서 경제 체제를 합리화하고 우선순위를 명확히 정하고 있는데 반해, 다른 한쪽은 아직 과거사를 매듭짓지 못하고 그에 얽매여 있다.

저자는 ‘렉서스’로 대표되는 세계화와 ‘올리브나무’로 상징되는 전통질서의 충돌을 통해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새로운 경제질서 내 개인의 역할을 강조한다. 책의 제목인 '렉서스와 올리브나무'도 저자 자신의 경험에서 이끌어낸 ‘세계화’의 훌륭한 비유이다.

우리에게 세계화는 과연 '덫'이 될 것인가,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인가?
이미 IMF라는 쓰라린 경험을 갖고 있는 우리에게 이 책은 오늘을 분석하고, 내일을 조망하는데 좋은 참고 자료가 된다.

‘세계화’를 새로운 시각에서 고민하는 이에게 복잡한 기술보다 단순한 원칙의 중요성을 역설하는 이 책의 일독을 권한다.

'톰 피터스의 미래를 경영하라(원제 Re-imagine!)' 톰 피터스 저 | 21세기북스 | 2005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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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는 어떤 사고 방식으로 어떻게 경영을 해야 하는가?

‘20세기 3대 경영서’라고 평가 받는 ‘초우량 기업의 조건’을 쓴 ‘톰 피터스(Tom Peters)’는 ‘미래를 경영하라(원제 Re-imagine!)’라는 책에서 ‘파괴를 통한 재창조’를 이야기한다.

지금은 ‘개선’ 정도로는 만족할 수 없는 시대라고 하면서, 너무나 많은 일들이 너무도 빠르게 일어나고 변하는 ‘초경쟁 시대’이기 때문에 ‘어제보다 조금 더 낫게’ 만드는 사람에게는 죽음 밖에 없다고 말하고 있다.

농장에서 벗어나 공장으로 가야 했던 것처럼, 다시 공장을 버리고 사무실이 밀집한 빌딩으로 가야 했던 것처럼, 우리 자신을 서둘러 재창조해야 할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장담하건대 당신이 내 나이쯤 되면 월마트 Wal-Mart와 델 Dell은 소멸하거나 도태될 것"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지금은 이 두 기업이 절대 쓰러지지 않을 것 같아 보이지만, 1917년의 시점에서 '빅스틸'이나 '시어스'의 몰락을 상상한 사람이 있었겠느냐고 반문한다면, 월마트와 델의 소멸도 현실이 될 수도 있지 않겠는가? 이런 의미에서 '미래를 경영하라'는 파괴에 관한 이야기이고, 곧 파괴를 통한 재창조인 ‘새로운 비즈니스’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혁신을 강조하고 미래 사업을 고민하는 제게도 이 책은 큰 의미로 다가왔다.
‘영원’이 케케묵은 단어가 되고, 가치가 있고 없음의 기준이 변하는 혼란스러운 세상이라는 것을 다소 충격적으로 실감나게 일깨워주면서, 우리가 무엇을 하고 어떻게 해야 살아남을지를 고민하는 데 도움이 됐다.

특히,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은 좋은 내용이 있는데, 저자는 지금이 ‘세일즈의 시대’라고 하면서, 고객을 열광시켜 우리가 원하는 성과를 얻기 위해서 지켜야 할 ‘25가지 세일즈 황금률’을 소개하고 있다. “나의 제품과 서비스, 경험과 꿈을 가지고 세상을 바꾸겠다는 열정과 포부를 가져라” 등인데, 읽어보면 조목조목 지극히 당연한 것 같지만 우리가 미처 생각지 못했던 것도 있고, 알고 있으면서도 실천하지 못하는 것도 있을 것이다.

아무도 모르는 미래는 누구에게나 위기일 수도 있고 기회일 수도 있다고 하지 않을까?
지금 어떻게 하느냐가 우리의 미래를 좌우하게 될 것이다.
세상의 변화에 관심을 갖고, 남보다 앞서 생각하고 남보다 앞서 변화를 일으켜서 그것을 미래 사회의 새로운 Rule로 창조해 나가자.

'한국을 버려라' 이성용 저 | 청림출판 | 200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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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이야기되는 ‘Korea Discount*’의 원인은 무엇일까?

Bain&Company Korea를 맡고 있는 이성용씨는 ‘한국을 버려라’ 라는 극단적인 제목의 책에서 ‘있다, 없다’ 논란이 되고 있는 ‘Korea Discount’의 원인으로 ‘우리나라 경제의 불투명성, 불확실성'을 지목한다.
'Korea Discount’의 논란을 떠나서 저자가 지적하고 있는 우리 나라의 문제점은 충분히 공감할 부분이 많은 것 같다. 그 중에서 ‘전문적이지 못한 전문가들’, ‘2만 달러 시대의 꿈은 그저 꿈에 그치는가’, ‘한국은 서비스 경제를 위한 준비가 되었는가’ 등 3개 chapter는 시사하는 바가 컸다.

이 책의 저자는 한국주식회사에 대해 7점 기준으로 3점, 즉 ‘평균 이하. 개발도상국과 같은 양태를 보이기 시작했음’이라는 평가를 내렸다. 그러면서 한국주식회사의 운명에 대한 경고로 다음과 같이 이야기하고 있다.

20세기 초반 두 개의 강력한 국가가 부상하여, 미래의 지구촌 강대국이 될 것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그러나 한 국가는 여러 가지 이유로 성장하지 못했다. 그 차이는 통계상으로 볼 때 불과 GDP 성장률 1퍼센트의 차이에서 비롯되었다. 1퍼센트라는 작은 수치가 수년간 더해져서 결국 두 국가 사이에는 심각한 격차가 벌어지게 된 것이다. 그 두 국가는 두 개의 극단적인 경제 규모를 대표한다. 하나는 독일이고 다른 하나는 아르헨티나이다.

아시아 국가들 사이에도 똑 같은 스토리가 존재한다. 한 나라는 1960년대에 그 일대에서 가장 높은 GDP 성장률을 기록하는 국가로 꼽혔지만, 리더십 결핍과 부정부패로 인해 근대화에 실패했고, 세계 여타 국가들과 보조를 맞추지 못했다. 현재 간신히 명맥을 유지하며 과거의 명성을 되찾기 이해 노력하고 있는 그 나라는 바로 필리핀이다.


우리는 정말 많은 일들로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그래도, 때로는 좀 더 큰 관점에서 생각해 봐야 한다. 내가 하는 일들이 내 자신에게, 내가 속한 조직에, 우리 나라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되는지, 또 우리 나라, 내가 속한 조직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바로 내가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 말이다. 큰 관점에서 우리의 미래를 고민해 보자.


(주. ‘Korea Discount’란 우리나라 기업들의 가격(주가)이 비슷한 외국기업들에 비해 낮게 평가된다는 의미로 국제 금융시장에서 쓰이는 용어임)

'실행 천재가 된 스콧 : 1분경영 실천편' 리아즈 카뎀, 로버트 로버 공저/이용철 역 | 다산북스 | 원제 One Page Management (2005) | 2005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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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vity is the soul of wit.(간결은 지혜의 정수)’

Shakespeare의 ‘Hamlet’에 나오는 대사로, 참으로 동감이 가는 말이다.

나는 핵심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효과적으로 상대방의 협력을 구할 줄 아는 ‘간단명료’한 인재를 선호한다. 그래서, 평소 보고를 받을 때 보고서의 분량은 한 장을 원칙으로 하고, 많아도 세 장을 넘기지 않도록 한다. 또한, 짧은 시간 내에 의사 결정을 하여 업무의 실행력을 북돋으려 노력한다.

장단기 사업계획의 핵심사항만을 한 장으로 압축하여 기업의 목표설정, 피드백&성과측정, 실행을 지원한다면 조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실행 천재가 된 스콧’은 3장의 보고서로 효과적으로 계획하고 실행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각자 맡고 있는 업무에 관한 핵심 정보를 보여주어 목표에 집중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포커스 보고서’, 자신의 성과를 한 눈에 측정할 수 있는 ‘피드백 보고서’, 직속부하와 그 부하의 부하까지의 성과를 조직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매니지먼트 보고서’가 그것이다.

이 책을 읽어나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정보의 홍수’ 속에서 목표관리, 성과관리, 조직관리를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된다.

또한, 이 책에는 조직의 리더들이 명심해야 할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 올바른 일을 하는 것이 일을 올바르게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
- 좋은 경영의 비결은 좋은 정보에 기반해서 사람들을 올바로 대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책에서 설명하는 ‘핵심 성공요소를 정의하기 위한 네 가지 간단한 단계’를 소개한다.

1단계 : 당신의 중요한 관련자들을 알아내라
2단계 : 여러 가지 관점에서 당신의 성공분야를 정의하라
3단계 : 각각의 성공분야에 대해 핵심 성공요소들을 확인하라
4단계 : 각각의 핵심 성공요소에 대한 현황을 어디에서 찾을지 결정하라

자기 인생과 핵심 업무에서 만족스러운 성과를 기대하는 이에게 일독을 권한다.

'알이 닭을 낳는다' 최재천 저 | 도요새 | 2006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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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만물의 영장인가?

‘天地間 萬物 中 惟人이 最貴라 (천지간 만물 중 유인이 최귀라)’ 는 말처럼, 우리는 하늘과 땅 사이에 오직 사람이 가장 귀한 존재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인간은 과연 어떤 존재인가? 사고 능력이 있는 유일한 동물도 아니며, 가장 이성적이고 효율적으로 사회를 구성하고 사는 것도 아니다. 인간은 자연의 일부이며, 인간에게 혜택을 주는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야 할 존재일 뿐이다.

생명과학을 연구하는 최재천 교수의 책 ‘알이 닭을 낳는다’를 읽고, 나는 ‘생명의 오묘함’과 ‘자연의 섭리’속에서 ‘인간의 존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알이 닭을 낳는다’라는 이 책의 제목이 자연과 인간 세계를 바라보는 저자의 시각을 잘 보여준다. 오랜 기간 동안 논쟁거리였던 ‘알이 먼저냐? 닭이 먼저냐?’는 문제에 대해서 최 교수는 이렇게 말한다. "닭이 주기적으로 낳아서 품고 있는 것이 알이 아니다. 알이 자신의 DNA를 더 늘이기 위해서 닭이란 개체를 생산해 낸 것이다."

즉, '닭은 달걀이 더 많은 달걀을 얻기 위해 잠시 만들어낸 매체'일 뿐이고, 생명체란 유전자들의 복제계획을 달성하기 위해 잠시 만들어낸 '생존 기계'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고로 영원한 것은 생명이 아니라 생명을 담고 있는 유전자이며, 내가 사는 이유 또한 나의 유전자를 포함한 종의 진화를 위해서라는 의미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저자는 ‘생태주의적 관점의 전환’을 요구한다.

책 내용 중 인간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를 제시한 ‘인디언 학교의 ‘함께 문제풀기’를 잠시 소개하겠다.

미국의 어느 인디언 보호구역 안에 있는 학교에 막 부임한 백인 선생님이 겪었다는 이야기다. 어려운 시험지를 나눠주며 선생님은 여느 때처럼 서로 보고 쓰지 못하도록 책상들을 뚝뚝 떼어놓으며 “오늘 시험은 좀 어려운 편이니 모두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 한다”고 말했다고 한다. 그러자, 아이들은 모두 책상을 가까이 붙이곤 빙 둘러앉았다. 이게 무슨 짓들이냐며 역정을 내시는 선생님에게 아이들은 ‘어려운 문제라면 모두 힘을 합해 함께 풀어야 하지 않겠냐’고 반문했다는 것이다.

생존과 종족 보존을 위해 동물들은 이기주의적 성향을 보이기도 하고, ‘호혜적 이타주의(reciprocal altruism)’를 베풀기도 한다. 이는 유전자의 영속성을 위한 그들의 생존 지혜라고 볼 수 있다.

인간 역시 자연의 일부이며 오랜 진화의 산물이기에 성공적으로 존속하기 위해 기존의 관행을 과감히 버리고, 함께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저자는 이야기한다. 참으로 공감 가는 말이다.

‘알이 닭을 낳는다’는 우리가 미처 몰랐던 동물 행동을 아는 것으로도 충분히 재미있는 책이다. 거기에 동물의 모습에 빗댄 우리 사회 돌아보기는 많은 생각거리를 던져 준다.

인간 사회의 문제점 개선을 논리적으로 펼치며, 자연과 조화롭게 사는 가치의 소중함을 역설하는 저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것을 권한다.

'잭 웰치, 위대한 승리(원제 : Winning)' 잭 웰치 저 | 청림출판 | 2005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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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는 위대하다. 단순히 좋은 것이 아니라 위대하다.’

승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잭 웰치는 어떻게 ‘성공의 아이콘’이 되었는가?

한국의 CEO들이 가장 많이 벤치마킹하는 비즈니스 리더, 잭 웰치가 자신의 생생한 체험을 바탕으로 쓴 책 ‘WINNING’은 은퇴 이후 강연과 대담, 전 세계의 비즈니스맨을 만나면서 공통적으로 받은 질문 ‘승리’에 대한 답이다.

'중성자탄 잭'으로 불릴 정도로 수 많은 직원을 감원, 수 많은 기업을 인수합병, 수 많은 사업부문를 매각하면서 기업문화를 완전히 뜯어고친 잭 웰치는 승리의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잭 웰치는 리더에게는 ‘비즈니스의 원칙’ ‘당신의 기업’ ‘당신의 경쟁력’ 섹션에서 사명과 가치, 정직성, 차별화, 의사표현의 권리와 존엄성, 리더십, 인재의 고용, 인력관리, 해고, 변화, 위기관리, 전략, 예산수립, 조직 확장을 통한 성장, 인수합병, 6시그마 등 기업활동과 리더의 의사결정에 도움이 될만한 거의 모든 기능이 승리하기 위해 필요한 것임을 강조하며 자신이 만났던 사람이나 경험했던 다양한 사례를 통해 승리의 방법을 알기 쉽게 알려준다.

또한 아직 리더의 위치에 오르지 않은 직장인들에게는 ‘당신의 경력’ 섹션에서 4개 장에 걸쳐 매우 구체적인 조언은 한다. 자칫 건조하게 느낄 수 있겠지만, 현실을 미화하지 않은 '사실'이라는 점에서 언젠가 리더가 될 모든 직장인들에게 ‘良藥’이 되리라 생각한다.

'리더십이란 다른 사람들이 성장하고 성공하도록 돕는 것이라는 점을 사람들이 이해하는데 내가 도움이 되었다'는 점을 기억해주길 원하며, '나는 또한 정직함과 능력주의를 적극적으로 옹호하고 모든 사람에게 공평한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고 믿었던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 그리고 스스로에 대해 피해의식을 가지지 말라고 주장하던 이로 기억되고 싶다.'는 잭 웰치의 바람은 CEO와 리더, 리더가 되길 원하는 직장인, 더 나아가서 현재를 살고 있는 모든 사람이 공정한 삶을 위해 한번쯤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

승리를 위해 달려왔으며, 승자가 된 잭 웰치가 생각한 '승리의 위대함'의 근거는 '기업이 승리하면 많은 일자리와 기회가 생기고 자녀들을 대학에 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시대와 장소, 각 기업이 처한 상황이 다르므로 잭 웰치式 '승리의 방법'이 절대적일 수는 없지만, 온정주의를 배격하고 철저하게 차별화 원칙을 관철하기 위한 그의 노력은 우리에게 많은 점을 시사한다. ‘승리’한 삶을 위한 지도를 찾는 이에게 일독을 권한다.

출처 : 정병철 LG CNS 고문 홈페이지 http://www.jungbyungchul.pe.kr/

Posted by minkyu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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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호은김 2007.07.03 20:07 Address Modify/Delete Reply

    렉서스와 올리브 나무는 다른 책 살 때 보너스로 받았는데
    아직 읽어보진 못했구요..

    한국을 버려라는 친한 형의 권유로 읽어보았답니다.
    헌데.. 왜 머리에 남은 건 아무것도 없지??? 흠..
    아.. '코리아디스카운트'라는 개념은 익혔어요..ㅎㅎㅎ

    • BlogIcon minkyupa 2007.07.04 13:1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아쉽게도 이번 리스트에 있는 책 중에는 저도 읽어본 책이 없네요. 핑계지만 요즘 넘 바빠서 책을 계속 멀리하네요...가방만 무겁게 들고다니고.


1. 홈페이지 : http://www.younghohur.pe.kr/

2. Profile
 * (現) LG이노텍 대표이사
 * 생년월일 : 1952년 1월 1일
 * 약력
    LG마이크론 대표이사
    LG이노텍 대표이사
 * 학력
    제주 오현고 졸업
    서울대학교 전자공학과
    경북대학교 경영대학원 마케팅전공 석사

3. 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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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기업의 조건 | 원제 Vertrauen Fuehrt (2002)
라인하르트 K. 슈프렝어 (지은이), 배진아 (옮긴이) | 더난출판사

신뢰가 보편적인 것이며 불신이 특수한 것이다.
급변하는 환경에 따른 불확실성의 증가, 상호 불신, 신용불량자의 증가로 인한 사회 문제 등 우리 생활 전반에 불신이 쌓여가는 안타까운 현실을 접하게 됩니다. 이러한 때에 최근 ‘신뢰’를 주제로 다룬 슈프렝어의 『위대한 기업의 조건』이라는 책을 통해 경영 전문가의 고견을 접하게 됐습니다.

이 책은 사람간의 신뢰가 기업 경영의 성패를 좌우하는 절대적 요소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업에서의 신뢰는 맹목적이고 정서적인 신뢰가 아니라, 위험 요소를 예견하고 이로 인한 결과까지 고려하는 ‘계산된 신뢰’, ‘의식적인 신뢰’만이 진정한 신뢰라는 전제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우리는 흔히 ‘신뢰’를 이야기할 때, ‘불신’을 먼저 떠올리곤 합니다. 마치 신뢰의 모습보다 불신의 모습이 우리의 주변에 더 많고, 보편화된 모습처럼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삶 대부분은 신뢰의 관계에 의해서 이루어집니다.
물건을 살 때, 약속을 할 때, 비즈니스를 할 때 모두 상호간에 신뢰가 있기 때문에 이루어집니다. 즉 신뢰가 보편적인 것이고, 불신이 특수한 것이지 결코 그 반대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신뢰에 대한 이러한 오해는 책에서 지적하듯이 95퍼센트의
인원이 하지 않을 행동을, 5퍼센트의 인원이 하는 것을 막기 위해 ‘통제’하는 우를 범하게 합니다. 이제 우리는 불신을 관리하는 대신, 불신을 극복하고 신뢰를 더 확산시키는 데 에너지를 써야 하겠습니다.

직장 동료 특히 조직의 리더들은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구성원의 의견을 크게 들을 줄 알아야 합니다. 신뢰라는 것이 많은 위험을 내포하고 있지만, 아예 위험을 무릅쓰려고 하지 않는 것이 더 위험합니다. 다소 의심이 들고 완전히 확신
할 수는 없더라도 우리는 신뢰하기로 결단을 내릴 수 있어야 합니다. 이처럼 신뢰하기로 결단을 내리는 것은 보다 신뢰할 수 있는 인간이 되기 위한 출발점이자 가장 중요한 발걸음입니다. 이 발걸음을 떼어놓지 않는 한, 변화하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이 한 걸음을 떼어놓기 위해서 우리는 우리의 내면에 자리잡고 있는 공포와 냉소주의를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이 책은 말미에서 “신뢰에 바탕을 둔 기업을 상상할 수가 없는가? 어쩌면 상상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런 기업을 만들고자 노력하지 않는 것은 바로 무책임한 소심함을 증명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지금이 바로 그런 노력을 시작해야 할 순간이다.”라고 글을 맺고 있습니다. 자기 자신을 믿는 사람만이, 상처받을 위험을 무릅쓰는 사람만이 신뢰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요즘처럼 불안정하고 위험 요소가 많은 상황에서 신뢰에 대한 수요는 더 커집니다. 신뢰 붕괴와 같은 갈등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오히려 결속력과 신뢰가 자라날 수 있습니다. 신뢰의 분위기로 충만한 일터를 만들어 나가는 데 우리 모두가 더욱 노력해 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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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의 벽
요로 다케시 (지은이), 양억관 (옮긴이) | 재인

최근 일본인 요로 다케시가 쓴 "바보의 벽"이라는 책을 읽었다. 뇌 전문가인 지은이가 여러 대담과 강연에서 발언한 것들을 요약한 책으로, 아무리 얘기해도 말이 통하지 않는 사회와 그 일원들에게 교훈을 던지고 있다.

인간의 뇌는 당초 "알고 싶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스스로 정보를 차단해 버리는" 구조적 특성이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알고 싶어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아무리 말해도 알아듣지 못한다는 것이다. '말 하면 다 통한다' '얘기 해서 해결 못할 문제는 없다'고들 하지만, 이는 새빨간 거짓말이다. 이걸 그대로 확대하면 전쟁, 테러, 민족간, 종교간 분쟁이 된다. 이슬람 원리주의자와 미국의 대립 또한 이런 문제의 연장선 상에 있다. 이들은 말로는 서로를 이해해야 한다고 말하지만, 정작 상대의 말에 진지하게 귀 기울이지 않는다. 다만 자신의 머리 속에 이미 입력되어 자신이 '알고 있다'고 믿고 있는 사실로부터 단 한 발짝도 나아가지 못하는 것이다. 이 모든 것은 우리가 사실은 모르면서 '알고 있다'고 믿도록 만드는 뇌 속의 벽, 즉 '바보의 벽' 때문에 생겨나는 것이다.

저자는 뇌의 의학적, 과학적 지식을 활용하여 뇌의 작용을 간단한 수학 공식으로 표현하고 있다. Y=aX 라는 공식이 바로 그것이다. 여기서 X는 입력이고 Y는 출력이며 a는 변수이다. 여기서 저자는 입력에 따른 함수관계에 의해 출력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입력은 입력대로 출력은 출력대로 따로 노는 경우가 인간관계에서 비일비재 하다는 것이다. 즉 알고 싶지 않는 정보에 대해서는 그것을 차단해 버리고 자기 머리속에 이미 가지고 있는 정보를 빙빙 돌려서 출력을 만들어 내는 경우다. 그리하여 말하면 다 통한다는 이야기나 말로써 해결 못할 문제는 없다는 말은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저자는 주장한다.
대화를 하다가 말이 통하지 않아서 답답함을 경험했다면, 그 때는 대화를 나누고 있는 쌍방의 머리속에 바보의 벽이 작동되고 있는 것이다. 입력되는 정보는 그 바보의 벽에 의해 차단되고, 그 대신 자기 머리속에 이미 저장되어 있는 정보를 빙빙 돌려가면서 다른 생각만 자꾸 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는 것이다. 아주 신선하고 독특한 시각이라 할 만하다.

우리가 지금까지 알고 있었던 상식, 과학, 지식을 다시 한번 되돌아 보게 하는 책이며, 머리속에 잠재된 일반적인 상식을 버리고 역발상을 통해 뇌 속의 벽을 뛰어넘는 좀더 폭넓은 사고와 논리를 가져 보게끔 만들어 주는 책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우리 조직에 있어서도 서로 이해한다, 안다고 말하기에 앞서 진정으로 마음을 열고 상대방의 입장에 귀 귀울이는 문화가 정착되길 진정으로 바란다.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우리의 다양한 노력들이 더욱 실효를 거두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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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시 태어나도 경영자로 살고 싶다
손명원 (지은이) | 다산북스

경영철학을 생각해보며 경영에 있어서 철학이 매우 중요합니다. 경영철학이라고 하면 대단한 이론이라 생각하여 고개부터 돌리는 분들도 계시지만 쉽게 말하자면 경영에 있어서 하나의 이정표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정표는 어려움이 닥쳤을 때의 나침반과도 같아 무수한 변수와 역경 속에서도 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할 수 있는 기준이 될 것입니다.

지은이는 스스로 판단하고 스스로 헤쳐 나가는 힘을 키우지 않고서는 삶의 큰 역경에 부딪혔을 때 이겨낼 수 없는 법 이라며 주체성과 독립성 을 강조합니다.

결국 경영철학의 바탕에는 흔들리지 않는 ‘주체성과 독립성’을 갖추어야 한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저는 이 책의 지은이가 소개한 걸레철학 이라는 말에 상당히 동감합니다. 비록 나는 더러워지더라도 내가 지나간 자리는 깨끗하게 만드는 것 이 걸레철학의 요체인데 우리가 Global Player로 도약하는 과정에서 역경과 고난을 극복하는 현재의 주인공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우리가 지나간 자리에 우리의 후배들을 위한 멋진 기반을 쌓아 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스스로 판단하고 스스로 헤쳐 나가는 힘, 그러한 힘을 자신의 안위를 위해 쓰기보다는 타인을 위해, 후진들을 위해, 우리회사의 내일을 위해, 더 나아가 사회와 공동체를 위해 쓰는 경우가 바로 걸레철학 의 개념이라고 느껴집니다.

걸레철학은 숭고한 자기희생이 따릅니다.
회사와 팀과 그룹을 위해 자신만의 경영철학을 가지고 어떠한 고난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일 때 우리의 목표는 반드시 달성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에서 여러분에게 소개하고 싶은 문장이 있습니다.

한번 뿐인 인생, 그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어떤 모양새로 만들어갈 것인가 하는 것은 모두 당사자에게 달려 있다. 어쩔 때는 무언가를 결정하고 선택한다는 게 너무 버겁게 느껴질 수도 있고, 그만 포기하고 싶다고 느껴질 때도 있을 것이고, 여기까지가 한계인가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이는 모두가 경험하는 것이다. 그럴 때 어떤 사람은 처음의 마음을 생각하며 끝까지 밀고 나간다. 그것이 인생의 주인으로서의 참된 자세이다.
내가 경영하는 오늘 하루, 내가 경영하는 내 인생에 대해 모두가 한 번쯤 진지하게 생각해 볼 문제다. 기업활동도, 그리고 인생도 예술이다. 누구나 걸작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여러분, 가정에서나 직장에서나 주인의식 을 갖고 우리 모두가 인생의 주인공이 되어야 합니다. 확고한 자신만의 경영철학을 가지고 각자 맡은 분야에서 최고의 멋진 걸작을 만들어 나가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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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찰리는 어떻게 꿈을 이루었나
니콜라이 슈티겔 (지은이), 김영민 (옮긴이) | 예솜기획

조직 생활에서 자신의 생각을 적절하게 전달하고 동료들과 원만한 네트워크를 갖추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예측할 수 없는, 긴박한 상황 속에서 적절한 커뮤니케이션을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자신의 소망을 실현하려면 “저항을 줄이고 사기 진작 요소는 키우면서 명확하고 설득력 있는 근거를 제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이 책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누구나 신뢰하고 좋아하면서 함께 일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 되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다양한 상황에서의 대화방식과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에 대해 좋은 이정표를 제시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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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경제.인생 강좌 45편 - 윤석철 교수의 경영학 특강
윤석철 (지은이) | 위즈덤하우스

저자는 조직의 발전을 리드하는 경영자는 물론 인생의 꿈과 목표를 실현해나가는 개인에게도 ‘경영학적 사고’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이 책은 개인과 경영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혜안과 거시적인 비전을 갖게 하며 인생 경영과 기업 경영에 꼭 필요한 경영학적 사고를 만나게 합니다.

저자는 특히, 조직의 기본이자 핵심인 ‘사람’과 ‘일’ 에 대한 이해와 가치 정립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다양한 학문의 경계를 넘나들며 경영과 세상의 접점을 찾은 저자의 경영철학은 앞서야 한다는 경쟁 심리에 연연하지 않고 기본에 강한 조직, 기본에 성실한 사람만이 살아남는다는 진리를 다시금 깨닫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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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 - 마음을 움직이는 힘
한상복 (지은이) | 위즈덤하우스

우리가 살아가면서 얼마나 배려라는 단어를 진정한 가치로 느끼며 사용하고 있을까요? 이 책은 행복과 즐거움, 그리고 성공의 조건 등 세 부분으로 나누어 회사 내에서 일어나는 상황에 맞춰 배려의 가치를 풀어 나가고 있습니다.

성공의 조건은 이 책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부분입니다. 여기에 나오는 인도자는 어려움에처한 주인공에게 세가지 카드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카드의 메시지는 '스스로를 위한 배려'입니다.
자신에 대한 배려는 자신에게 솔직할 수 있어야 행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남들에게 많은 가치를 안겨줄수록 돌아오는 가치도 크며 남을 위하는 마음은 결국 자기 자신을 위한 것임을 보여줍니다.

두 번째 카드는 '너와 나를 위한 배려'로, 상대방의 관점으로 한 번 보자는 겁니다.
세상의 모든 이치가 시험 문제를 푸는 것처럼 출제자의 관점에서 보면 풀리지 않는 일이란 없다는 의미입니다. 이런 마음으로 업무에 임하게 되면 그 동안 느끼지 못했던 새로운 즐거움을 경험하게 된다고 합니다.

마지막은 '모두를 위한 배려'입니다.
이를 위해 '통찰력'을 가져야 하며 깊은 통찰력을 통해 진정한 성공을 얻게 된다는 교훈입니다.

행복과 즐거움, 그리고 성공의 조건은 바로 '배려'라는 키워드에 달려 있습니다.
결국 인도자가 우리들에게 주고자 한 메시지는 스스로 배려의 가치를 깨달아야만 자신과 자신을 둘러싼 모든 이들에게 행복과 즐거움, 그리고 성공이라는 가치를 찾을 수 있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실제로 배려의 가치를 깨닫고 진정으로 베푸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과는 지내놓고 보면 삶의 방향에 있어서 큰 차이가 벌어집니다.
결과론적인 이야기이긴 하지만 엄연한 현실을 반증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여러분! 진정한 고객의 가치를 생각해 보고,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변화의 대상을
찾아 나서는 여정을 시작해 보시지 않으렵니까?
그 중심축에 나와 고객을 배려의 대상으로 놓고 말입니다.

(출처 : http://www.younghohur.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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