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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쉬한 디자인, 독특한 기능, 뛰어난 화질의 삼성테크윈 프리미엄 디지털카메라 VLUU의 새로운 광고가 2월 1일부터 On-Air될 예정이다.

이번 광고는 실감나는 입체음향 MP3과 고화질 PMP, 셀프 카메라 가이드 기능으로 마치 현실에서 일어나는 일처럼 리얼한 비트박스 사운드와 영상, 카메라 기능을 경험할 수 있어 무료한 시간을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디지털카메라'란 컨셉으로 제작되었다.

  

언제나 즐거움을 추구하는 신세대들에게 '가상현실'이라는 영화적 기법을 도입하여 제품에 대한 기능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하였다. 이를 실감나게 연출하기 위해 장동건을 집어삼킬 듯이 다가오는 리얼한 괴물의 액션장면을 영화 '디워' 컴퓨터그래픽팀의 협조를 받아 실감 나는 이무기장면으로 표현하였다.

※ CF story

  

분주하게 움직이는 공항 한 편, 긴긴 시간 갈아탈 비행기를 기다리다 지친 장동건. 주머니에서 무언가를 꺼내 드는데…

버튼을 누르는 순간, 경쾌한 비트박스와 함께 여행가방 안에서 나온 B-Boy의 현란한 브레이크댄스가 펼쳐진다. 다른 버튼을 누르니 이번에는 영화 속 괴물이 화면을 박차고 나와 장동건을 집어삼킬 듯한 무시무시한 기세로 다가온다.

음악, 영화에 이어 이젠 사진을 찍어 볼까?
또 다른 버튼을 누르면 셀프샷으로도 누군가 나를 촬영해주듯이 정확한 구도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그때 들리는 한 마디! "아이구. 놀고 있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디카의 재미에 빠져 있다가 아주머니의 소리에 문득 정신을 차려 보니 공항은 어느새 텅 비어 있다.

그리고 CF를 보는 또 하나의 재미는 장동건이 무시무시한 표정으로 삼킬 듯 노려보는 이무기를 패러디한 모습과 셀카장면을 연출하는 모습 등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장동건의 코믹하고 귀여운 모습들을 만나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출처 : 삼성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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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inkyu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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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리뷰] 820만 화소 콤팩트 디카, 삼성테크윈 블루 L83T

작은 고추 같은 슬림형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인 블루(VLUU) L83T를 삼성테크윈(http://www.samsungcamera.co.kr/)이 선보였다. 작은 고추, 작아서 만만해 보인다고 한입 덥석 물었다가는 매운 맛 때문에 단단히 혼이 나기 십상이다. 그래서 작은 고추가 맵다는 속담도 있지 않던가.

블루 L83T는 깜찍할 만큼 작다. 작고 얇은 디지털 카메라가 워낙 많으니 별로 눈에 띄지 않을 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슬림과 콤팩트라는 말이 부자연스럽지 않을 만큼 작은 몸집을 가지고 태어난 것은 블루 L83T의 가장 큰 매력이다. 언제 어느 곳을 가든 부담 없이 가지고 다닐 수 있는, 그러면서도 재주와 능력은 제법인 물건이다.

색상은 실버, 블랙, 레드 세 가지가 있다. 실버는 기품이 있고, 블랙은 고급스러워 보이고, 레드는 강렬하다. 부드럽게 이어지고 꺾이며 조화를 이룬 직선과 곡선의 흐름을 타고 눈으로 들어오는 세련미도 제법이다. 3배 광학줌 기능을 지원하면서도 렌즈 부분을 본체 안에 넣은 이너줌(Inner Zoom) 방식을 채용해 맵시를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820만 화소의 이미지 센서, 3배 광학줌 렌즈, 2.5인치 크기의 컬러 TFT 액정을 채용한 삼성테크윈의 블루 L83T. 크기 93.3×57.7×18.0mm, 무게는 약 110g으로 작고 가벼워 휴대하기 간편한 것이 장점인 슬림형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다(사진:www.samsungcamera.co.kr).

크기와 무게에 비례해 성능이나 기능이 조금은 떨어질 것 같은 생각을 갖게 되는 것도 이상할 것은 없다. 하지만 속속들이 안팎을 살펴보면 기대 이상이다. 적어도 스스로의 장점을 또박또박 적어놓은 자기소개서를 보면 그렇다.

사람의 얼굴을 스스로 인식해 초점과 노출을 자동으로 맞춰주는 얼굴 인식. 느린 셔터 속도 때문에 사진이 흔들릴 수 있는 상황에서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방식의 손떨림 보정. ISO 1600까지 지원하는 고감도 촬영 모드. 블루 L83T에서 제일 먼저 눈길이 가는 부분이다.

얼굴 인식 기능은 사람의 얼굴 보다 배경이 밝을 때, 뒤쪽에 해가 있는 역광 상태에서 인물을 촬영할 때 유용하다. 손떨림 보정 기능은 플래시를 사용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사진을 실내에서 촬영하고 싶을 때 활용할 수 있다. 고감도 모드는 어두운 곳이나 광량이 부족한 상태에서 빠른 셔터가 필요할 때 효과적이다.

플래시를 사용해야 좋을지 플래시 없이 손떨림 보정 기능만을 이용해야할지 판단이 서지 않을 때는 와이즈 샷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와이즈 샷을 이용하면 동일한 장면을 놓고 플래시를 사용하지 않은 것과 플래시 터트린 사진을 각각 촬영해 마음에 드는 사진을 선택할 수 있다.

 
여행 정보 담은 디카, 삼성테크윈 VLUU L74WIDE
광학 7배줌 슬림 디카, 삼성테크윈 VLUU L77
인물에 강한 디카, 삼성테크윈 VLUU NV20
 
 
800×592나 720×480 화소에서는 15 또는 20프레임, 640×480과 320×240 화소로는 일초에 30프레임까지 동영상을 촬영하는 것도 가능하다. 촬영한 동영상은 MPEG-4 형식의 파일로 저장하고, 1GB 용량의 메모리를 사용할 경우 최대 1시간 20분 분량의 동영상을 저장할 수 있다.

동영상 촬영 중에 광학줌과 흔들림 보정 기능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동영상을 찍다가 일시정지한 후 계속 이어서 촬영이 가능한 이어 찍기, 동영상 파일에서 원하는 부분만 분리해서 사진으로 저장할 수 있는 이미지 캡처 기능도 활용할 수 있다.

사진의 경우는 JPEG 형식으로 최대 해상도 3,264×2,448 화소로 촬영해 32MB의 내장메모리나 SD, SDHC, MMC플러스 메모리 카드에 저장한다. 이미지 센서는 유효화소가 820만 화소인 약 1.02cm(1/2.5인치) 크기의 CCD를 탑재했다.

렌즈는 밝기가 F3.5~4.5인 3배 광학줌(35mm 환산 38~114mm) NV 렌즈를 채용했다. 접사 촬영은 슈퍼 매크로 모드일 때 1~5cm, 자동 매크로에서는 5cm까지 지원한다. 촬영 모드는 자동, 프로그램, 손떨림 보정, 장면 촬영 모드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장면 촬영 모드는 야간, 인물, 아동, 풍경 등 약 14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셔터 속도는 1~1/2.000초까지, 야간 장면일 경우는 15~1/2,000초까지 지원한다.

삼각대에 카메라를 고정시킨 후 타이머를 이용해 촬영을 할 때 피사체의 움직임이 멈추어야만 자동으로 촬영을 해주는 모션 타이머도 눈여겨볼 만하다. 크기는 93.3×57.7×18.0mm 전지와 메모리 카드를 제외한 무게는 약 110g이다. 디스플레이는 23만 화소의 6.35cm(2.5인치) 컬러 TFT 액정을 채용했다. 온라인 쇼핑몰 판매 가격을 기준으로 할 때 약 25~30만원 정도에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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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inkyu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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