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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이 기획ㆍ제작한 홍보제작물이 '2008 ARC 어워드' 에서 2개의 금상과 1개의 동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2회를 맞는 '2008 ARC Awards(Annual Report Competition Awards)' 는 세계 유일의 기업 연차 보고서 어워드로, 'Annual Report의 아카데미'라고 불릴 만큼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적인 대회이다.

삼성 연차보고서인 <삼성 프로파일 2007>과 중공업의 <삼성중공업 애뉴얼 리포트 2007>은 이 ARC 어워드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1. 금상 : Samsung Profile 2007]

Off-Calendar Accounting:Conglomerate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한 <Samsung Profile 2007>은 삼성의 대표적인 홍보 제작물로 기존 애뉴얼 리포트의 개념을 확장해 홍보 콘텐츠를 보다 강화했다. <Samsung Profile 2007>은 '창조경영'의 주요 내용인 Talent, R&D, New Market & Business, Sustainability 와 관련된 콘텐츠를 핵심 키워드(Imagination, Intuition, Innovation, Inspiration)와 연계해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2. 금상 : 삼성중공업 AR 2007]

<삼성중공업 AR 2007>은 Overall Annual Report : Marine Ship Building and Repairs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 제작물은 중공업 최초의 애뉴얼 리포트로 수상의 의미가 더욱 크다. 글로벌 리딩 기업으로서 삼성중공업의 경쟁력을 선박 제품 이미지와 숫자, 텍스트 등을 통해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특히 심사위원들은 시시각각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현장의 느낌을 스케일 감이 있는 이미지로 잘 표현했다고 평했다.



[#3. 동상 : 삼성증권 AR 2006]
삼성증권 애뉴얼 리포트는 Off-Calendar Accounting : Financial Services-Brokerage & Commodity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삼성증권 애뉴얼 리포트는 고객과 주주들에게 전하는 편지 형식의 별지를 삽입함으로써 제작물의 성격을 명확히 전달했다. 또 각 사업부를 대표하는 임직원들의 감사장을 통해 경쟁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ARC Awards는 전 세계 IR 전문가, 카피라이터, 디자이너, 포토그래퍼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각 분야별 수상작을 선정하며, 금상 수상작 중 시상식 당일 각 부문별 Best of Category winner(대상)를 발표한다. 각 부문의 Best of Category winner를 대상으로 올해의 Best of Show가 선정된다. 시상식은 오는 9월 18일 뉴욕에서 있을 예정이다.

ARC Awards을 주관하는 MerComm사는 세계에서 유일한 독립 어워드 시상 기관으로, 기업 커뮤니케이션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광고나 기업 협찬을 일절 받지 않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공정성과 객관성을 공인받고 있다.


(출처 : 삼성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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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애니콜과 Show 마케팅, 전 세계가 인정했다!!!

제일기획이 15일부터 열리는 2008 칸 국제 광고제에서 마케팅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칸 세미나 기업'에 선정되어, 첨단 테크놀러지 브랜드 마케팅 노하우를 전 세계 광고인들에게 선보인다.

칸 세미나 기업으로 선정되어 마케팅 성공 사례를 발표하는 것은 제일기획이 국내 최초이며, 아시아권에서는 세계 랭킹 5위인 일본의 덴츠에 이어 두 번째다.

18일 열리는 제일기획 칸 세미나의 주제는 '감성적 기술(Humanizing Technology)'로, 최근 입사한 前 레오버넷 영국그룹 CEO 브루스 헤인즈 COO와 작년 칸 광고제 은상 수상자인 인터렉티브제작팀 앤드류 버그런드 CD(Creative Director)가 발표자로 나선다.

이 세미나에서 제일기획은 삼성전자 애니콜과 KTF Show의 마케팅 사례를 중심으로 기술의 진보를 새로운 마케팅 기법으로 발전시키는 빅 아이디어와 IT업계 후발주자들의 성공전략, 다양한 미디어를 활용한 통합마케팅 등 첨단 테크놀로지 시장에서 성공적인 브랜드 마케팅을 위한 새로운 시각과 해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제일기획은 일반적인 키노트나 파워포인트와 같은 문서 발표 형식을 떠나 애니콜(햅틱폰)과 Show의 다양한 첨단 모바일 기술을 이용하는 대한민국 소비자의 24시간을 다큐멘터리 동영상으로 제작, 발표함으로써 전 세계 광고인들이 발표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칸 국제 광고제 테리 쎄비지(Terry Savage) 조직위원장은 "세계 최대 모바일 강국 대한민국에서 제일기획은 WCDMA라는 어려운 주제를 소비자에게 쉽게 전달해 이동통신 2위였던 KTF를 업계 1위로 등극시킨 Show사례를 비롯해, 전 세계 2위 휴대폰 업체인 삼성전자의 다양한 광고 마케팅을 통해 테크놀러지 브랜드 분야에서 전 세계 광고인이 벤치마킹 해야 할 노하우와 아이디어를 많이 축적했기 때문에 올해의 세미나 기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1953년에 창설되어 올해로 55회를 맞은 칸 국제 광고제는 우수 광고에 대한 부문별 시상뿐만 아니라 다양한 최신 트렌드를 주제로 글로벌 기업들의 첨단 광고마케팅 노하우를 공유하는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전 세계 최고의 광고제로 평가받고 있다.

칸 광고제 조직위원회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세미나 초청 기업들을 선정하며, 세계 유수의 광고회사와 기업들이 세미나 참가를 위해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다. 올해 칸 광고제에는 애플, 코카콜라, 미국 유력 일간지 USA Today, 오길비, 싸치앤싸치, 영앤루비컴, TBWA 등이 세미나 기업으로 선정됐다.

제일기획 김낙회 사장은 "제일기획이 칸 광고제 세미나 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대한민국 광고업계의 위상을 높이는 하나의 사건으로, 제일기획이 집행한 애니콜과 Show 마케팅이 세계적 수준이라는 것을 입증한 것."이라면서 "이번 세미나에서 대한민국이 단순히 세계 IT 강국이라는 차원을 넘어 제일기획이 세계에서 가장 앞서가는 첨단 테크놀로지 브랜드 마케팅을 펼치고 있음을 알림으로써 지금까지 주목받지 못했던 대한민국 광고계와 더 나아가 아시아 광고시장에 대해 전 세계 광고인이 주목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85개국에서 28,284점이 출품되어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될 2008 칸 광고제는 6월 15일부터 21일까지 1주일간 프랑스 칸에서 개최된다.

(출처 : 삼성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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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이 제작한 삼성테스코 홈플러스 옥외광고가 국제 광고제 '2008 One Show'에서 국내 최초로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금상을 수상한 광고는 홈플러스 잠실역사 옥외광고로, 2007년 홈플러스 잠실점 오픈을 앞두고 잠실역사에 3달간 집행됐다. 이 광고는 잠실역사 기둥에 홈플러스 매장 진열대 사진을 랩핑함으로써 소비자가 잠실역사를 할인점으로 착각하게 하는 즐거운 체험광고로, 홈플러스 잠실점은 이 광고로 인해 오픈 당일 예상 매출의 550%를 달성하기도 했다. 

 홈플러스 광고를 제작한 제일기획 이유신 국장은 "옥외광고는 소비자의 생활 속에 가장 가까이 접해 있는 접점 광고로, 소비자를 즐겁게 참여시킬 수 있는 훌륭한 매체."라면서 "이번 홈플러스 광고는 거리의 미술관이 주는 문화적인 즐거움처럼 소비자들에게 즐거운 착각을 일으켜 잠실역에 가면 생활에 플러스가 되는 홈플러스가 있다는 점을 자연스럽게 인식시켜 매출까지 이어진 광고였다."고 설명했다.

 이번 One Show에서 홈플러스 광고는 기존의 '옥외광고는 단순하다'는 고정개념을 뛰어 넘어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소비자의 즐거운 체험'을 유도함으로써 옥외광고의 효과를 증폭시켰다는 평가를 받아 옥외광고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특히 대부분의 광고제가 약 200여 개 이상의 카테고리에서 수상작을 선정하는 것과 달리 One Show는 약 70여 개 카테고리로만 구분해 아이디어가 뛰어난 소수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하기 때문에 광고계에서는 본상 수상이 어려운 광고제로 알려져 있다. 이번 제일기획의 금상은 대한민국 최초의 One Show 본상 수상으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1975년 미국 뉴욕에서 시작되어 올해로 33회 째 를 맞은 One Show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새로운 아이디어' 를 가장 중시하는 광고제로, 최근 글로벌 광고계에서 기존의 3대 광고제에 속했던 클리오와 뉴욕페스티벌 대신 One Show와 D&AD(인쇄)를 깐느(필름)광고제와 함께 세계 3대 광고제로 새롭게 평가하는 등 One Show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 60개국에서 총 23,825편이 출품된 One Show는 깐느광고제(07 깐느: 81개국 25,660편 출품)와 함께 전 세계 많은 광고인들이 참가하는 대표적인 광고제로 해외에서 더 유명한 국제 광고제이다.

(출처 : 삼성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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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이 발표한 '2007 총 광고비'에 따르면 작년도 국내 총 광고비는 7조 9,897억 원으로 전년보다 4.7% 성장했다.

4대 매체(TV, 신문, 잡지, 라디오) 광고비는 대형 이벤트 부재와 소비심리 둔화의 영향으로 연간 시장 규모가 전년과 비슷한 0.6% 성장세를 기록했다.

뉴미디어(케이블TV, 온라인, 위성TV 등)는 전년보다 성장세가 소폭 둔화되긴 했지만 1조 8,706억 원의 시장을 형성, 전년 대비 27.7%의 높은 성장률을 나타내며 2007년 광고 시장의 주요 성장 동력이 됐다.

특히 뉴미디어의 성장은 내수 경기의 정체와 마케팅 효율화 추세 속에서 케이블TV, 온라인 매체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단가와 타깃 미디어로서 다양한 광고 형태 개발과 컨텐츠 개선으로 광고 집행의 확대를 주도했다.

한편 옥외 광고는 2006년 12월 옥외광고 기금 조성법 시한 만료 및 후속법 부재에 따른 광고물 대거 해지 영향으로 -12.2% 逆성장한 6,793억 원을 기록했다.


< 2007년 매체별 총 광고비 (단위: 억 원 / %) >

 

< 업종별 광고비 (4매체 기준) (단위: 백만 원 / %) >

 

2008년은 미국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에 따른 금융 불안 현상과 국제 유가 및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대외 여건 하락에 따는 경기 위축이 예상되지만 올 8월 북경올림픽과 월드컵 지역 예선 등 대형 스포츠 이벤트와 정부의 경기 회복 의지 등에 따른 내수 회복과 소비 심리 개선으로 각 기업들의 광고 마케팅 비용은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같은 전망을 바탕으로 2008년 광고 시장은 전년도와 비슷한 형세를 보이면서 전년 수준에서 약 4~5% 내외 성장한 8조 3,000억 원 ~ 8조 4,00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 2008년 광고시장 전망 (단위: 억 원) >



(출처 : 삼성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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