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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대한민국 트렌드

LG 경제연구원 저 | 한국경제신문사 | 2005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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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장 소비 트렌드 : 소비자 속에서 길을 잃다
1. 최고를 찾아 떠나는 서비스 투어리즘
2. 느린 삶이 더 좋은 다운시프트
3. 두 마리 토끼를 원하는 가치 소비
4. 안전하게 즐기는 디지털 코쿠닝
5. 문화를 파는 컬덕
6. 사이버 세상의 자아, 웹 아이덴터티
7. 갈등을 없애주는 소비 큐레이터
8. 적은 비용으로 큰 만족을 찾는, 작은 사치
9. 하얀 얼굴이 좋은 메트로 섹슈얼리즘
10. 바쁨을 먹고 사는 도우미
11. 움직이는 소비자, 트랜슈머

2장 산업 트렌드 : IT?BT가 이끄는 첨단 코리아
12. 시공간에서 자유로운 유비티즌의 하루
13. 신용카드를 밀어내는 전자화폐
14. 궂은 일도 마다 않는 로봇 가정부
15. 자동차의 개념을 바꾸는 e-Car
16. 피부처럼 예민한 지능형 소재
17. 150살도 거뜬한 인체 부품
18. 토마호크보다 정확한 스마트 필
19. 젊게 늙고 싶은 샹그릴라 신드롬
20. 연금술사도 울고 갈 나노 테크놀로지
21. 산소보다 귀한 수소
22. 방송과 통신의 만남, TPS
23. 통신 시장을 뒤흔들 인터넷 전화
24. 단말기가 기지국이 되는 바이러스 이동통신
25. 나누면 더 커지는 그리드 컴퓨팅

3장 사회?문화 트렌드 : 폭발하는 한국인의 다양
26. 전염병처럼 번지는 소송 만능주의
27. 새로운 관계 맺기, 사이버레이션
28. 더 이상 안전하지 못한 전문직
29. 외설로도 부족한 역치 상승의 시대
30. 다중 작업에 능한 디지털 네이티브
31. 세대를 가르는 인터넷 랭귀지
32. 다시 분출되는 여성 해방
33. 개인주의와 뭉치는 자기중심적 웰빙
34. 호모 후모아의 전성시대
35. 디지털 디바이드의 그림자, IT 낙오자
36. 확장되는 외인 지대
37. 모자라는 신입생, 망하는 대학들
4장 인구 트렌드 : 늙어가는 한국, 역삼각형 사회로
38. 나이가 두렵지 않은 액티브 시니어
39. 가치관 변화에 따른 핵가족의 재분열
40. 고령화 충격을 해소하는 단계적 퇴직제도
41. 하나뿐이기 때문에 더 소중한 코리안 소황제
42. 합리적 개인주의를 추구하는 포스트 386

5장 경영 트렌드 : 패러독스와 퓨전 경영
43. 기업 가치 향상의 지름길, 환경 경영
44. 주주 자본주의의 보완, 이해관계자 자본주의
45. 새우가 고래를 잡는 와해성 혁신
46. 너도 나도 혁신하는 차세대 식스 시그마
47. 합칠수록 강해지는 퓨전 경영
48.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크리스탈리즘
49. 적응력을 배가하는 동서양 경영의 만남
50. 모순을 관리하는 역설의 경영
51. 세계 경제의 신대륙, 저개발국
52. 지속 성장을 위한 기술 이식
53. 기업 가치를 상승시키는 CEO 브랜드
54. 생산성을 위협하는 최대의 적, 스트레스
55. 불황일수록 빛이 나는 감성 경영
56. 인적 자원의 손익계산서
57. 블랑카의 성공 시대
58. 위대한 기업은 사회복지센터

6장 국내 경제 트렌드 : 돌다리도 두드려라
59. 인구학적 변화가 초래할 성장신화의 종언
60. 척박한 현실이 초래한 위험기피형 사회
61. 저성장 시대의 슬픈 자화상, 소득양극화
62. 집으로 평생을 살아가는 평생주택소비
63. 간접투자로 변화하는 재테크 지형도
64. 몰려오는 중국 기업들
65. 삶의 질을 찾아 떠나는 한국탈출 신드롬
66. 일과 취미가 하나되는 취미 노동자

7장 글로벌 트렌드 : 아시아, 거인으로 등장하다
67. 잠에서 깨어나는 아시아
68. 미국을 바짝 좇는 유라시아
69. 네오콘을 필두로 한 팍스 아메리카나
70. 석유시장 불안으로 인한 에너지 전쟁
71. 신소비대국으로 가는 중국

=========================================================================================

한 미국인 관광객이 멕시코의 작은 어촌에 도착했다. 그는 마을의 어부가 잡은 크고 싱싱한 물고기를 보고 감탄했다.
"그거 잡는 데 얼마나 걸렸나요?"
멕시코 어부 왈,
"별로 오래 걸리진 않았어요."
그러자 미국인이 재차 물었다.
"왜 좀더 시간을 들여 물고기를 잡지 않나요? 더 많이 잡을 수 있을 텐데..."
멕시코 어부는 적은 물고기로도 자신과 가족들에게는 충분하다고 했다.
"그럼 남은 시간에는 뭐하세요?"
"늦잠자고, 낚시질 잠깐 하고, 애들이랑 놀고, 마누라하고 낮잠자고...밤에는 마을에 가서 친구들이랑 술 한잔 합니다. 기타 치고 노래하고...아주 바쁘지요...."
미국인이 그의 말을 막았다.
"사실 제가 하버드 MBA입니다. 제 말 들어보세요! 당신은 메일 좀더 많은 시간을 들여 낚시질을 해야 합니다. 그러면 더 많은 물고기를 잡을 수 있을 거예요. 더 많은 수입이 생기고 더 큰 배도 살 수 있겠죠. 큰 배로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습니다. 그러면 배를 몇 척 더 살 수 있고, 나중에는 수산회사도 세울 수 있습니다. 당신은 이 조그만 마을을 떠나 멕시코시티나 LA 아니면 뉴욕으로도 이사할 수 있다구요!"
이번엔 어부가 물었다.
"그렇게 되려면 얼마나 걸리죠?"
"20년...,아니 25년 정도요."
"그 다음에는요?"
"당신 사업이 진짜로 번창했을 때는 주식을 팔아서 백만장자가 되는거죠!"
"백만장자? 그 다음에는요?"
"그 다음에는 은퇴해서, 바닷가가 있는 작은 마을에 살면서, 늦잠 자고 아이들이랑 놀고, 낚시질로 소일하고, 낮잠자고...그리고 남는 시간에 술 마시고 친구들이랑 노는 거죠!"


p17. 느린 삶이 더 좋은 다운시프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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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가치투자 대가들

시장 좇지 말고 '내재가치' 봐라


벤저민 그레이엄 "과거·현재의 기업가치 눈여겨 봐라"

워런 버핏 "보유 기간 길어야 높은 수익률"

존 템플턴 "우수한 경영진도 투자지표"

피터 린치 "경쟁 없고 하챦은 사업 하는 회사 주목"

필립 피셔 "'CEO주가'를 잊지 말아라"

존 보글 "길게 보고 투자하는 게 성공의 길"

사와카미 아쓰토 "장기 투자자는 경기순환 중요시해야"

권영건/마이에셋자산운용 대표, 유상원 기자

이코노미스트 2007.2.6(874호) 중

제목 저자 역자 출판사
현명한 투자자 벤저민 그레이엄 강남규 국일연구소
워렌 버핏의 가치투자 전략 티머시 빅 김기준 비지니스북
워렌 버핏이 선택한 CEO들 로버트 마일스 권루시안 국일연구소
버핏, 신화를 벗다 제임스 올러클린 조성숙 이콘
워렌 버핏의 실전 주식투자 메리 버핏 외 최준철 이콘
워렌 버핏 실전투자 제임스 알투처 이진원 리더스북
존 템플턴의 영혼이 있는 투자 게리 무어 박정태 굿모닝북스
존 템플턴 로버트 허만 박정태 굿모닝북스
열정 존 템플턴 남문희 거름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피터 린치 한국신용평가 국일연구소
피터 린치 주식투자 피터 린치 권영건 새로운사람들
증권 투자로 돈버는 비결 피터 린치 김필규 국일연구소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 필립 피셔 박정태 굿모닝북스
보수적인 투자자는 마음이 편하다 필립 피셔 박정태 굿모닝북스
존 보글 투자의 정석 존 보글 강남규 국일연구소
성공하는 투자전략 Index펀드 존 보글 강남규 국일연구소
불황에도 승리하는 사와카미 투자법 사와카미 아쓰토 유주현 이콘
사와카미 장기 투자 사와카미 아쓰토 유주현 이콘
가치투자를 말한다 커크 카잔지안 김경민 이콘
나는 사람에게 투자한다 마키노 신동기 시아출판사
빅3 법칙 잭디시 세스 신철호 21세기북스
Good to Great 짐 콜린스 이무열 김영사
금융투기의 역사 에드워드 챈슬러 강남규 국일연구소
한국형 가치투자 전략 최준철, 김민국 외   은행나무
내일의 금맥 마크 파버 구홍표 필맥
가치투자가 쉬워지는 V차트 최준철   이콘
수익률 5600% 신화를 쓰다 존 네프 김광수 시대의창
디플레이션 속으로 홍성국   이콘
투자의 미래 제러미 시겔 윤여필 청림출판
월스트리트 최고의 투기꾼 이야기 리처드 스미튼 김병록 도서출판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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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 입문서 30선

Book 2007. 5. 20. 03: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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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 입문서 30선

돈 벌려면 책부터 읽어라

무작정 뛰어들다간 낭패...분야별로 정리 잘 된 책 고르는 게 '먼저

분야 제목 출판사 저자
부동산 서울도시계획이야기 1~5 한울 손정목
부동산 고수가 되려면 내공을 쌓아라 진리탐구 권혁기
부자들만 아는 부동산 시장의 법칙 조선일보사 차학봉
큰 돈 되는 역세권 부동산을 누려라 청아출판사 김민근
거래의 기술(도널드 트럼프 자서전) 김영사 도널드 트럼프
백만장자의 부동산 투자비밀 한림미디어 로버트 쉬민
인구 변화가 부의 지도를 바꾼다 원앤원북스 홍춘욱
한국형 땅부자들 한국경제신문사 조성근
왜 우리는 비싼 땅에서 비좁게 살까? 삼성경제연구소 조성근
트렌드를 알아야 부동산이 보인다 동아일보사 한상분
닥터 봉의 부동산 SHOW 한스앤리 봉준호
고종완의 부동산 투자는 과학이다 다산북스 고종완
부동산
세금
세무사와 나만 아는 절세법 국일증권경제연구소 김근호
부동산 절세법 무작정 따라하기 길벗 신방수
뉴타운
재개발
뉴타운 재개발에 미쳐라 제플린북스 권장원
재개발 뉴타운 초보자가 꼭 알아야할 62가지 원앤원북스 전영진
청약통장 활용법 재개발재건축 투자법 경향미디어 장흥섭
세 번만 읽으면 돈 되는 땅 반값에 사는 토지 경매 다산북스 안광훈
집 없어도 땅은 사라2 국일증권경제연구소 김혜경
포석부터 남다른 땅투자 9단 국일증권경제연구소 신종익
경매 한 수 위의 부동산 경매 급소 공략법 국일증권경제연구소 안수현
부동산 경매 무작정 따라하기 길벗 남우현
400만원으로 2억 만든 젊은 부자의 부동산 경매 투자일기 21세기북스 조상훈
경매야 놀자 매일경제신문사 강은현
왕초보 박과장 부동산 경매로 집도 사고 돈도 벌다 원앤원북스 우형달
아파트 저평가 아파트를 찍어주마 국일증권경제연구소 노용환
강남아파트-명문 학군만 따라가면 반드시 돈 번다 이지북 임달호,조재길
상가 한국 부자들의 상가투자 X파일 아라크네 한광호
상가 투자로 3년 안에 5억 만들기 원앤원북스 황창서
전원주택 전원주택 짓기-입지에서 완성까지 전우문화사 편집부

(자료: LBA경제연구소)

이코노미스트 2007.1.23(872호) 중

기사 전문 읽기
http://magazine2.joins.com/magazine/article/ma_article_view_part/0,5360,aid%252D255529%252Dservcode%252DA110150,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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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홈페이지 : http://www.kujahong.pe.kr/

2. Profile

 * (現) 한일합섬 대표이사 부회장
 * 생년월일 : 1949년 1월 14일
 * 약력
    13회 행정고시 합격
    동양카드(주) 대표이사
    동양생명보험(주) 대표이사
    동양시스템즈(주) 대표이사
 * 학력
    서울대학교 상학 학사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노스웨스턴대학교(미국) 대학원 교통경제 석사

3. 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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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ts! 것츠! (트렌드를 창조하는 리더에게 필요한 것은) - 케빈 프라이버그(Kevin Freiberg)

 배짱있는 리더의 성공 사례와 그들의 경영사례가 기업에 미친 긍정적 효과를 설명한 책
 배짱.용기.결단력 등을 뜻하는(guts)
 배짱있는 리더만이 새로운 시작은 움직이며 조직을 성공적으로 리드할 수 있다.
 배짱있는 리더란
 하나, 배짱 있는 리더는 상식을 뒤집는다.
 둘, 배짱 있는 리더는 조직문화를 브랜드로 승화시킨다.
 셋, 배짱 있는 리더는 직원들에게 주인의식을 불어넣는다.
 넷, 배짱 있는 리더는 제대로 일할 줄 아는 직원을 뽑는다.
 다섯, 배짱 있는 리더는 사랑으로 이끈다.
 여섯, 배짱 있는 리더는 대의명분을 구체화한다.
 일곱, 배짱 있는 리더는 일을 재미있게 한다.

즉, 기존의 경영규칙, 관행, 관습을 과감히 버릴 줄 아는 배짱, 새로운 길을 개척사는 배짱, 직원과 수평적 협력관계를 도모하는 배짱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이런 배짱이야말로 혁신형 리더의 최고 덕목이라고 이 책은 말하고 있다.

자, 이제 두둑한 배짱 한번 부려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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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진 유리창 법칙 - 마이클 레빈

 큰 것에만 눈이 멀어 사소하지만 치명적인 그 무언가를 방치한다면 개인이든, 기업이든 무너지고 말  것이다. 사람이 길을 가다 넘어지는 것은 큰 돌 때문이 아니라 아주 작은 돌멩이 때문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는 책이다.
제과점 앞을 지나던 불량배가 유리창을 깼다. 가게 주인이 놀라 달려나가니까 불량배는 달아났고, 피해는 생각보다 크지 않아서 주인은 깨진 유리창을 종이로 적당히 가리고 그냥 넘어갔다. 얼마 후 가게 앞엔 쓰레기가 쌓이고, 벽에 낙서가 불어나기 시작했다. 그러자 손님들이 점차 줄더니, 제과점 주변은 불량배들의 싸움터가 되었다. 건물 주인이 깨진 유리창을 제때 갈아 끼우지 않고 방치해 두면 지나가는 사람들은 건물 주인이 이 건물을 포기했다는 생각을 갖게 되어 더 큰 범죄의 온상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마케팅 전문가인 마이클 레빈은 이 이론을 응용해서 유리창 같은 사소한 피해를 방치하면 절도나 폭력 같은 더 큰 강력범죄가 발생하게 되는 것처럼 기업이 사소한 실수와 미비점을 방치하면 예기치 않은 손실과 치명적 경영실패를 초래한다고 주장했다.

그렇다면 깨진 유리창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을까?
1. 사소한 곳에서 발생하며 예방이 쉽지 않다.
2. 문제가 확인되더라도 소홀하게 대응한다.
3. 문제가 커진 후 치료하려면 몇 배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4. 투명테이프로 숨기려 해도 여전히 보인다.
5. 제대로 수리하면 큰 보상을 가져다준다.

칠이 벗겨진 벽, 하나의 불쾌한 경험, 한 명의 불친절한 직원 등 작고 사소한 기업의 실수를 방치하면 결국 거대 기업의 몰락으로 이어진다. 반대로 생각하면, 이 법칙을 개인과 기업경영에 적용해 실천하면 레드오션에서도 성공할 수 있고, 더욱 강해질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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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New New Thing - Michael Rewis

 '돈'이 사업의 동인(動因)이어서는 안된다. 기업을 움직이는 동인은 바로 '변화'그 자체이다. 현재에 안주하고 있는 많은 기업인들...그리고 변화를 두려워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
 The New New Thing은 성공한 벤처기업가 가운데서도 특히 실리콘 밸리의 개척자로 손꼽히는 인물인 짐클라크를 저널리스트인 마이클 루이스가 가까이서 관찰하고 취재한 인물기다. 짐 클라크는 주로 엔지니어들로 구성된 벤처기업을 이끄는 엔지니어 경영자로서 미국 벤처업계에서도 화제를 모으며 특이한 족적을 이어가고 있어서 우리나라 업계 관련자들이 참고할만한 특징이 많다. 클라크 개인사를 포함해 클라크를 통해 본 인터넷 혁명의 역사적 사실과 첨단 기술을 토대로 한 비즈니스 개척에 얽힌 경험을 여러 에피소드와 함께 서술했다.

 짐 클라크는 벤처 비즈니스에서 한번 거둔 성공에 자족해 흥청거리거나 주식을 팔아 자본이익을 챙김으로써 사업을 마무리 짓고 떠나는 이들의 형태를 경멸한다. 짐 클라크야말로 늘 새로운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에 도전해 더 큰 성취의 기쁨을 맛보고자 하는 진정한 벤처 기업인이라는 것이다.

 새로운 것으로 끊임없이 옮아가는 짐클락크의 행보는 저자 루이스의 표현으로는 움직임과 변화없이 살 수 없는 클라크의 성격에 따른 귀결이다. 변호가 돈을 낳고 그 돈이 다시 더 큰 움직임과 변화를 낳는 패턴이 계속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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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성공 신화의 비밀 - 데이비드A. 바이스

 핵심역량에 집중하는 기업이 성공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책이다. 몸집 키우기에만 급급한 기업들이나 혹은 핵심을 벗어나 일탈 행위를 일삼는 기업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1998년 여자 친구의 작은 창고에서 사업을 시작한, 1 뒤에 0이 100개나 붙는 큰 숫자를 뜻하는 ‘구골(googol)’을 잘못 입력해 추진하던 프로젝트에 ‘구글’이라고 이름을 붙인 것이 사명이 된 회사, 구글. 불과 7년이 지난 2005년부터 ‘구글 쇼크’로까지 거론되는 엄청난 힘으로 IT업계뿐 아니라 전자상거래, 유통, 통신, 출판, 부동산, 광고 등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인 영토 확장을 하고 있다. 현재 구글은 온라인 비즈니스와 오프라인 비즈니스를 통틀어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 주식 가치가 제너럴모터스와 포드를 합친 것보다 더 큰 기업이 되었다. 이 책은 1995년 봄 스탠퍼드 대학에서 ‘래리와 세르게이가 만났을 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부터 무료로 제공되는 유명 요리사의 최고급 호텔식 점심식사, 터치패드로 작동하는 화장실 등 구글의 은밀한 내부 모습부터 어떻게 돈을 벌고, 거대 기업 마이크로소프트사(MS)와 싸워 가는지에 대한 핵심 전략까지, 기업 성장 소설을 읽는 것처럼 재미있게 얘기하고 있다. 검색 시장에 대한 분석이나 기술적 용어로 채워진 책이 아니라 구글이 어떻게 해서 성공한 기업이 되었는지를 다양한 방면에서 재미있고 편안하게 살펴보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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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빈치코드 - 댄 브라운

 2003년 3월 출간된 이후 전 세계적으로 3천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이 소설은 루브르 박물관장 소니에르의 살해 사건으로 시작한다. 주인공 로버트 랭던과 소피 누뵈는 이 사건에 연루되어 자신들의 의지와 무관하게 거대한 음모에 휘말리고, 2천 년 동안 단단하게 짜맞춰진 비밀을 파헤치는 최전선에 서게 되는데... 그들은 이 숨막히는 여정에서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미술작품에 숨겨진 단서들을 숨가쁘게 추적하며 독자를 사건 깊숙이 끌어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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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짜경제학 - 스티븐 레빗,스티븐 더브너 저

  어려운 문제일수록 상식을 뒤집어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 도움이 될 때가 있다.
괴짜 경제학은 그러한 상식 뛰어넘는 것이 실제 경제에 어떤 영향을 가지고 왔는지 사례별로 분석해놓은 책이다. 상식만으로는 해답이 안보일 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2003년 포춘지가 선정한 ‘40세 미만의 혁신가 10인’, 미국의 ‘예비 노벨상’이라 불리는 존 베이츠 클라크 메달을 수상한 천재 경제학자 스티븐 레빗의 괴짜경제학.

흔히 경제학 하면 난해한 이론과 복잡한 수식을 떠올린다. 그런데 최근 미국의 한 젊은 경제학자가 누구도 연구하지 않은 흥미로운 주제를 가지고 연구논문을 발표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시험성적을 속이는 선생님 적발하기>, <승리가 전부는 아니다: 스모 경기에서의 부패>, <마약 판매상의 재정분석>, <낙태의 합법화가 미치는 영향> 등등. 논문의 주인공은 스티븐 레빗. 그는 기존 경제학자들이 쓸데없는 짓이라 여기던 일에 시간을 쏟아붓는 괴짜이다.

레빗은 자신이 연구하는 분야에 대해 ‘프리코노믹스 Freakonomics’ 즉, 기존의 경제학과는 다른 ‘괴짜경제학(‘Freak' + 'Economics'의 조합어)이라 부르고 있다. 그는 일상생활 속에 숨겨진 진실을 방대한 데이터를 기초로, 치밀한 통찰력과 과학적 논증을 통해, 때론 진지하게 때론 유쾌하게 파헤친다. 더욱이 그의 기발한 질문과 명쾌한 해답은 우리가 당연시 여기던 사회 통념과 상식을 철저히 파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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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의 힘 - 조엘 오스틴

 믿는 대로 된다는 '긍정의 힘'을 강조하는 책. 미국 차세대 리더로 급부상하고 있는 목사 조엘 오스틴의 저서로, 최선의 삶을 위한 7단계를 제시하고 있다. 각 단계별로 실질적인 제안과 조언을 제공하며, 오늘을 온전히 살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이 말하는 마음의 힘은 '하나님 안에서 품는 긍정의 힘'이다. 간단하지만 깊이 있는 일곱 단계를 통해 삶을 개선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평범함을 넘어 자신의 잠재력을 극한까지 발휘하고, 우리의 발목을 잡고 있는 부정적인 태도를 벗어던져 더 큰 비전을 품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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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OICE(지금 당신의 선택이 당신의 내일이다) - 테드 윌리


 우리를 더욱 더 효율적인 '자기경영자'가 되도록 하는
실용적이고 현실적인 도구를 제공하는 상식서다.
상대방을 '나쁜'사람으로, 자신을 '좋은' 사람으로 만들지 말라.
누가 옳고 그른지, 승자이고 패자인지, 유죄이고 무죄인지를 가리기 위해서만 대화에 임할 때가 너무나 많다. 사람들은 마치 하버드대학과 예일대학 간의 철학 논쟁같이 치열하게 싸운다. 그들에게는 이기는 것이 소통하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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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가벗은 CEO - 허브 바움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이른바 '윤리경영'이나 '투명경영'과는 차원이 다르다.
윤리적 부채의식 때문에 이윤의 일부를 떼어내 시혜 베풀 듯
사회에 환원하는 기업의 이율배반적 겉치레나 사법구조의 철퇴를 맞은 후 외압에 의해 기업 내부 사정을 억지로 공개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차원이라는 뜻이다.
그렇다고 기업 내부의 위계질서를 모두 깨부수고 모두가 모든 것을 공유하는 자유 방임적 체제에 대해 말하는 것도 아니다.
허브 바움은 정직과 솔직함이라는 옷을 입고 리더로서의 책임과 직무를 통감하며,
자신의 존재의미대로 실천하는 이 시대의 CEO상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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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 김혜자


 배우 김혜자가 구호활동 중에 경험한 일들을 책으로 엮었다.
전쟁과 가난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찾아다니며 구호활동을 벌여온 저자는,
특히 참혹한 환경에 처한 아이들의 현실을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 고통과 가난을 함께 나누고자 지난 1년여 동안 공식적인 활동을 중단한 채 집필에만 전념했다.
고통의 현장에서 만난 아이들의 불행과 그것을 바라보는 인간적인 격정을 솔직하게 토로하면서 인간의 존엄성에 대해 진지하게 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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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퍼와 백만장자 - 마크 피셔


 챔피언에의 꿈을 버리고, 삶을 살아가는 골프 강사 로버트.
어느날 우연히 알게 된 노년의 백만장자는 로버트에게 라운드를 제안하고, 로버트는 선뜻 제의를 받아들이게 된다.
그 라운드가 자신의 인생을 완전히 바꿔 놓으리란 사실은 꿈에도 모른 채....
골프는 성공한 비즈니스맨들의 스포츠이다.
그들은 골프를 치면서 경영의 지혜와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을 터득해 왔다.
이 책은 골프라는 스포츠를 통해 삶을 성공으로 이끌어 가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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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네기 인간관계론 - 데일 카네기 저


 데일 카네기가 쓴 인간관계론.
기본적인 인간관계 형성 기술, 호감을 사는법,
상대방을 설득하는 법, 리더십 등을 제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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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00미터의 희망과 고독(히말라야 탱크 엄홍길 14좌 완등 신화) - 엄홍길


 세상에서 가장 높은 히말라야 8000미터급 14좌. 그 도도한 신들의 영역이 허락한 최초의 한국인 엄홍길이 희박한 공기 혹에서 펼치는 장대한 모험과도전, 감동적인 정상의 순간들을 만난다. 엄홍길 대장은 2000년 7월 31일 K2에 오르며, 한국 최초, 아시아 최초로 히말라야의 8000미터급 14개 봉우리를 모두 오른 신화적인 산악인이다. 이 책에서는 에베레스트와 히말라야 등정 과정에 촛점을 맞추어 고난과 극한의 상황, 그리고 감동적인 정상의 순간을 담았다. 우리나라의 대표적 산악인인 엄홍길 대장의 산에 바치는 순수한 열정과 사랑을 진솔하게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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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핑포인트 - 말콤 글래드웰 저/임옥희 역


 왜 어떤 것은 뜨고 어떤 것은 사라지는가? 유행의 출현, 범죄의 증감, 알려지지 않았던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는 극적인 전환, 그 외 매일의 삶에서 일어나는 신기한 한 순간의 변화를 이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것을 사회적 '전염'으로 간주하는 것이다. 독감 바이러스를 가진 한 사람이 많은 이들에게 독감을 전염시키듯 사회적 유행이나 변화 또한 특이한 개성과 사회적인 관계망과 예외적인 열정을 지닌 한 사람에게서 시작되어 걷잡을 수 없이 번져 나간다. 이러한 극적인 변화가 시작되는 순간에 붙여진 이름이 바로 '티핑 포인트'. 이 책은 첨단 유행에서부터 전위 예술에 이르기까지 티핑 포인트를 추적하는 한 편의 지적 유희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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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듀어런스(어니스트 섀클턴의 위대한 항해) - 캐롤라인 알렉산더 저/ 김세종 역


 1914년 12월, 탐험가 Ernest Shackleton 경은 27명의 대원들과 함께 Endurance호를 타고 사우스 조지아에서부터 남극까지 남극대륙을 가로지르는 횡단에 나선다. 그러나 한달만에 배가 Weddell 해의 한가운데에서 부빙 속에 갇히고 만다. 기온은 영하 35도까지 떨어지고, 완전히 고립된 상황에서 그러나 이들은 결국 한 사람의 낙오자도 없이 모두 무사히 돌아온다. 이 책은 Shackleton 경을 비롯한 27명의 대원들의 637일 동안 생존의 기록으로, 대원 중의 한명이었던 사진작가 Frank Hurley의 사진들이 이야기를 더욱 생생하게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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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ly the paranoid survive - Andrew S. Grove | Doubleday |


  디지털 혁명을 이룩한 인텔 회장 앤드류 그로브가 성공하기 까지 의사결정과정을 볼 수 있고그의 경영철학과 비전, 그리고 생존전략을 배울 수 있다. IT분야를 이끌어가는 리더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앤드류 그로브에게 편집증은 이중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하나는 워크홀릭에 가까운 몰두와 질주로서의 편집증이며다른 하나는 나비의 날개짓에 대한 불안과 경계에 쏟아붓는 비상한 노력이다.
경영방식 경쟁방식 등을 이루던 영향력 사이에 새로운 균형이 등장하는 시점, 사업의 성패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전략적 변곡점에서는 신속하게 자원을 재배치하고 사력을 다해 달리는 편집증적 질주를 할 때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
'가장 큰 위험은 가만히 서있는 데서 생긴다'는 그루브의 말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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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od to Great - Jim Collins


 이 책은 처음부터 위대한 회사가 아니었던 기업에게 위대한 기업이 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하고 그 위대함을 지속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를 위해 콜린스 교수는 위대한 기업으로 도약한 기업들의 특징을 뽑아내는데 그것은 바로 '단계5의 리더십, 비전보다는 적임자를 적합한 자리에 앉히는 일부터 시작했다는 점, 냉혹한 현실 직시, 고슴도치 컨셉, 규율의 문화, 기술 가속페달, 플라이휠과 파멸의 올가미'이다.
그저 좋은 기업에서 위대한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을 제시하는 책으로 그저 위대한 기업이 무엇이다라는 두리뭉실한 믿음대신 치밀한 연구와 조사를 토대로 성공한 기업들의 특징을 알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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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inkyu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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