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대한민국 트렌드

LG 경제연구원 저 | 한국경제신문사 | 2005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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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장 소비 트렌드 : 소비자 속에서 길을 잃다
1. 최고를 찾아 떠나는 서비스 투어리즘
2. 느린 삶이 더 좋은 다운시프트
3. 두 마리 토끼를 원하는 가치 소비
4. 안전하게 즐기는 디지털 코쿠닝
5. 문화를 파는 컬덕
6. 사이버 세상의 자아, 웹 아이덴터티
7. 갈등을 없애주는 소비 큐레이터
8. 적은 비용으로 큰 만족을 찾는, 작은 사치
9. 하얀 얼굴이 좋은 메트로 섹슈얼리즘
10. 바쁨을 먹고 사는 도우미
11. 움직이는 소비자, 트랜슈머

2장 산업 트렌드 : IT?BT가 이끄는 첨단 코리아
12. 시공간에서 자유로운 유비티즌의 하루
13. 신용카드를 밀어내는 전자화폐
14. 궂은 일도 마다 않는 로봇 가정부
15. 자동차의 개념을 바꾸는 e-Car
16. 피부처럼 예민한 지능형 소재
17. 150살도 거뜬한 인체 부품
18. 토마호크보다 정확한 스마트 필
19. 젊게 늙고 싶은 샹그릴라 신드롬
20. 연금술사도 울고 갈 나노 테크놀로지
21. 산소보다 귀한 수소
22. 방송과 통신의 만남, TPS
23. 통신 시장을 뒤흔들 인터넷 전화
24. 단말기가 기지국이 되는 바이러스 이동통신
25. 나누면 더 커지는 그리드 컴퓨팅

3장 사회?문화 트렌드 : 폭발하는 한국인의 다양
26. 전염병처럼 번지는 소송 만능주의
27. 새로운 관계 맺기, 사이버레이션
28. 더 이상 안전하지 못한 전문직
29. 외설로도 부족한 역치 상승의 시대
30. 다중 작업에 능한 디지털 네이티브
31. 세대를 가르는 인터넷 랭귀지
32. 다시 분출되는 여성 해방
33. 개인주의와 뭉치는 자기중심적 웰빙
34. 호모 후모아의 전성시대
35. 디지털 디바이드의 그림자, IT 낙오자
36. 확장되는 외인 지대
37. 모자라는 신입생, 망하는 대학들
4장 인구 트렌드 : 늙어가는 한국, 역삼각형 사회로
38. 나이가 두렵지 않은 액티브 시니어
39. 가치관 변화에 따른 핵가족의 재분열
40. 고령화 충격을 해소하는 단계적 퇴직제도
41. 하나뿐이기 때문에 더 소중한 코리안 소황제
42. 합리적 개인주의를 추구하는 포스트 386

5장 경영 트렌드 : 패러독스와 퓨전 경영
43. 기업 가치 향상의 지름길, 환경 경영
44. 주주 자본주의의 보완, 이해관계자 자본주의
45. 새우가 고래를 잡는 와해성 혁신
46. 너도 나도 혁신하는 차세대 식스 시그마
47. 합칠수록 강해지는 퓨전 경영
48.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크리스탈리즘
49. 적응력을 배가하는 동서양 경영의 만남
50. 모순을 관리하는 역설의 경영
51. 세계 경제의 신대륙, 저개발국
52. 지속 성장을 위한 기술 이식
53. 기업 가치를 상승시키는 CEO 브랜드
54. 생산성을 위협하는 최대의 적, 스트레스
55. 불황일수록 빛이 나는 감성 경영
56. 인적 자원의 손익계산서
57. 블랑카의 성공 시대
58. 위대한 기업은 사회복지센터

6장 국내 경제 트렌드 : 돌다리도 두드려라
59. 인구학적 변화가 초래할 성장신화의 종언
60. 척박한 현실이 초래한 위험기피형 사회
61. 저성장 시대의 슬픈 자화상, 소득양극화
62. 집으로 평생을 살아가는 평생주택소비
63. 간접투자로 변화하는 재테크 지형도
64. 몰려오는 중국 기업들
65. 삶의 질을 찾아 떠나는 한국탈출 신드롬
66. 일과 취미가 하나되는 취미 노동자

7장 글로벌 트렌드 : 아시아, 거인으로 등장하다
67. 잠에서 깨어나는 아시아
68. 미국을 바짝 좇는 유라시아
69. 네오콘을 필두로 한 팍스 아메리카나
70. 석유시장 불안으로 인한 에너지 전쟁
71. 신소비대국으로 가는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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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미국인 관광객이 멕시코의 작은 어촌에 도착했다. 그는 마을의 어부가 잡은 크고 싱싱한 물고기를 보고 감탄했다.
"그거 잡는 데 얼마나 걸렸나요?"
멕시코 어부 왈,
"별로 오래 걸리진 않았어요."
그러자 미국인이 재차 물었다.
"왜 좀더 시간을 들여 물고기를 잡지 않나요? 더 많이 잡을 수 있을 텐데..."
멕시코 어부는 적은 물고기로도 자신과 가족들에게는 충분하다고 했다.
"그럼 남은 시간에는 뭐하세요?"
"늦잠자고, 낚시질 잠깐 하고, 애들이랑 놀고, 마누라하고 낮잠자고...밤에는 마을에 가서 친구들이랑 술 한잔 합니다. 기타 치고 노래하고...아주 바쁘지요...."
미국인이 그의 말을 막았다.
"사실 제가 하버드 MBA입니다. 제 말 들어보세요! 당신은 메일 좀더 많은 시간을 들여 낚시질을 해야 합니다. 그러면 더 많은 물고기를 잡을 수 있을 거예요. 더 많은 수입이 생기고 더 큰 배도 살 수 있겠죠. 큰 배로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습니다. 그러면 배를 몇 척 더 살 수 있고, 나중에는 수산회사도 세울 수 있습니다. 당신은 이 조그만 마을을 떠나 멕시코시티나 LA 아니면 뉴욕으로도 이사할 수 있다구요!"
이번엔 어부가 물었다.
"그렇게 되려면 얼마나 걸리죠?"
"20년...,아니 25년 정도요."
"그 다음에는요?"
"당신 사업이 진짜로 번창했을 때는 주식을 팔아서 백만장자가 되는거죠!"
"백만장자? 그 다음에는요?"
"그 다음에는 은퇴해서, 바닷가가 있는 작은 마을에 살면서, 늦잠 자고 아이들이랑 놀고, 낚시질로 소일하고, 낮잠자고...그리고 남는 시간에 술 마시고 친구들이랑 노는 거죠!"


p17. 느린 삶이 더 좋은 다운시프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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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inkyu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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