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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연말 KLM 네덜란드항공 블로그 오픈 이벤트에서 받았던 경품인데 이제서야 올리려니 많이 민망하네요.

당시 경품은 스마트폰 케이스였구요, 아이폰3용과 갤럭시S용 중에서 선택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중 제가 받은 갤럭시S 폰케이스 소개합니다.


케이스는 아이스타일 제품입니다.

하얀색 하드케이스 타입이고, 후면에 KLM 네덜란드 항공 로고와 홈페이지 주소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별도의 디자인이 들어가 있지 않지만 하얀색 바탕에 깔끔한 로고가 오히려 더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전체적으로 기업에서 활용하는 판촉물이나 경품들이 예전보다 많이 고급스러워지고, 개성있는 제품들로 바뀌고 있는 느낌입니다. 간편하게는 배송이라는 작업이 필요없는 각종 기프티콘을 활용하고, 경품이나 사은품의 경우 과거의 유행따라 대량 제작되던 일편률적인 상품이 아닌 브랜드만의 아이덴티티를 녹이려는 노력들이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한때는 받으면 사용하기도 그렇고, 버리긴 아까운 그런 상품들이었다면 이제는 사용하고 싶고, 심지어는 돈주고 구매하고 싶은 상품들이 더 많이 눈에 띄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담당자들의 노력이 더 많이 들어가고 있다는 얘기겠지요.

 
Posted by minkyu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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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회사와 브랜드에서 홍보를 위한 마케팅 활동으로 판촉물을 제작하여 배포한다. 볼펜이나 일회용 라이터같이 오랜 시간동안 널리 사용된 판촉물이 있는가 하면,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하는 판촉물도 있다. 휴대폰이 일상 용품으로 보급되기 이전에는 열쇠고리(실제로는 열쇠고리의 원래 목적보다는 액세서리 개념으로 가방 등의 지퍼에 더 자주 달리기도 하였지만) 같은 판촉물이 널리 사용된 반면, 최근에는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것이 휴대폰 고리 또는 액정크리너이다.

휴대폰 고리도 초기에는 로고나 캐릭터 등의 브랜드 홍보를 위한 장식용 고리에서 요사이는 액정크리너와 같은 기능성 판촉물로 변했다. 또 브랜드의 가치에 따라 무상으로 배포하는 판촉물이 아닌 유상 판매하는 캐릭터 상품이 되기도 한다. 한 때 스타벅스가 우리 사회에 급속도로 퍼지기 시작하던 때, 선진문화의 상징물처럼 여겨지던 때에는 하루에 스치는 여성 열의 두, 세사람은 스타벅스의 휴대폰고리를 휴대폰에 걸고 있덨던 듯 하다.

그 동안 여러 경로를 통해 수집한(된?) 휴대폰고리 또는 액정크리너를 한 번 모아보았다.

1. 열쇠고리
    LG패션 라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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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ahoo!(야후코리아 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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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휴대폰고리
     에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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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또 하나의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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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필름 휴대폰고리
    롯데칠성(미녀는 석류를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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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코리아(Google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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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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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고무 휴대폰고리
   (1) 식음료 : 엔제리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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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스샌드위치(Joe's sandwich 100호점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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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로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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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IT : 삼성테크윈(블루 i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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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F(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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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Daum U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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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디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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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서비스 :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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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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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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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고리형 휴대폰고리 : 대한항공(보잉787 Dream Li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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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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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네이버 그린윈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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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사소한 이 판촉물 하나에도 우리가 알지 못하는 담당자의 수 천, 수 만 가지의 고민이 담겨져 있지는 않을까?

 "만약 어떤 판촉물이 소비자를 만족시키고 당신이 원하는 바로 그러한 입소문을 내준다면 그것은 단순한 판촉물이 아니다. 작은 혁신이다."(세스 고딘, 보랏빛 소가 온다 2(Free Prize Inside) 61쪽)
Posted by minkyu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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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KLM항공(Royal Dutch Airlines)의 나만의 여행 택 만들기 이벤트에 참여했었는데, 오늘 드디어 신청한 네임택이 왔습니다.


금번 이벤트는 글로벌하게 진행되지만 모든 나라에서 진행되지는 않고요, 호주, 브라질, 중국, 에콰도르, 홍콩,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한국, 뉴질랜드, 파나마, 페루, 필리핀, 싱가포르에서만 신청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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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마감인데 지금 현재 56,000개 가량 신청 잔량이 남아 있습니다. 빨리 가셔서 참여하시고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네임택을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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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가 좋아하는 코카콜라 병 이미지를 이용해서 저만의 여행택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한 번 신청하면 위 사진처럼 두 개의 택이 만들어져 배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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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택의 뒷면에는 신청시 기재한 본인의 이름과 연락처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저는 가족 사진을 가지고 제 집사람 이름으로 하나 더 신청했습니다. 가방 손잡이에 묶는 고리가 빠져있어서 조금 아쉽지만 공항가면 항공사 일회용 택에서 고무줄 뽑아쓰면 되니까 이번 기회에 개성있는 나만의 네임택 하나씩 장만해 보시기 바랍니다.

신청은 KLM항공 홈페이지(http://baggagelabel.klm.com/first.aspx?lang=kor)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Posted by minkyu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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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스트랩의 진화가 실로 다양하게, 유용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휴대폰 스트랩의 진화라고 하면 여러분은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누구나 휴대폰을 사용하는 시대가 되면서 처음 휴대폰 고리가 나왔을 때는 액세서리로서 본인의 휴대폰을 저렴하게 꾸미는 또는 다른 사람의 휴대폰과 차별화 시키는 용도였습니다. 그러다 저렴하게 브랜드를 홍보할 수 있는 광고주의 판촉물로서  많은 사랑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 당시는 브랜드의 캐릭터 형상을 축소한 미니어쳐 형태의 스트랩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그러다가 휴대폰의 액정을 닦는 기능이 추가되고 이제는 사람들이 항상 휴대폰을 소지하고 다니는 점에 착안하여 아파트 현관 열쇠나 USB메모리 등의 상품을 휴대폰 고리형으로 만드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휴대폰에 스트랩 고리를 무엇으로 채우느냐도 경쟁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액세서리로서의 휴대폰 스트랩도 다양한 기능성을 띄게끔 진화하고 있습니다.

오늘 LG전자에서 이벤트 참여 기념품으로 받은 휴대폰 스트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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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 스트랩의 용도를 짐작하실 수 있나요? 물론 한 쪽면은 액정을 닦을 수 있는 크리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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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좀 보이시나요?

정말 기발하지 않습니까? 아직도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은데...
위 사진에 DIOS라고 프린트되어 있는 원형 물체가 분리되어 있는 게 보이시죠?  마치 동전 같지 않습니까?
바로 마트에 있는 쇼핑카트용 코인 기능을 하는 휴대폰 스트랩입니다. 마트에 갔다가 잔돈 없어서 카트를 사용하지 못했거나, 동전교환기에 가서 잔돈으로 교환하신 경험 한두번씩 있으시죠?

휴대폰에 달고 다니다가 코인부분을 분리해서 카트에 넣고 카트를 사용하게끔 만든 휴대폰스트랩입니다. 작은 아이디어지만 정말 멋진 아이디어입니다. 판촉물로도 효과 만점일 듯 합니다. 장보러 자주 다니는 주부들에게 주면 절대 버리지 않을 판촉물 같습니다.

2008/03/17 - [Not-for-sale] - [My Collection] 휴대폰 스트랩(액정크리너)으로 본 판촉물 변천사
Posted by minkyu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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