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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여름휴가 기간 중 읽을 만한 책으로 삼성경제연구소가 선정한 도서 20선

경제·경영 10선 기타 10선
제목 저자 제목 저자
블루오션 전략 김위찬, 르네 마보안 살아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 탄줘잉
잭 웰치 위대한 승리 잭 웰치, 수지 웰치 칭기스칸 잠 든 유럽을 깨우다 잭 웨더포드
짐 콜린스 경영전략 짐 콜린스 사막을 건너는 여섯 가지 방법 스티브 도나휴
미래기업의 조건 C. 크리스텐슨 등 우체부 프레드 마크 샌번
톰 피터스의 미래를 경영하라 톰 피터스 생각의 지도 리처드 니스벳
경영이란 무엇인가 조안 마그레타 대륙의 지도자 등소평 등용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조영탁 문학의 숲을 거닐다 장영희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안철수 백만불짜리 습관 브라이언 트레이시
괴짜 경제학 스티븐 레빗 등 용서 달라이 라마 등
경영의 교양을 읽는다 박기찬, 이윤철, 이동현 호모 노마드 유목하는 인간 쟈크 아탈리

2004년 여름휴가 기간 중 읽을 만한 책으로 삼성경제연구소가 선정한 도서 20선

SERICEO 회원 선정 10선 SERI 연구원 선정 10선
제목 저자 제목 저자
10년 후 한국 공병호 60 TREND, 60 CHANCE 샘 힐
실행에 집중하라 래리 보시디 외 공격 시나리오 밥 우드워드
드러커 100년의 철학 드러커 피말리는 마케팅 전쟁이야기 로버트 F. 하틀리
좋은 기업에서 위대한 기업으로 짐 콜린스 따뜻한 카리스마 이종선
이건희 개혁 10년 김성홍 외 목숨 걸고 일한다 오카노 마사유키
도요타 최강경영 시바타 마사하루 외 리콴유 자서전 이광요
로마인이야기9(위기와 극복) 시오노 나나미 중국인도 다시 읽는 중국 사람이야기 사회출판사 편저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켄 블랜차드 경주 최부잣집 300년 부의 비밀 전진문
설득의 심리학 로버트 치알디니 거의 모든 것의 역사 빌 브라이슨
홀로 사는 즐거움 법정 소피의 세계 요슈타인 가아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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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inkyu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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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홈페이지 : http://www.kujahong.pe.kr/

2. Profile

 * (現) 한일합섬 대표이사 부회장
 * 생년월일 : 1949년 1월 14일
 * 약력
    13회 행정고시 합격
    동양카드(주) 대표이사
    동양생명보험(주) 대표이사
    동양시스템즈(주) 대표이사
 * 학력
    서울대학교 상학 학사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노스웨스턴대학교(미국) 대학원 교통경제 석사

3. 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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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ts! 것츠! (트렌드를 창조하는 리더에게 필요한 것은) - 케빈 프라이버그(Kevin Freiberg)

 배짱있는 리더의 성공 사례와 그들의 경영사례가 기업에 미친 긍정적 효과를 설명한 책
 배짱.용기.결단력 등을 뜻하는(guts)
 배짱있는 리더만이 새로운 시작은 움직이며 조직을 성공적으로 리드할 수 있다.
 배짱있는 리더란
 하나, 배짱 있는 리더는 상식을 뒤집는다.
 둘, 배짱 있는 리더는 조직문화를 브랜드로 승화시킨다.
 셋, 배짱 있는 리더는 직원들에게 주인의식을 불어넣는다.
 넷, 배짱 있는 리더는 제대로 일할 줄 아는 직원을 뽑는다.
 다섯, 배짱 있는 리더는 사랑으로 이끈다.
 여섯, 배짱 있는 리더는 대의명분을 구체화한다.
 일곱, 배짱 있는 리더는 일을 재미있게 한다.

즉, 기존의 경영규칙, 관행, 관습을 과감히 버릴 줄 아는 배짱, 새로운 길을 개척사는 배짱, 직원과 수평적 협력관계를 도모하는 배짱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이런 배짱이야말로 혁신형 리더의 최고 덕목이라고 이 책은 말하고 있다.

자, 이제 두둑한 배짱 한번 부려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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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진 유리창 법칙 - 마이클 레빈

 큰 것에만 눈이 멀어 사소하지만 치명적인 그 무언가를 방치한다면 개인이든, 기업이든 무너지고 말  것이다. 사람이 길을 가다 넘어지는 것은 큰 돌 때문이 아니라 아주 작은 돌멩이 때문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는 책이다.
제과점 앞을 지나던 불량배가 유리창을 깼다. 가게 주인이 놀라 달려나가니까 불량배는 달아났고, 피해는 생각보다 크지 않아서 주인은 깨진 유리창을 종이로 적당히 가리고 그냥 넘어갔다. 얼마 후 가게 앞엔 쓰레기가 쌓이고, 벽에 낙서가 불어나기 시작했다. 그러자 손님들이 점차 줄더니, 제과점 주변은 불량배들의 싸움터가 되었다. 건물 주인이 깨진 유리창을 제때 갈아 끼우지 않고 방치해 두면 지나가는 사람들은 건물 주인이 이 건물을 포기했다는 생각을 갖게 되어 더 큰 범죄의 온상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마케팅 전문가인 마이클 레빈은 이 이론을 응용해서 유리창 같은 사소한 피해를 방치하면 절도나 폭력 같은 더 큰 강력범죄가 발생하게 되는 것처럼 기업이 사소한 실수와 미비점을 방치하면 예기치 않은 손실과 치명적 경영실패를 초래한다고 주장했다.

그렇다면 깨진 유리창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을까?
1. 사소한 곳에서 발생하며 예방이 쉽지 않다.
2. 문제가 확인되더라도 소홀하게 대응한다.
3. 문제가 커진 후 치료하려면 몇 배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4. 투명테이프로 숨기려 해도 여전히 보인다.
5. 제대로 수리하면 큰 보상을 가져다준다.

칠이 벗겨진 벽, 하나의 불쾌한 경험, 한 명의 불친절한 직원 등 작고 사소한 기업의 실수를 방치하면 결국 거대 기업의 몰락으로 이어진다. 반대로 생각하면, 이 법칙을 개인과 기업경영에 적용해 실천하면 레드오션에서도 성공할 수 있고, 더욱 강해질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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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New New Thing - Michael Rewis

 '돈'이 사업의 동인(動因)이어서는 안된다. 기업을 움직이는 동인은 바로 '변화'그 자체이다. 현재에 안주하고 있는 많은 기업인들...그리고 변화를 두려워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
 The New New Thing은 성공한 벤처기업가 가운데서도 특히 실리콘 밸리의 개척자로 손꼽히는 인물인 짐클라크를 저널리스트인 마이클 루이스가 가까이서 관찰하고 취재한 인물기다. 짐 클라크는 주로 엔지니어들로 구성된 벤처기업을 이끄는 엔지니어 경영자로서 미국 벤처업계에서도 화제를 모으며 특이한 족적을 이어가고 있어서 우리나라 업계 관련자들이 참고할만한 특징이 많다. 클라크 개인사를 포함해 클라크를 통해 본 인터넷 혁명의 역사적 사실과 첨단 기술을 토대로 한 비즈니스 개척에 얽힌 경험을 여러 에피소드와 함께 서술했다.

 짐 클라크는 벤처 비즈니스에서 한번 거둔 성공에 자족해 흥청거리거나 주식을 팔아 자본이익을 챙김으로써 사업을 마무리 짓고 떠나는 이들의 형태를 경멸한다. 짐 클라크야말로 늘 새로운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에 도전해 더 큰 성취의 기쁨을 맛보고자 하는 진정한 벤처 기업인이라는 것이다.

 새로운 것으로 끊임없이 옮아가는 짐클락크의 행보는 저자 루이스의 표현으로는 움직임과 변화없이 살 수 없는 클라크의 성격에 따른 귀결이다. 변호가 돈을 낳고 그 돈이 다시 더 큰 움직임과 변화를 낳는 패턴이 계속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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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성공 신화의 비밀 - 데이비드A. 바이스

 핵심역량에 집중하는 기업이 성공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책이다. 몸집 키우기에만 급급한 기업들이나 혹은 핵심을 벗어나 일탈 행위를 일삼는 기업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1998년 여자 친구의 작은 창고에서 사업을 시작한, 1 뒤에 0이 100개나 붙는 큰 숫자를 뜻하는 ‘구골(googol)’을 잘못 입력해 추진하던 프로젝트에 ‘구글’이라고 이름을 붙인 것이 사명이 된 회사, 구글. 불과 7년이 지난 2005년부터 ‘구글 쇼크’로까지 거론되는 엄청난 힘으로 IT업계뿐 아니라 전자상거래, 유통, 통신, 출판, 부동산, 광고 등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인 영토 확장을 하고 있다. 현재 구글은 온라인 비즈니스와 오프라인 비즈니스를 통틀어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 주식 가치가 제너럴모터스와 포드를 합친 것보다 더 큰 기업이 되었다. 이 책은 1995년 봄 스탠퍼드 대학에서 ‘래리와 세르게이가 만났을 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부터 무료로 제공되는 유명 요리사의 최고급 호텔식 점심식사, 터치패드로 작동하는 화장실 등 구글의 은밀한 내부 모습부터 어떻게 돈을 벌고, 거대 기업 마이크로소프트사(MS)와 싸워 가는지에 대한 핵심 전략까지, 기업 성장 소설을 읽는 것처럼 재미있게 얘기하고 있다. 검색 시장에 대한 분석이나 기술적 용어로 채워진 책이 아니라 구글이 어떻게 해서 성공한 기업이 되었는지를 다양한 방면에서 재미있고 편안하게 살펴보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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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빈치코드 - 댄 브라운

 2003년 3월 출간된 이후 전 세계적으로 3천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이 소설은 루브르 박물관장 소니에르의 살해 사건으로 시작한다. 주인공 로버트 랭던과 소피 누뵈는 이 사건에 연루되어 자신들의 의지와 무관하게 거대한 음모에 휘말리고, 2천 년 동안 단단하게 짜맞춰진 비밀을 파헤치는 최전선에 서게 되는데... 그들은 이 숨막히는 여정에서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미술작품에 숨겨진 단서들을 숨가쁘게 추적하며 독자를 사건 깊숙이 끌어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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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짜경제학 - 스티븐 레빗,스티븐 더브너 저

  어려운 문제일수록 상식을 뒤집어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 도움이 될 때가 있다.
괴짜 경제학은 그러한 상식 뛰어넘는 것이 실제 경제에 어떤 영향을 가지고 왔는지 사례별로 분석해놓은 책이다. 상식만으로는 해답이 안보일 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2003년 포춘지가 선정한 ‘40세 미만의 혁신가 10인’, 미국의 ‘예비 노벨상’이라 불리는 존 베이츠 클라크 메달을 수상한 천재 경제학자 스티븐 레빗의 괴짜경제학.

흔히 경제학 하면 난해한 이론과 복잡한 수식을 떠올린다. 그런데 최근 미국의 한 젊은 경제학자가 누구도 연구하지 않은 흥미로운 주제를 가지고 연구논문을 발표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시험성적을 속이는 선생님 적발하기>, <승리가 전부는 아니다: 스모 경기에서의 부패>, <마약 판매상의 재정분석>, <낙태의 합법화가 미치는 영향> 등등. 논문의 주인공은 스티븐 레빗. 그는 기존 경제학자들이 쓸데없는 짓이라 여기던 일에 시간을 쏟아붓는 괴짜이다.

레빗은 자신이 연구하는 분야에 대해 ‘프리코노믹스 Freakonomics’ 즉, 기존의 경제학과는 다른 ‘괴짜경제학(‘Freak' + 'Economics'의 조합어)이라 부르고 있다. 그는 일상생활 속에 숨겨진 진실을 방대한 데이터를 기초로, 치밀한 통찰력과 과학적 논증을 통해, 때론 진지하게 때론 유쾌하게 파헤친다. 더욱이 그의 기발한 질문과 명쾌한 해답은 우리가 당연시 여기던 사회 통념과 상식을 철저히 파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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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의 힘 - 조엘 오스틴

 믿는 대로 된다는 '긍정의 힘'을 강조하는 책. 미국 차세대 리더로 급부상하고 있는 목사 조엘 오스틴의 저서로, 최선의 삶을 위한 7단계를 제시하고 있다. 각 단계별로 실질적인 제안과 조언을 제공하며, 오늘을 온전히 살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이 말하는 마음의 힘은 '하나님 안에서 품는 긍정의 힘'이다. 간단하지만 깊이 있는 일곱 단계를 통해 삶을 개선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평범함을 넘어 자신의 잠재력을 극한까지 발휘하고, 우리의 발목을 잡고 있는 부정적인 태도를 벗어던져 더 큰 비전을 품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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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OICE(지금 당신의 선택이 당신의 내일이다) - 테드 윌리


 우리를 더욱 더 효율적인 '자기경영자'가 되도록 하는
실용적이고 현실적인 도구를 제공하는 상식서다.
상대방을 '나쁜'사람으로, 자신을 '좋은' 사람으로 만들지 말라.
누가 옳고 그른지, 승자이고 패자인지, 유죄이고 무죄인지를 가리기 위해서만 대화에 임할 때가 너무나 많다. 사람들은 마치 하버드대학과 예일대학 간의 철학 논쟁같이 치열하게 싸운다. 그들에게는 이기는 것이 소통하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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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가벗은 CEO - 허브 바움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이른바 '윤리경영'이나 '투명경영'과는 차원이 다르다.
윤리적 부채의식 때문에 이윤의 일부를 떼어내 시혜 베풀 듯
사회에 환원하는 기업의 이율배반적 겉치레나 사법구조의 철퇴를 맞은 후 외압에 의해 기업 내부 사정을 억지로 공개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차원이라는 뜻이다.
그렇다고 기업 내부의 위계질서를 모두 깨부수고 모두가 모든 것을 공유하는 자유 방임적 체제에 대해 말하는 것도 아니다.
허브 바움은 정직과 솔직함이라는 옷을 입고 리더로서의 책임과 직무를 통감하며,
자신의 존재의미대로 실천하는 이 시대의 CEO상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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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 김혜자


 배우 김혜자가 구호활동 중에 경험한 일들을 책으로 엮었다.
전쟁과 가난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찾아다니며 구호활동을 벌여온 저자는,
특히 참혹한 환경에 처한 아이들의 현실을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 고통과 가난을 함께 나누고자 지난 1년여 동안 공식적인 활동을 중단한 채 집필에만 전념했다.
고통의 현장에서 만난 아이들의 불행과 그것을 바라보는 인간적인 격정을 솔직하게 토로하면서 인간의 존엄성에 대해 진지하게 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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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퍼와 백만장자 - 마크 피셔


 챔피언에의 꿈을 버리고, 삶을 살아가는 골프 강사 로버트.
어느날 우연히 알게 된 노년의 백만장자는 로버트에게 라운드를 제안하고, 로버트는 선뜻 제의를 받아들이게 된다.
그 라운드가 자신의 인생을 완전히 바꿔 놓으리란 사실은 꿈에도 모른 채....
골프는 성공한 비즈니스맨들의 스포츠이다.
그들은 골프를 치면서 경영의 지혜와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을 터득해 왔다.
이 책은 골프라는 스포츠를 통해 삶을 성공으로 이끌어 가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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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네기 인간관계론 - 데일 카네기 저


 데일 카네기가 쓴 인간관계론.
기본적인 인간관계 형성 기술, 호감을 사는법,
상대방을 설득하는 법, 리더십 등을 제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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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00미터의 희망과 고독(히말라야 탱크 엄홍길 14좌 완등 신화) - 엄홍길


 세상에서 가장 높은 히말라야 8000미터급 14좌. 그 도도한 신들의 영역이 허락한 최초의 한국인 엄홍길이 희박한 공기 혹에서 펼치는 장대한 모험과도전, 감동적인 정상의 순간들을 만난다. 엄홍길 대장은 2000년 7월 31일 K2에 오르며, 한국 최초, 아시아 최초로 히말라야의 8000미터급 14개 봉우리를 모두 오른 신화적인 산악인이다. 이 책에서는 에베레스트와 히말라야 등정 과정에 촛점을 맞추어 고난과 극한의 상황, 그리고 감동적인 정상의 순간을 담았다. 우리나라의 대표적 산악인인 엄홍길 대장의 산에 바치는 순수한 열정과 사랑을 진솔하게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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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핑포인트 - 말콤 글래드웰 저/임옥희 역


 왜 어떤 것은 뜨고 어떤 것은 사라지는가? 유행의 출현, 범죄의 증감, 알려지지 않았던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는 극적인 전환, 그 외 매일의 삶에서 일어나는 신기한 한 순간의 변화를 이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것을 사회적 '전염'으로 간주하는 것이다. 독감 바이러스를 가진 한 사람이 많은 이들에게 독감을 전염시키듯 사회적 유행이나 변화 또한 특이한 개성과 사회적인 관계망과 예외적인 열정을 지닌 한 사람에게서 시작되어 걷잡을 수 없이 번져 나간다. 이러한 극적인 변화가 시작되는 순간에 붙여진 이름이 바로 '티핑 포인트'. 이 책은 첨단 유행에서부터 전위 예술에 이르기까지 티핑 포인트를 추적하는 한 편의 지적 유희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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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듀어런스(어니스트 섀클턴의 위대한 항해) - 캐롤라인 알렉산더 저/ 김세종 역


 1914년 12월, 탐험가 Ernest Shackleton 경은 27명의 대원들과 함께 Endurance호를 타고 사우스 조지아에서부터 남극까지 남극대륙을 가로지르는 횡단에 나선다. 그러나 한달만에 배가 Weddell 해의 한가운데에서 부빙 속에 갇히고 만다. 기온은 영하 35도까지 떨어지고, 완전히 고립된 상황에서 그러나 이들은 결국 한 사람의 낙오자도 없이 모두 무사히 돌아온다. 이 책은 Shackleton 경을 비롯한 27명의 대원들의 637일 동안 생존의 기록으로, 대원 중의 한명이었던 사진작가 Frank Hurley의 사진들이 이야기를 더욱 생생하게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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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ly the paranoid survive - Andrew S. Grove | Doubleday |


  디지털 혁명을 이룩한 인텔 회장 앤드류 그로브가 성공하기 까지 의사결정과정을 볼 수 있고그의 경영철학과 비전, 그리고 생존전략을 배울 수 있다. IT분야를 이끌어가는 리더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앤드류 그로브에게 편집증은 이중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하나는 워크홀릭에 가까운 몰두와 질주로서의 편집증이며다른 하나는 나비의 날개짓에 대한 불안과 경계에 쏟아붓는 비상한 노력이다.
경영방식 경쟁방식 등을 이루던 영향력 사이에 새로운 균형이 등장하는 시점, 사업의 성패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전략적 변곡점에서는 신속하게 자원을 재배치하고 사력을 다해 달리는 편집증적 질주를 할 때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
'가장 큰 위험은 가만히 서있는 데서 생긴다'는 그루브의 말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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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od to Great - Jim Collins


 이 책은 처음부터 위대한 회사가 아니었던 기업에게 위대한 기업이 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하고 그 위대함을 지속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를 위해 콜린스 교수는 위대한 기업으로 도약한 기업들의 특징을 뽑아내는데 그것은 바로 '단계5의 리더십, 비전보다는 적임자를 적합한 자리에 앉히는 일부터 시작했다는 점, 냉혹한 현실 직시, 고슴도치 컨셉, 규율의 문화, 기술 가속페달, 플라이휠과 파멸의 올가미'이다.
그저 좋은 기업에서 위대한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을 제시하는 책으로 그저 위대한 기업이 무엇이다라는 두리뭉실한 믿음대신 치밀한 연구와 조사를 토대로 성공한 기업들의 특징을 알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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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홈페이지 www.jsnam.pe.kr

2. Profile
 * (現) KT 대표이사 사장
 * 생년월일 : 1955년 6월 28일
 * 자녀 : 1남 1녀
 * 취미 : 어슬렁거리기, 골프
 * 고객철학 : 出門如見大賓(문 밖에 나설 때 고객을 큰 손님 대하듯이 중요하게 생각하고 나선다_명심보감)
 * 학력
    서울대학교 경영학 학사
    듀크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
    매사추세츠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박사

3. 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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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링크(첫 2초의 힘)

 말콤 글래드웰 저/ 21세기북스 2005. 11 발간

젊은 시절 우연히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신곡을 듣고 ‘어! 이 노래 좋은 데…’라는 느낌을 가졌다가 몇 달 후 그 노래가 가요차트의 1~2위가 되어 있는 영험(?)한 경험을 했던 분이라면 이 책을 한 번 읽어보시길 권한다.

2005년 <타임>이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뽑히기도 한 미국의 유명한 저널리스트 말콤 글래드웰이 쓴 <블링크>란 책이다

저자는 어떠한 결정을 내릴 때, 짧은 순간의 판단이 오히려 더 좋은 결론을 가져 올 수 있다고 한다. 스펜서 존슨의 <선택>에서 강조한 ‘직관’이 마음과 경험에 의한 자신감이었는데, 이 책에서 중요시하는 ‘순간적인 판단’ 또한 단순한 ‘찍기’ 개념이 아닌 ‘오래된 경험과 실력에서 나타나는 진정한 능력’을 의미한다. 좀 더 구체적으로 표현하면 어떠한 현상이나 사물을 구성하는 모든 요소들에 대해 일일이 평가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쉽지 않기 때문에 변별력 있는 핵심인자(책에서는 ‘얇게 조각내기’라 표현)를 고르는 것이 시간, 비용, 그리고 결과적으로 더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우리도 직관적인 판단을 자주 하지만, 고객 역시 일상생활에서 직관적인 판단을 할거라 생각한다. 그래서 기업의 입장에서 고객에게 다가가는 ‘진실의 순간(Moment of Truth)’이 그 만큼 중요한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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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류시화 저 / 오래된 미래 2005. 06 출판

8년 동안 소식이 없더니, 류시화 시인이 또 한 권의 책을 엮여냈다고 해서 반갑게 구해 읽어보았다. 한꺼번에 읽지 않고, 하루에 한 두편을 읽고 눈을 감고 생각에 잠긴다. 누군가 글도 그 사람과 함께 나이가 든다고 한 말이 실감이 난다. 50년 길지 않은 생이지만, 사랑과 이별, 성공과 실패, 기쁨과 슬픔의 경험이 어울러져 학창시절이나 젊었을 때는 흘려버린 문구가 큰 울림으로 다가온다. 페르시아 조로아스터 경전의 기도문 중 "여섯가지 참회" 도 좋고, 랜터 윌슨 스미스의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는 짧은 이야기도 참 좋다. 헤르만 헤세, 칼릴 지브란과 같은 문학의 대가에서부터, 17세기의 이름없는 수녀까지, 마음을 울리는 시와 짧은 글들이 낡은 표현이지만 심금을 울린다.
시를 찾고 읽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사회가 따뜻하고 건강해진다는 것이 내 지론이다. 올해 6월은 예년보다 좀 무덥다고 한다. 가까운 공원이나 산을 찾아 시 한편으로 생각에 잠겨보는 것도 때이른 피서로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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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조영탁 저 / 휴넷 2005. 05 출판

1년여 전부터, 매일 아침 어김없이 찾아오는 반가운 편지가 있다. 피터드러커와 같은 경영학의 Guru나 마쓰시다 고노시케와 같은 경영의 대가들의 어록을 담은 '행복한 경영이야기' 가 그것이다.
이 중 몇 개의 구절은 회사 내에서 직원들에게 즐겨 활용하는 구절이 되었다. 마이클 델 회장의 "5초간 기뻐하고, 5시간 반성하라" , 테이틀만 형제의 "행복한 직원이 행복한 손님을 만든다" 등 회원 50만을 넘어 직장인들의 아침을 풍성하게 만든 조영탁 대표의 행복한 편지가 책으로 엮어 나왔다고 해서 반갑게 구해 읽어보았다. 가슴에 새기며 보았던 구절도 있고, 미처 못 보고 지나갔던 얘기들도 한 권의 책에 오롯이 담겨있다. 거의 1시간이 지나지 않아 읽을 수 있는 책이지만, 한 구절 한 구절 깊이 생각할 수 있는 화두를 준다. 경영일선에 계신 분, 미래 경영자를 꿈꾸는 젊은이 모두에게 일독을 권하고 싶은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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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 자기경영을 위한 101가지 비타민

 예병일 저 / 플루토북 2005. 05 출판

경제부처, 금융계 기자 출신의 예병일씨가 고교 시절부터 메모해 놓았던 글을 모아 성공하기 위한 자기 관리, 인간 관계, 리더쉽에 관해 일화나 사례를 들어 소개한 책이다.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잠시나마 풍족한 비타민같은 역할을 하는 좋은 책이다.
책의 내용 중 재미있는 부분을 소개하고자 한다.
자전거를 많이 타는 중국인들의 자전거 무단 주차가 극심하여 남의 가게앞에도 주차하기가 일쑤였다. 집주인의 온갖 협박과 경고에도 무단주차가 계속되자, 기발한 아이디어 하나로 무단주차를 일소했는데 그 명카피가 바로 "자전거를 공짜로 드립니다. 아무나 가져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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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일류기업들이 채택한 BCG의 6가지 성공전략

 미츠코시 유타카 저 / 이지북 2005. 04 출판

이 책은 1936년 설립된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의 경영전략 개념과 원칙을 소개한 책으로, 앞서가는 기업을 따라가거나 성공모델을 모방하는 'me too' 경영이 아닌 독자적인 방법으로 시장을 개척해 나가는 'only one' 전략의 확립이야말로 기업이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필수조건이라 말하고 있다. 이러한 'only one' 전략구축에 있어 깊이있고 다각적인 시각과 사고가 필요하신 분들이라면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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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빈치 코드

 댄 브라운 저 / 베텔스만코리아 2005. 04 출판

책의 저자 댄브라운은 말한다. '눈앞에 보이는 것들은 거짓이고 현실 밖에 진짜 세계가 있다' 고
이는 '내가 나비 꿈을 꾼 것인지 나비가 내 꿈을 꾼 것인지 모른다' 는 장자(莊子)의 호접몽(胡蝶夢)이 은유하는 세상과 맞닿아 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그림 속에 숨겨져 있는 놀라운 역사적 비밀을 파헤쳐가는 미스터리 스릴러 형식의 이 소설은 인류 역사의 이면에 가려진 흥미진진한 비밀들을 주제로 하고 있는데, 실제 존재하는 인물과 사건들을 소재로 빌려옴으로써 더욱 충격적이고 흥미진진하다.
이 책은 재미 만큼이나 종교관을 둘러싼 논쟁이 아직까지 뜨겁지만, 소설은 작가의 상상력과 허구의 산물이니 만큼 그 자체로서 즐거움을 만끽하는게 독자의 몫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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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문술의 아름다운 경영

 정문술 저 / 키와채 2005. 04 출판

이 책은 지난 20여년 열정과 위험을 사랑하는 벤처 기질로 험난한 기업환경을 헤쳐 나온 정문술 전 미래산업 사장의 경험을 진솔하게 담고 있다. 퇴직금을 날리고 가족 동반자살을 결심할 만큼 혹독한 시련을 겪으면서도 그는 무릎 꿇지 않고 다시 일어섰다. 성공한 CEO로서 승승장구하던 2001년 "음식은 상한 다음에 남 주는 게 아니다’" 라는 한마디를 남기고, 경영권을 직원들에게 물려줘 세상을 놀라게 했으며, 연고가 없는 한국과학기술원에 300억원을 기부하여 항간에 화제가 되기도 했다.
'더불어 살아야 한다'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 '정직해야 한다' 등 초등학교 도덕 교과서에 나오는 진리를 바탕으로 경영을 했다는 그는 성공한 기업인, 존경받는 시민으로서 앞으로도 오랫동안 기억될 것이다. 정문술의 아름다운 경영이 우리 사회에 뿌리내리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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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오션 전략

 김위찬 외 저 / 교보문고 2005. 04 출판

프랑스 인시아드 경영대학원의 김위찬 교수가 쓴 이 책은 출간도 되기 전에 25개 언어로 번역 계약을 맺는 등 하버드 경영대학원 출판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우며 전세계적으로 선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 책에서 세상은 '푸른 바다'와 '붉은 바다' 2가지로 존재한다. '붉은 바다'는 현재 존재하고 있는 모든 산업과 알려진 시장공간을 나타내고 '푸른 바다'는 오늘날 존재하지 않는 모든 산업과 알려지지 않은 시장공간을 의미한다. 저자는 기업이 지속적인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붉은(red) 피를 흘려야 하는 경쟁시장에서 경쟁사를 제압하기 위해 노력하기 보다는, 경쟁이 없는 새로운 시장, 즉 푸른 바다(blue ocean)와 같은 신시장을 개척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통신 시장의 푸른 바다는 어디일까? 앞으로 펼쳐질 통신시장의 푸른 바다를 다시 한 번 깊이 생각케 한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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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at's next? 2015

 글로벌비즈니스네트워크(GBN) 저 / 청년정신 2005. 03 출판

이 책은 지금으로부터 10년 뒤인 2015년 정치, 경제, 과학과 기술, 문화와 문명, 환경, 가치와 신념 체계 등에 걸쳐 표면화될 각 분야의 변화에 대해 세계 석학 50인의 날카로운 전망과 통찰을 엿볼 수 있는 책이다.
우리의 기업 현실에서 10년 뒤 미래를 예측하는 일은 어느 때보다 중요하고, 절실한 과제다. 미래가 어차피 불확실한 것이라면 기업은 어떤 환경에서도 적응하는 능력을 키워야 하고, 그에 앞서 미래의 변화를 예상하고 감지하는 능력 또한 요구되기 때문이다. 미래를 준비하고, 도전하는 여러분들에게 좋은 지침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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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니는 왜 삼성전자와 손을 잡았나?

 김경준 저 저 / 윈앤윈북스 2005. 03 출판

지난해 말, 세계적 라이벌 기업인 삼성전자와 소니가 포괄적 상호 특허사용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이러한 일들은 글로벌 경쟁시장에 더 이상 놀랄만한 일들이 아니다. 무한경쟁 환경에서 어제의 적은 오늘의 동지로, 오늘의 동지는 내일의 적으로 언제든지 변할 수 있다. 또한 차별화에 성공하지 못하는 기업은 하루 아침에 경쟁대열에서 낙오할 수 밖에 없다. 평소 코피티션(Co-petition) 에 대한 나의 경영철학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어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총성없는 전쟁터인 글로벌 시장을 헤쳐나가야 하는 기업체 임직원 뿐 아니라 미래를 준비하는 일반인들도 글로벌 경제에 완전히 노출된 우리 경제, 우리기업의 현주소를 엿볼 수 있는 기회를 갖기 바라며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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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각네 야채가게

 김영한, 이영석 공저 저 / 거름 2005. 03 출판

무일푼 오징어 행상에서 출발하여, 대한민국 평당 최고 매출을 올리는 점포가 되기까지, 그것도 값비싼 명품이나 전자제품이아니라 야채와 과일이라고 한다. 궁금증이 생겼다. 그래서 대치동에 있다는 그 야채가게를 가봤다. 길게 줄서 기다리는 손님들 사이로 사장이 교통정리를 하며 주차를 하고, 그날 물건이 다 팔리면 가게문을 닫고 장사를 그만한단다. 멀리서였지만 느낄 수 있었다. 이들의 성공 비결은 다름 아닌 즐겁고, 열정적으로 신나게 일하는 것이었다. 열정적으로 신나게 일하는 직원들의 에너지가 야채가게를 평당 최고 매출액을 내는 가게로 성장시킨 것이다. 결국 사람이 기본이다. 파는 사람들이 행복하고 신나는데 어찌 물건을 사는 손님들이 행복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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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만불짜리 습관

 브라이언 트레이시 저 / 용오름 2005. 03 출판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의 가장 큰 차이는 '습관' 이다. 성공하는 사람은 '성공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고, 실패하는 사람은 '실패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성공에 이르는 좋은 습관을 가지려면, 자기훈련이 중요하다. 자기훈련은 자기 정복이자 자기 통제다.
저자는 "자신이 할 수 있고,될 수 있고, 가질 수 있는 한계는 사실상 없다. 단지 스스로 자신의 머리속에서 긋는 한계선만 있을 뿐이다. 당신의 잠재력은 무한하다" 며 긍정적인 사고가 성공에 이르는 가장 좋은 습관임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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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로사는 즐거움

 법정 지음 저 / 샘터 2005. 02 출판

홀로 산다는 의미는 육체적으로 가족이나 관계되는 사람과 떨어져 살아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때로 모든 관계에서 벗어나 혼자 생각하고 생활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보라는 것이다.
홀로 있음의 진정한 의미를 이야기하면서 법정 스님은 명상가 "토마스 머튼" 의 말을 인용한다. 즉 '홀로 있을수록 함께 있다' 는 가르침이다. 인간은 누군가와 같이 있을 때 온전한 자기 자신으로 존재할 수 없다. 홀로 있다는 것은 어디에도 물들지 않고 순수하며 자유롭고, 부분이 아니라 전체로서 당당하게 있는 것이다.홀로 사는 즐거움도 여기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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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 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

 탄줘잉 저 / 위즈덤하우스 2005. 02 출판

인생의 행복과 즐거움은 평범한 일상의 구석구석에 숨어 있다.
이 책은 인생의 목표를 달성하지 않아도, 큰 부를 얻지 않아도 우리는 행복할 수 있고, 항상 웃을 수 있다는 소중한 삶의 49가지 지혜를 들려준다. 지금 행복해지고 싶다면, 서점으로 달려가 책과 만나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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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라리 동전을 던져라

 윌리엄A.서든 저 / FKI미디어 2005. 02 출판

저자는 이런 농담을 던진다. 왜 하나님은 경제학자를 만들었을까. 정답은 기상 예측가들을 더욱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라고..
이 책의 원제목은 '미래를 파는 사람들'(The Fortune Sellers)이다. 동전을 던지는 것보다도 못한 적중률(50% 이하)을 가지고 보통 사람들을 눈멀게 하는 미래학자들과 경제인들을 꼬집었다.
결국 저자는 이런 말을 하고 싶었는지도 모르겠다 "미래란, 그때 그때 달라요~ 우리 마음속에 있는 거죠~"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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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시작된 20년 후

 피터 슈워츠 저 / 필맥 2005. 01 출판

불확실성이 커지고 변화의 속도가 빨라지는 시대가 되면서, 가까운 미래에 대한 예측은 경제적 성패를 가르는 요소로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제는 다가올 미래를 얼마나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느냐가 국가, 기업, 개인의 경쟁력을 좌우한다. 예측된 미래의 내용이 좋으냐 나쁘냐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
현실을 뛰어 넘어 멀리 내다보기 시작한 순간부터, 우리는 생존력과 판단력을 갖게 되고, 힘든 고난이 닥치더라도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자신감과 희망을 갖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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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inkyu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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