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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우리 아기가 ''신동'이 아닐까? 어쩜 '천재'일지도 몰라~"

아기를 키우는 부모라면 한 번쯤은 생각해 보게 되는 의구심일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부모들의 기대(?)에 큰 힘을 주는 이론이 있다. 바로 다중지능이론이다.

다중지능(Multiple Intelligence, 多重知能) 이론은 미국 하버드 대학 교육대학원 교육심리학 교수인 하워드 가드너(Howard Gardner)가 주창한 이론으로 인간의 지능이 IQ(지능지수) 및 EQ(감성지수)와 같은 단일한 지적 능력이 아닌 여러 가지 다양한 지능으로 구성되어 상호 협력하고 있다고 보는 지능이론이다.

사람에 따라 선천적ㆍ후천적 영향으로 강점 지능과 상대적으로 약점 지능이 있는데, 핵심은 영유아기 때 모든 인간에게 잠재된 8가지 지능을 골고루 자극해 주어야 상대적으로 덜 발달한 지능도 강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아이의 지능을 계발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부모의 관심과 관찰이다. 아이의 강하고 약한 지능을 파악해야 생활 속에서 그 지능들을 자극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바로 이러한 부모들의 궁금증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는 이색 체험식 전시《꿈의 상자(Dream Box)》가 삼성어린이박물관에서 3월 13일(목)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어린이들이 직접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고 직업의 가능성을 발견해 보는《꿈의 상자(Dream Box)》전시는 하워드 가드너의 다중지능이론에 근거하여 관람객 스스로 본인의 재능과 소질을 발견해 보고 그와 연관된 직업의 세계에 관심을 기울일 수 있도록 돕는 전시이다.

미래의 무수히 많은 직업의 세계에 관심을 갖게 하고 일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출발! 직업탐색부터 8가지의 다중지능에 따른 대표적인 직업(카피라이터, 컴퓨터전문가, 건축가, 운동선수, 연주자, 배우, 심리학자, 우주인)을 즐겁게 체험해 볼 수 있다.

이를테면 건축가의 경우 네모난 모양이 아닌 색다른 모양의 종이로 이색 상자를 만들고 그 상자들을 모아서 창의적인 건축물을 만들어 볼 수 있으며, 운동선수는 배구 게임처럼 어린이들끼리 팀을 만들어 벽에 불이 들어오면 손으로 칠 수 있고 시간이 종료되면 팀별로 점수가 나타나게 되는 식이다.

또 연주자의 경우 도레미파솔 음을 듣고 그 음을 맞춰볼 수 있는데 난이도 조절이 가능하며, 미니 무대에서 멋진 의상을 입고 배우가 된 자신의 모습을 보기도 한다. 이 전시의 최고 하이라이트는 꿈을 찾아요! 인데, 신나게 놀면서 어린이 스스로 가장 잘하고 좋아하고 흥미가 가는 직업을 선택하여 미래의 명함을 터치스크린을 통해 만든 후 출력해서 갖고 갈 수 있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삼성어린이박물관의 고현아 선임연구원은 "이 전시를 통해 부모님들이 자녀가 어느 분야에 흥미와 소질을 보이는지 아이가 우선 여러 다양한 직업들을 편중됨 없이 골고루 경험해 보고 가장 관심이 가는 전시 활동을 선택해 보도록 도와주신다면, 아이들에게 스스로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탐색하여 발견하는 미래 꿈을 위한 자기탐색과 이해의 시간을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별히 이 전시에는 어린이들이 직업에 대해 보다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분야별로 모델링이 되어주시는 분들이 있다. 홍명보 코치는 2002년 한일월드컵 때 입었던 유니폼을, 피겨스케이팅 김연아 선수는 경기 때 입었던 드레스와 부츠를 운동선수의 캐비넷에 기증해 주기로 하였다. 또한 심리학자로는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 곽금주, 건축가로는 이로재 대표 승효상, 카피라이터로는 제일기획 전무 최인아 등 관련된 실제 직업인으로 소개된다.

또한 전시와 연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도 주말마다 열리는데 이번 3월에는 '언어지능'과 관련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TV작품 만들기, 오늘은 뉴스진행자, 소근소근 동화작가 등이 흥미롭게 진행된다.

《꿈의 상자(Dream Box)》개요

□ 전시명 : 꿈의 상자(Dream Box)
□ 장  소 : 삼성어린이박물관 2층
□ 전시면적 : 약 30평, 층고 약 3M
□ 대상연령 : 4 ~ 12세
□ 전시주제 : 직업 _ 미래의 꿈과 비전
□ 전시구성



(출처 : 삼성홈페이지)

삼성어린이박물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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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나들이 가기 좋은 곳 17선
1. 파주 헤이리
"딸기가 좋아", "영화박물관", 어린이서점"동화기차", 북카페, 미술전시관 등등..
홈페이지 : http://www.heyri.net/
입장료 : 어른 3000원, 어린이 2000원
note : 홈페이지에서 미리 전시나 행사내용을 체크하고 가는 것이 좋음.
"딸기가 좋아"는 오픈시간(10시 30분)에 가면 한가하게 볼풀장에서 놀 수 있음.
2. 고양시 테마동물원 쥬쥬
홈페이지 : http://www.themezoozoo.com/
입장료 : 어른 7500원, 어린이 5000원
(홈페이지에서 10% 할인권 제공, 회원카드 신청시 6000원/4000원으로 할인)
note : 유치원 아이들 데리고 가기에 좋은 동물원. 조금 비싼 게 흠이지만 동물을 직접 가까이서 만져보고, 먹이도 줄 수 있음.
3. 용산 별난박물관
홈페이지 : http://www.funique.com/
입장료 : 어른 8000원, 어린이 7000원
note : 입장료가 너무 비싸다는게 흠이지만, 아이들은 모든 물건들을 신기해 함.
4. 인천 서구 재미난 박물관
홈페이지 : http://www.funkr.com/info/01.htm
입장료 : 어른 6000원, 어린이 4000원
note : 입장료가 비싼 것이 단점이나, 신기하고 재미난 물건들이 많음.
5. 장흥 청암민속박물관
청암민속박물관 입장료(기부금) : 1000원
홈페이지 : http://www.cheong-am.co.kr/
note : 개인이 운영하는 민속박물관으로 어릴 적 모습을 보여주는 테마관도 있고, 아이들과 주말나들이 하기에 좋음. 장흥두리랜드에 가서 놀이기구 한 두 개 타고, 점심 맛나게 먹고 민속박물관도 관람하면서 옛날 데이트 추억도 떠올리면 좋음.
6. 분당 테디베어캐슬 테디베어 전시장
홈페이지 : 공사중
입장료 : 어른6000원, 어린이4000원
7. 의왕시 캐니빌리지 어린이 환경전시관
홈페이지 : http://canny.can.or.kr
입장료 : 무료
note : 재활용의 의미를 알게 해주는 정말 유익한 곳.
집에서 빈 캔을 일정 수량 이상 가져가면 캔 저금통, 캔 필통 증정.
8. 서울시 광진구 시민안전체험관
홈페이지 : http://safe119.seoul.go.kr
입장료 :
어른 700원, 어린이 무료. (예약 필수)
note :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도 유익한 곳으로 바로 옆에 어린이대공원이 있어
함께 둘러보면 좋음.
9. 서울시 광진구 어린이대공원내 애니멀스토리
홈페이지 : http://www.anistory21.co.kr/
입장료 : 어른 5000원, 어린이 3500원 (홈페이지 예약 시 10%할인 쿠폰)
note : 물개, 침팬지, 앵무새 등이 나와서 공연을 펼치며 동물원에서 보는 공연과 비슷.
10. 인천 문학경기장내 어린이박물관
홈페이지 : http://www.enjoymuseum.org
입장료 :
어른 5000원, 어린이 6000원
note : 삼성어린이박물관과 비슷하며, 아이들 교구와 공룡관이 있음.
11. 서울 잠실 삼성어린이박물관
홈페이지 : http://www.samsungkids.org/
입장료 :
어른 5000원, 어린이 6000원
note : 대한항공 스카이패스주니어 회원카드가 있는 어린이는 50%할인.
12. 인천영종도 과학상설전시관
홈페이지 : http://www.ienet.re.kr
입장료 : 무료
note : 유치원생들에겐 조금 어려운 곳이지만 이것저것 만져보고 체험해 보는 것
만으로도 좋음. 지하 1층에 플레이타임과 작은 아쿠아리움도 있음.
13. 부천 자연생태박물관, 만화박물관, 레포츠공원
홈페이지 :
자연생태박물관 입장료 : 어른 1000원, 어린이 600원
만화박물관 : 어른 3000원, 어린이 1500원
14. 부천 로보파크
홈페이지 : http://www.robopark.org/
입장료 : 어른 5000원, 어린이3000원
15. 부천 아인스월드
홈페이지 : http://www.aiinsworld.com/
입장료 : 어른 14500원, 어린이 9500원
16. 김포 유리공예글라스빌
체험비 : 12000원
note : 체험비가 비싼 편이지만, 아이들에겐 색다른 체험을 줄 수 있음. 기사 아저씨들의 친절한 설명과 함께 직접 유리꽃병을 만들어 볼 수 있으며, 공예체험은 6세 이상부터 가능.
17. 서울 여의도 LG사이언스홀
홈페이지 : http://www.lgscience.co.kr
입장료 : 무료 (홈페이지 예약 필수)
note : 무료관람이지만, 관람내용이 너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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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선정 2008년에 가 보아야 할 곳 53

Compiled by DENNY LEE
Published: December 9, 2007

1 LAOS

Vietnam and Cambodia are so 2007. Now, Laos is shaping up to be Indochina's next hot spot. Ancient sites like the Wat Phou temple complex and the capital city of Vientiane are drawing culture seekers. Luxury teak houseboats are cruising down the Mekong. And global nomads are heading to Luang Prabang to sample the Laotian tasting menu at 3 Nagas (www.3nagas.com) or hang out by the infinity pool at the seriously upscale Résidence Phou Vao (www.residencephouvao.com).

2 LISBON

Bargain-seeking tourists have long flocked to Lisbon, typically among the most affordable of European cities. But now the Portuguese capital is also emerging as a cultural force. The new Berardo Collection Museum (www.berardocollection.com), in the historic Belem district, boasts a major trove of modern and contemporary art. Designer hotels like Fontana Park (www.fontanaparkhotel.com) and Jerónimos 8 (www.almeidahotels.com) are attracting style-savvy travelers. And the Design and Fashion Museum, scheduled to open in late 2008, will go a long way toward cementing the city's avant-garde status.

3 TUNISIA

Tunisia is undergoing a Morocco-like luxury makeover. A new wave of stylish boutique hotels, often in historic town houses, has cropped up alongside this North African country's white-sand beaches and age-old medinas, drawing increasing numbers of well-heeled travelers. The Villa Didon (www.villadidon.com) in Carthage, for one, has a restaurant originally run by Alain Ducasse. Indeed, TripAdvisor ranks Jerba, a resort island off Tunisia's southern coast, as the No. 1 emerging spot in 2008.

4. MAURITIUS

Flying to the sugar-white shores of Mauritius is about to get easier. Virgin Atlantic just began nonstop flights from London to this tiny coral-ringed island off the coast of Madagascar, and it also recently became a hub port for Indian Ocean excursions by the Italy-based Costa Cruises. Meanwhile, new hotels are opening up, including a Four Seasons resort, Anahita Mauritius (www.anahitamauritius.com), that features four restaurants, three beaches and an ayurveda spa.

5. MID-BEACH, MIAMI

Move over South Beach. The iconic Eden Roc Resort (www.edenrocresort.com) and Fontainebleau Miami Beach (www.fontainebleau.com) — faded glitterati hangouts designed by Morris Lapidus — will reopen in 2008 after multimillion-dollar renovations, returning Mid-Beach to its former glory. Future neighbors include Gansevoort South, a W Hotel and a Mid-Beach outpost of the members-only Soho House.

6. SOUTH BEACH, MIAMI

Not to be outdone, South Beach will also welcome a red carpet of designer hotels: the Angler's Boutique Resort (www.theanglersresort.com) by Gianni Versace's former decorator Wallace Tutt; the Tides South Beach (www.tidessouthbeach.com), revamped by the design star Kelly Wearstler; and the Mondrian South Beach (www.mondriansouthbeach.com) by the Dutch design superstar Marcel Wanders. Meanwhile, Nicky Hilton's much-hyped dreams of running a hotel has ended up in bankruptcy court — and the auction block.

7. MALDIVES

The 2004 tsunami, a fragile ecology and a recent bombing have done little to dampen a hotel boom in this island-nation of about 1,192 coral islets in the Indian Ocean. Among the high-end hotels expected to open next year is a Regent Hotels & Resorts (www.regenthotels.com) with 50 villas, many set over the water, allowing guests to observe the rich marine life while still lying in bed.

8. DEATH VALLEY

It's too early to predict, but recent heavy rains have some flower bloggers already speculating about a dazzling spring bloom in Death Valley next year. Death Valley is home to more than 1,000 species of wildflower, and in that special spring after a wet fall and winter, the brown desert landscape is carpeted with Technicolor fields of blossoms.

9. COURCHEVEL

The ultra-exclusive French skiing village of Courchevel may be overrun by Russian billionaires these days, but that has only fueled the resort's consumption of Cristal jeroboams and high-ticket hotels. The sumptuous Hotel de Charme Les Airelles (www.airelles.fr) reopens this month following a $31 million renovation, and, late next year, Le Padisha ups the ante with rustic-chic apartments starting at 1.3 million euros, or $1.95 million at $1.50 to the euro.

10. LIBYA

It's on and off (and on again) for Libya. Four years after the United States government lifted a ban on American travel, this socialist North African nation is going green. The eldest son of Col. Muammar el-Qaddafi, the leader of Libya, is developing a carbon-neutral resort along the country's pristine Mediterranean coastline, home to stellar Greek and Roman ruins and endangered seals. Luxury hotels and golf courses are planned, as well as a new airport in Tripoli. But red tape remains. Tour operators have canceled trips because of visa holdups, and last month planeloads of European tourists were turned away under an odd rule that requires foreign passports to be translated into Arabic.

11. HVAR

As Croatia's Dalmatian Coast has become a new Riviera, Hvar has become its St.-Tropez: a tiny village that fills with yachts and international partyers over the summer. While the waterfront Carpe Diem (www.carpe-diem-hvar.com) remains the island's night-life center, narrow stone alleys are lined with chic cocktail lounges and hotel terraces, including the rooftop pool at the new Adriana hotel, Croatia's first Leading Small Hotels of the World member (www.suncanihvar.com/adriana).

12. PUERTO VALLARTA

Maybe it is the lasting memory of the gay icon Elizabeth Taylor's scandalous affair with Richard Burton during his filming of “Night of the Iguana” in the early 60's, but Puerto Vallarta is becoming gayer by the year and is now poised to overtake Acapulco as Mexico's leading gay beach. There are now some dozen gay-friendly hotels (www.gayguidevallarta.com/Lodging/gay.html) and a glut of bars and clubs clustered along the aptly named Zona Romantica.

13. SYLT

With a nickname like the “Hamptons of Germany,” it's only a matter of time before jet-setters discover the North Sea island of Sylt. Known for its nudist beaches, reed-thatched houses and designer stores, the T-shaped island has long been popular with German celebrities, particularly television stars and sports figures. But now getting there is a simple hop from London and a dozen other European cities, thanks to the low-cost carrier Air Berlin.

14. PRAGUE

The verdict is in. The Next Prague is ... Prague. Stag parties have moved on, bohemians have left for cheaper rents, and youth hostels are being squeezed by luxe hotels. Joining a new Mandarin Oriental next year is the Augustine, converted from a monastery and other buildings into a Rocco Forte hotel (prague.roccofortecollection.com), and the just-refurbished Hilton Prague Old Town (www.prague-oldtown.hilton.com), with a buzzing restaurant opened by Gordon Ramsay.

15. QUITO

If you've been to Quito, Ecuador, there's a good chance you were heading to the Galápagos. But Quito, the colonial capital perched 9,200 feet up in the Andes, is no longer just a whistle stop. The city's crumbling historic center, one of Latin America's least altered, has been reborn after a seven-year, $200 million renovation. And a crop of upscale hotels has arrived, including a JW Marriott (www.marriott.com), making Quito a glorious new center in the so-called Middle of the World.

16. LIVERPOOL

There's more to Liverpool than just the Beatles. Next year, this industrial city celebrates its 800th birthday (and its designation as European Capital of Culture), as it trots out everything and everyone, from Turner Prize artists to young emerging bands like the Zutons. But make no mistake: The headliner is Paul McCartney, who is returning to play the “Liverpool Sound” concert at Anfield Stadium on June 1 (www.liverpool08.com).

17. MUNICH

Wi-Fi beer gardens, lederhosen-wearing hipsters, hybrid Mercedes-Benz taxis. No wonder Monocle magazine recently named Munich the world's most livable city. The Bavarian capital might get shortchanged when compared with Berlin in terms of liberalism and creativity, but Munich has a robust economy that stimulates high fashion, cutting-edge cuisine and cushy living — not to mention a new Jewish Museum (www.juedisches-museum.muenchen.de), 79 years in the making, and a posh new hotel in the heart of the city, the Charles, from hotelier Rocco Forte (www.charleshotel.de).

18. IRAN

What Axis of Evil? Upscale tour operators are tiptoeing into Iran next year, offering trips that explore the ancient country's Persian treasures and olive-green desert plains. Next spring, the luxury cruise liner Silversea will make stops in the Iranian port city of Bandar Abbas on its Dubai to Dubai cruise. And California-based Distant Horizons (www.distant-horizons.com) is organizing two 18-day trips that start in Tehran and then weave through the once-forbidden countryside, including stops in Shiraz and Isfahan. Prices start at $5,390 per person.

19. TUSCANY

All those rolling fields of green. The cypress-lined fairways. It's surprising that there aren't more golf links in Tuscany. For better or worse, a new course has just opened for guests at the Terme di Saturnia resort (www.termedisaturnia.it ) in southern Tuscany. The nine-hole course covers 247 acres surrounded by wheat, sunflowers, oats and olive groves — that is, until the next nine holes go in.

20. ANGUILLA

Just when you thought the Caribbean island of Anguilla couldn't get any fancier, the Kor Hotel Group is opening the Viceroy Anguilla — the latest offshoot of its Viceroy brand (www.viceroyanguilla.com) — in the spring. The hotel will have 172 luxury accommodations, a 15,000-square-foot spa and beach clubs set along 3,200 feet of private waterfront.

21. BOGOTÁ

Bogotá might be remembered for its death squads and gang violence, but this Colombian megalopolis — the fourth-largest city in South America — is cleaning up its act and drawing tourists with its cultural diversity and colonial charms. A new Hilton hotel is being built, and three U.S.-based airlines — JetBlue, US Airways and Spirit Airlines — recently applied for the chance to offer direct flights into Bogotá.

22. PLAYA BLANCA, PANAMA

Playa Blanca is about to hit the tabloids. Nikki Beach, the très chic beach club in South Beach and St.-Tropez, is opening a gated resort in the once-quiet fishing village on the Pacific coast of Panama (www.nikkibeachpanama.com). The developers are already calling it the “sexiest project in Panama.” Less fabulous families need not worry. Superclubs (www.superclubs.com), the all-inclusive resort, is also dipping its toes into Playa Blanca with the 300-room Breezes Panama, scheduled to open in 2009.

23. ALEXANDRIA

The former home of Cleopatra is rising. Alexandria was among the ancient world's greatest cities, but it had fallen into oblivion. Now a string of new monuments is bringing the so-called Pearl of the Mediterranean back. A gleaming $200 million library, the Bibliotheca Alexandrina (www.bibalex.org), resurrects the ancient library in steel and glass. A new Four Seasons (www.fourseasons.com/alexandria) stands in the stately Stan Stefano plaza. And throughout town, the city pulses with new shops and upscale cafes.

24. MAZATLÁN

A faded spring-break haven on Mexico's Pacific coast, Mazatlán has been drawing American retirees and second-home buyers to its less-crowded beaches and cheap real estate. Few tourists show up, partly because there are few hotels. That's changing. A half-dozen resorts are now in the works, including Diamond Beach, a $1.2 billion development with high-rise hotels, a golf course and condominiums.

25. ST. LUCIA

St. Lucia's upscale progress marches on. After the arrival of eco-hedonistic resorts like Jade Mountain and Discovery at Marigot Bay (which just launched a solar-powered ferry), big-name resorts with $1,000 rooms are on the way. Scheduled to open next year are the Residences at Ritz-Carlton (www.theresidencesstlucia.com), the Westin's Le Paradis (www.leparadisstlucia.com) and the RockResorts' the Landings St. Lucia (www.thelandingsstlucia.com). There's even a private jet terminal in the works.

26. OSLO

In addition to being one of the world's most expensive cities , Oslo is burnishing its reputation as a design and architecture center. Next April, the futuristic National Opera House (www.operaen.no) will open at the head of the Oslofjord, sheathed in white marble. It will be joined by two new design hotels: Thon Hotel Gyldenlove (www.thonhotels.com ) and Grims Grenka Hotel (www.grimsgrenka.no).

27. BUENOS AIRES

Marketed as the first five-star gay hotel in Latin America (but also “heterofriendly”), the new Axel Hotel Buenos Aires (www.axelhotels.com) confirmed what many gay travelers already knew: the Argentine capital is becoming South America's next party capital. Situated in the bohemian-chic neighborhood of San Telmo, the 48-room hotel features Eames furnishings, a gymnasium and a poolside bar.

28. RIMINI, ITALY

Rimini's nine-mile stretch of sand along the Adriatic Coast once attracted holiday crowds. But the birthplace of Fellini has been reborn as Italy's bling party capital, drawing style-conscious Romans to its raging club scene, cool boîtes and designer hotels, most notably the new DuoMo hotel (www.duomohotel.com) designed by Ron Arad.

29. MALAWI

Blame Madonna. Safarigoers tended to overlook Malawi, but that has changed since she began her effort to adopt a 1-year-old boy from this tiny African country that lies within the Great Rift Valley. Next July, the luxury lodge Pumulani (www.pumulani.com) is set to open 10 villas on spectacular Lake Malawi, home to rare cichlids and pied kingfishers.

30. ROATÁN

The sleepy Honduran island of Roatán, known for scuba diving and fishing, is waking up with big plans, with both Royal Caribbean and Carnival building new cruise terminals there, and the Westin Resort & Spa Roatan scheduled to open in mid-2008.

31. MOZAMBIQUE

Since gaining independence in 1975, Mozambique has moved from a war-torn society to one of Africa's economic success stories. Now its 1,500 miles of pristine coastline is being fashioned into a “fair trade” tourist destination. High-end lodges with low-environmental impact are being built along the Bazaruto Archipelago, home to endangered sea cows, staghorn coral and mangrove forests. Farther north, the Guludo Beach Lodge (www.guludo.com) offers nine luxurious tented bandas along the beach, with proceeds going back to the local village.

32. KUWAIT CITY

Yes, there's a war next door. But that's not preventing Kuwait City, a bustling metropolis on the Persian Gulf, from welcoming new air service (direct United flights from Dulles Airport near Washington start this month), playing host to international boat shows, or opening a slate of opulent hotels. The most talked-about is the Hotel Missoni, the first of several for the fashion house. Designed by the Italian architect Matteo Thun, it is to open next year.

33. VERBIER

The Swiss ski village of Verbier will get decidedly more upper class when the Lodge (www.thelodge.virgin.com), the newest addition to Richard Branson's globe-trotting playgrounds, opens at the Alpine resort next month. The nine-bedroom chalet features a mini-ice rink, indoor pool and 24-hour driver — all for as little as £35,250 a week, well over $70,000.

34. LOMBOK

Lombok, a low-key Indonesian island east of Bali, is coming out of the shadows. With Bali oversaturated with villas and designer restaurants, tourists are hopping on short flights to find less-crowded beaches, a bigger volcano and better surfing. It's also cheaper — not that visitors are slumming it. There's already an Oberoi (www.oberoilombok.com), and other high-end hotels are on the way.

35. NORTHWEST PASSAGE

Notwithstanding last month's sinking of an Antarctic cruise ship, climate tourism is heating up. And few places are warming up faster than the Northwest Passage, the Arctic sea route over Canada. Adventure Life Voyages (www.alvoyages.com), for one, is already booking cruises for its Northwest Passage tour next August, with prices from $4,600 a person.

36. EASTER ISLAND

Remote Easter Island, famous for its enigmatic Moai statues, is getting its first luxury resort: Explora en Rapa Nui (www.explora.com). The 30-room resort combines futuristic pod-like design with natural materials like native volcanic rock and Chilean raulí wood, and offers seamless views of the middle of the Pacific Ocean. A three-night stay for two people starts at $3,588.

37. VIRGIN GORDA

Virgin Gorda, one of the lesser-known British Virgin Islands, is raising its profile. The Aquamare (www.villaaquamare.com) is set to open in March with three villas measuring 8,000 square feet, with in-villa spa treatments, observation decks and weekly rates starting at $12,500.

38. NAMIBIA

In the 17 years since Namibia gained independence from South Africa, this desert country on the West African coast carved out an early eco-tourist niche, with government-run campsites like Namutoni (www.nwr.com.na) in the Etosha National Park. Now the country is going eco-deluxe. (Might it have something to do with Brangelina?) Many lodges have just been refurbished with stylish décor and matching rates. And the private sector is following suit; Kempinski Hotels is planning five luxury hotels to open in the next few years.

39. SAN FRANCISCO

When the California Academy of Sciences (www.calacademy.org) opens next fall in Golden Gate Park, it won't just be a stunning architectural addition to San Francisco. The $500 million building, designed by the Pritzker Prize winner Renzo Piano, will feature a 2.5-acre living roof covered with native plants and aims to be the greenest museum in the world.

40. DETROIT

Historically crime-ridden Detroit may not spring to mind as a hot tourist spot, but don't tell that to the city's bullish hoteliers. Newcomers include the MGM Grand Detroit (www.mgmgranddetroit.com), the MotorCity Casino Hotel (www.motorcitycasino.com) in an old Wonder Bread factory and the historic Book Cadillac Hotel, being transformed into a Westin (www.westinbookcadillac.com). Plus, the Detroit Institute of Arts (www.dia.org) just reopened after a $158 million renovation.

41. ITACARÉ, BRAZIL

It ended up on several “it” lists before a single guest arrived. But the Warapuru (www.warapuru.com), a lavish eco-resort, is expected to finally open next year. Designed by the London-based Anouska Hempel, the resort has brought attention to Itacaré, an under-the-radar beach town on Brazil's north coast that draws celebrities and the elite of Rio de Janeiro.

42. KILIMANJARO

Time may be running out to see the most famous snows of American literature. The ice-capped peak of Kilimanjaro, Africa's highest mountain, is melting at an alarming rate. Within several decades, scientists predict, the glaciers will have completely disappeared. Expect more adventure seekers to tackle the climb next year: One outfitter, International Mountain Guides (www.mountainguides.com), has seven trips scheduled for 2008. (Prices run $4,975 for the full two-week itinerary and $3,600 for the climb-only portion.)

43. ALGERIA

A nearly decade-long civil war made Algeria off limits to travelers. Now that the war has subsided (though a United States travel warning, citing terrorist attacks, remains) travelers are trickling back to this ancient land of oasis towns and cart-wide streets. Lonely Planet just published its first guide to Algeria. And tour organizers like Row International (www.rowinternational.com) are taking adventure seekers through the meandering alleyways of the Casbah and on camelback into the Sahara.

44. SAN DIEGO

Wildfires this fall didn't prevent the opening of the much-anticipated Hard Rock Hotel San Diego (www.hardrockhotelsd.com), a 420-room resort in the trendy Gaslamp quarter. The 12-story hotel includes a Nobu restaurant, two Rande Gerber bars, a spa and a Pinkberry frozen yogurt shop — all under one roof. Greasing the wheels is Virgin America, which is starting service between San Diego and San Francisco in February.

45. MÁLAGA

The southern coast of Spain is not just about high-rise hotels and water-gulping golf courses. Next June, Delta Air Lines plans to inaugurate nonstop service to the Andalusian port city of Málaga — a major cultural center, with its impressive array of museums and monuments, including an 11th-century Moorish fortress. Delta will fly from Kennedy Airport to Málaga's international airport, named after the city's favorite son Pablo Picasso.

46. PUERTO PLATA

Puerto Plata, the rowdy beach resort on the Dominican Republic's north coast, is about to get rowdier. Maxim, the racy men's magazine, is opening a 108-bungalow resort on Cofresi Beach, near the Las Vegas-style Ocean World Marina and Casino. Expect the drinking to start onboard JetBlue, which is offering nonstop flights between Kennedy Airport and Puerto Plata next month.

47. LONDON

King's Cross in London was once on the wrong side of tracks. But the district's fortunes are changing, thanks to the trans-Chunnel Eurostar, which moved its terminal last month from Waterloo to the reconstructed St. Pancras station. A Gagosian Gallery is there, along with cool bars and supertrendy restaurants like Acorn House (www.acornhouserestaurant.com), which has local foodies in a tizzy. Next up? A Renaissance Hotel with a ballroom.

48. VIETNAM

Three decades after the fall of Saigon, the city (now known as Ho Chi Minh City) has become an unlikely stop on the global golf circuit. In the past decade, old courses like the Dalat Palace Golf Club have been spruced up, and newer ones, like the Ocean Dunes Golf Club in nearby Phan Thiet, on the South China Sea, and designed by Nick Faldo, have raised the bar. Still to come: the Montgomerie Links, just off China Beach, and the first Vietnam course designed by Colin Montgomerie.

49. ESSAOUIRA

As Marrakesh gets more touristy, well-heeled Europeans are heading to the Moroccan port city of Essaouira, not only to trek through its ancient streets and windsurf on its beaches, but also to party. The Gnaoua and World Music Festival (www.festival-gnaoua.net), held every June for the past 10 years, now draws 250,000 fans for five days of music, art and budding friendships — a kind of Burning Man of Morocco.

50. LAS VEGAS

In case you missed those big gold letters, Donald T-R-U-M-P is coming to the Las Vegas Strip. The 64-story, 1,282-room Trump International Hotel and Towers Las Vegas (www.trumplv.com) is opening next spring, becoming, its Web site promises, the “most striking building on the Las Vegas Skyline.” If you're merely looking for “unparalleled luxury, sophistication, and contemporary chic,” then head to the new Palazzo Las Vegas ( www.palazzolasvegas.com), a 3,000-room sister to the Venetian, with restaurants by Mario Batali, Wolfgang Puck, Emeril Lagasse and Charlie Trotter, as well as a Barneys New York.

51. BAROSSA VALLEY, AUSTRALIA

The world's love affair with shiraz is bringing wine spectators to Australia's Barossa Valley. The hilly region is home to some of the world's oldest shiraz vines, some dating back to the 1840s. And if the more than 60 wineries aren't enough, Barossa also offers an artisanal cheese trail, and nearby Adelaide is a foodie destination in its own right.

52. TOKAJ, HUNGARY

Backpacking wine tours? The Hungarian wine region of Tokaj is regaining its reputation for quality whites, especially wheat-colored dessert wines made from furmint grapes. The region's winemaking was reborn after the fall of Communism. The Grof Degenfeld, housed in an old castle, even has a plush hotel that offers two-day packages starting at 191 euros, or $283 at $1.50 to the euro (www.hotelgrofdegenfeld.hu).

53. NEW YORK

The lights are back on Broadway. And the strike settlement couldn't have come soon enough for several well-publicized productions scheduled to open before the May 7 deadline for the 2007-08 Tony Awards. Among the more highly awaited shows are three revivals: A 40th-anniversary production of “The Homecoming,” Harold Pinter's play about a dysfunctional family (as if there were any other kind), starring Ian McShane; “Come Back, Little Sheba,” the William Inge chestnut, featuring the Emmy Award-winning actress S. Epatha Merkerson; and an inventive take on “Sunday in the Park With George,” Stephen Sondheim's Pulitzer Prize winner, which comes to New York via London and the Menier Chocolate Factory theater company. And for lovers of street theater, the action downtown in the meatpacking district continues to heat up with the arrival of the Standard New York hotel.

출처 : The New York Times(http://www.nytimes.com/ref/travel/20071209_WHERE_GRAPHIC.html?ref=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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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가봐야 할 여행지 20곳

모든 여행자들이 가고 싶어하는 여행 희망지목록에 결코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곳이 있다. 자동차, 철도, 배, 비행기와 도보 여행으로 갈 수 있는 세계 최고의 여행지 20곳. 언제,어떻게 가면 가장 좋을까?


R o a d s

- 그레이트 오션 로드

What
절룽 인근의 와르남불에서 토르케이까지 약 400km 길이로 뻗어 있는 그레이트 오션 로드(애들에이드에서 멜버른까지 이르는 남서쪽 해안에 위치해 있다)는 제2차 세계대전에서 사망한 군인 장병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도로로,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가장 멋진 장관을 자랑하는 드라이브 코스이다. 해안선을 끼고 있는 이 도로는 남쪽으로는 아름다운 해변이, 북쪽으로는 숲과 산 전경이 펼쳐진다(앵글시에서 아폴로 베이까지의 자오간은 특히 아름답다).

When
11월에서 3월 사이에 가야 따뜻하고 고요한 바다를 볼 수 있고, 날씨도 온화하다. 5월과 6월에는 물결 치는 바다를 볼 수 있다.

Bonus Points
멜바나걸리 주립 공원에서 반딧불이를 구경하며 한여름의 열대우림 지역을 산책할 수 있다.
 
- 실크로드

What
머나먼 불모지를 거쳐 이국적인 향신료와 과일, 허브, 실크를 수세기 동안 실어나른 동서 교역로. 타클라미탄 사막을 지나 명사산, 월아천, 돈황, 유원을 본 후 트루판행 야간열차 탑승, 트루판 도착 후 한무제의 고창 고성, 귀족들의 무덤인 아스타나 고분군, 화염산, 베제크리크 찬불동, 카얼정, 교하 고성, 소공탑, 트루판, 우루무치 천산, 서안 등을 거치면 약 1주일정도.

When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9월이다. 하지만 서쪽으로 여행하다 보면 기온 변화가 생겨 극심한 더위를 만날 수도 있다. 실크로드 기행은 5월에서 9월까지 이어진다.

Bonus Points
관광 위주가 아닌 체험 위주의 일정으로 실크로드 여행중에 만나는 한족, 위그르족, 몽고족, 하자크족, 키르키스탄족, 아랍족 등 다양한 민족들의 삶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최대한 현지인들과 밀착하여 그들의 문화 속으로 한층 가까이 접근하면 된다.
 
- 사하라 횡단

What
지상에서 가장 크고 뜨거운 사막의 황량함을 향해 떠나는 여행. 사하라 여행은 동사하라와 서사하라로 나뉘는데 다카르 랠리가 열리는 서사하라 쪽이 조금 더 매력있는 코스. 유럽에서는 모로코에서 시작하여 서사하라를 거쳐 세네갈에 이르는 5주간의 캠핑 사파리 여행이 인기다. 모험과 휴일 탐사 여행을 전문으로 하는 구에르바가 가장 흥미로운 여행으로 주목받고 있다. 라바트에서 페스를 거쳐 낙타를 타고 메르주가 사막을 트레킹한 후 하이 아틀라스와 토드라 조지, 누악쇼트 타르막 카르를 보는 일정이다.

When
사막의 기후는 일년 내내 뜨겁고, 건조하다.

Bonus Points
사막을 즐길 수 있는 각종 탈것을 체험하면 좋다. 지니™ 공간에 오시는 분들중에 배나오신 분들...꼭 이여행 해보시길.
 
- 팬 아메리카 하이웨이(참고 이미지 없음)

What
팬아메리카 하이웨이는 북극권 한계선 북쪽에서 칠레 남단까지 다양한 풍경과 기후대를 거치며 펼쳐지는 약 22,400km길이의 연결 도로로서, 그 위로 콘도르가 날아 다닌다.

When
북쪽과 남쪽을 모두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4월과 8월이다.

Bonus Points
그랜드 캐년이나 옐로스톤 같은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국립 공원은 꼭 가보시기를.
 
- 잉카

What
페루 마추픽추에 위치한 도시 잉카에서 환상의 절경을 가진 세 고개 사이로, 깍여진 암석들이 구불구불 펼쳐지는 48km 길이의 트레일.꽤 높은 고도를 하루 꾀 많은 시간을 걸어 다녀야 한다. 때문에 아열대 삼림과 탁 트인 계곡을 거쳐 잉카인들이 놓은 고대 계단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는 이 길을 걷기 전에 먼저 3,300m 높이의 쿠스코에 들러 약 이틀동안 환경 적응을 해야 한다. 중간에 볼만한 유적지도 많다.

When
늘 밤이 춥고 비가 내리는 이곳은 일년 내내 극심한 추위가 닥칠 수 있다.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새크리드 계곡이 녹음으로 우거지고 하늘이 청명한 5월이다. 사람들이 붐비는 7월과 8월은 피하는 것이 좋다.

Bonus Points
도보 여행중, 아프리맥 강의 래프팅과 캠핑도 즐겨보시길.

- 까미노 드 산티아고(참고 이미지 없음)

What
중세 시대에는 한해 2백만 명이나 되는 술례자들이 스페인 북서쪽 끝에 위치한 성 제임스 성당을 찾아 이 길을 걸어 다녔다. 그루트 중에서 자연 훼손이 가장 덜 된 길을 따라 걷는 도보 여행을 하면 된다. 이 여정은 프랑스 바스크 지방에서 시작하여 꼴 데 레포에데르 너머에 놓인 로마 도로를 따라 가다가 스페인의 론세스바에스 수도원으로 가면 된다. 하이라이트는 프로미스타와 바르바델로에 있는 웅장한 로마네스크 교회를 비롯하여 부르고스, 리온과 산티아고 데콤뽀스텔라의 성당 및 아스토르가에 위치한 가우디의 대주교 공관 등이다. 숙박은 심플한 17세기의 여인숙에서 역사적인 건물을 개조해 만든 현대적인 호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곳이 많다. 이중 특급 호텔인 리온의 파라도르 산 마르코스도 있다.

When
야생화(난초, 아이리스, 프리지아와 아네모네)가 만발하는 6월이나 산이 초록으로 뒤덮이고 포도가 익어가는 가을이 좋다.

Bonus Points
도보여행중 볼거리들이 아주 많다. 서둘지 말것.
 
- 킬리만자로

What
도보여행으로서 처음에는 천천히 시작했다가 마지막은 힘든 오르막길로 끝을 내면 된다. 약 2주 일정을 잡으면 되고, 야루샤, 잔지바르, 국립공원 사파리등을 가보면 된다.

When
건기인 9월과 10월.

Bonus Points
높은 고도로 오르는 트레킹이지만 밧줄을 타고 오르는 일은 없다. 캠핑의 참맛을 느낄 수 있다.
 
- 히말라야 트레킹

What
에베레스트 기지 캠프 & 고쿄 호수 트레킹에 도전하려면 몸이 어느 정도는 튼튼해야 한다. 루키아에서 탐험을 시작해서 흔들 다리를 타고 듀드 코시의 '우유빛 강'을 건너 히말라야 국립 공원으로 가면된다. 이곳에 도착하게 되면 사람들은 고도에 적응하기 위해 수도원이 있는 셀파들의 기지 남체 바자르(3,500m 고도)와 동네 시장에서 머무르면 된다. 티앙보체 수도원을 향해 오르는 동안에는 에베레스트 산의 첫 번째 절경을 구경하게 되며, 빙하 호수가 있는 고쿄 계곡을 타고 오른 다음에는 고쿄 리에서 숨막히는 정상의 장관을 보게 된다. 고락 세프의 마지막 캠프부터는 빙하를 지나 베이스 캠프(많은 사람들이 끼어 자는 스파르타식 야영지)에 도착할 때까지 지그재그로 3~4시간 걸어야 하는 힘든 여정이 있다. 여행일정은 최소 2주에서 3주까지.

When
가장 좋은 시기는 11월이다. 사람들을 피하려면 날은 추워도 하늘은 여전히 맑은 12월에 가면 좋다.

Bonus Points
경험있는 트레킹 가이드들은 사람들이 고도에 적응할 수 있도록 충분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 우리와 이미지가 가장 잘 맞아 떨어지는 여행코스
 

- 밀포드 트레킹

What
세계에서 가장 멋진 도보 여행으로 일컬어지는 뉴질랜드 사우스 아일랜드에 위치한 54km 길이의 밀포드 트레킹은 테 아마누 호수 북쪽끝에서 시작하여 밀포드 사운드의 샌드플라이 포인트에서 끝난다. 이 여정에서는 초기 개척자들이 지나간 경로를 따라 강계곡과 산 고개 및 서덜랜드 폭포가 바라다보이는 우회로를 거쳐 가게 된다(뉴질랜드에서 가장 높은 폭포 높이는 580m이다). 숙박은 여러 대의 침대가 놓인 남녀 혼숙 오두막집에서 머물면 된다.

When
날씨가 눈부시게 아름다운 11월과 12월 아무 때나 좋다.

Bonus Points
최저 생활 용품을 챙기고 도보 여행을 즐기면 된다.



W a t e r
 
- 북극 여행

What
승객을 실어나를 목적으로 쇄빙선을 운행하는 유일한 모회사에서 독특한 여행상품을 기획한다. 이름하여 '일식 크로젯 케르구엘렌 섬에서 함께하는 남극 여행'. 호화롭기 보다는 안락함에 더 가까운 여객선을 타고 남아프리카의 포트 엘리자베스에서 출발을 한다.

When
일식은 여객선이 셰클턴 아이스 셀프의 서쪽 데이비스 해에 위치한 퀸메리 해안선을 출발하는 2004년 00월 00일 미정.

Bonus Points
남극에 위치한 이곳은 거대한 총빙이 있는 아주 외진 지역이다. 카파탄 클레브니코프 호는 이 지역을 횡단한 단 하나의 여객선이다.
 
- 갈라파고스 섬 항해

What
티크 목재 갑판을 단 미끈한 32미터짜리 강철 선체의 범선 안단호를 타고 동해안과 중부 지역에 있는 섬(찰스 다윈 연구소 기지가 자리잡고 있으며, 거대한 육지거북의 본거지이기도 한 산타 크루즈 섬을 포함하여)에 가면 된다. 멀리 떨어진 서해안의 섬으로 가서 범선은 승객들이 열대 물고기와 거북이, 바다사자와 함께 수영과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도록 안전한 작은 만에서 닻을 내리게 된다.

When
파도가 강하게 이는 7,8,9월은 피할 것. 10월에서 5월까지가 여행 적기이다.

Bouns Points
애인이 있는 미혼자들은 아내로 만드실려면 이여행지를 선택할 것.
 

- 아마존 탐험

What
승객인원이 100명인 73미터 크기의 익스플로어 호를 타고 아마존 강을 따라 3,310km의 거리를 주행하면 된다.이번 여행은 열대 우림 지역과 벽지 마을을 거치게 되며, 온갖 진기한 동식물과 조류를 볼 수 있다. 지류를 따라 가게 되는 이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강의 결혼(검은 리오 네그로 강이 커피 색깔의 리오 솔리모스 강과 섞여 흐르게 되는)과 한때 부유했던 무역 도시 마나우스 항구, 광장 안에 분주한 시장이 서는 레티시아와 인디언 마을 휴이토토와 보라 등이다.

When
일년의 나머지 기간보다 더위가 덜하고, 습도가 낮은 5월.

Bonus Points
지니의 블로그에 놀러오신 독신남들이 가시면 좋다. 인디언부족 여자들은 어떠신지? ☞☜



A i r
 
- 나미비아 열기구 여행

What
하늘은 붉게 빛나고 산은 자줏빛으로 가득한 새벽녘에 뜨거운 열기구를 타고 나미비아 사막의 모래 언덕을 타넘는 이 여행은 감탄이 절로 나는 아름다운 사막 지역의 지잘학에 대한 이해와 통찰력을 선사할 것이다.

When
건기 기간인 5월에서 11월까지가 좋다. 5월은 초록이 우거져 있으면서 날이 뜨겁고 햇살이 비쳐 가장 좋은 시기이다. 8월이 되면 밤이 추워지고 사람들도 붐빈다.

Bonus Points
소수스비에이 와일더니스 캠프에서 시작하는 2시간짜리 여행이 있다.
 

- 그랜드 캐년 경비행기 여행

What
협곡마다 5km에서 29km에 이르는 다양한 폭과 1킬로미터 이상의 길이를 보여주는 애리조나 주 그랜드 캐년의 첫 광경을 보여주는 것으로는 경비행기 이상 가는 것이 없다. 이 엄청난 사암 봉우리와 능선, 옅은 옐로에서 오렌지, 짙은 자주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다양한 컬러를 보여주는 협곡의 심연을 감상할 수 있는 최상의 방법이다. 라스베이거스에서 브라이스 캐년까지 파이어 계곡과 지온 내셔널 파크 모뉴먼트 밸리까지의 경비행기 여행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When
캐년이 바짝 마르고 사람들이 붐비는 한여름은 피하자. 봄이나 가을 등 시원한 계절에 가는 것이 가장 좋다.

Bonus Points
다양한 비행기및 헬기로 캐년의 진귀한 장관을 한 번에 볼 수 있다.



R a i l s


 

- 빙하 특급

What
성 모리츠와 체르마트 사이를 운행하는 이 철도 여행은 좁은 트랙을 따라 펼쳐지는 아름다운 알프스 산의 장관을 구경하며 7~8시간 동안 지나게 된다.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열차가 빠른 속도로 오르는 알부라 계곡이다. 이곳을 지나면 베르귄 마을이 나타나게 되고, 프레다까지 연결되는 웅장한 터널을 통과하고 나면 마터호른 산이 눈앞에 펼쳐지며 체르마트로 올라가게 된다.

When
눈을 보려면 1월에서 3월에 가는 것이 좋고, 봄꽃을 구경하려면 4월이나 5월이 좋다. 여름의 열기를 느끼려면 7월이나 8월에 갈 것.

Bonus Points
알프스 산의 눈덮인 경치를 가까이서 보는 것은 행운.
 

- 오리엔트 특급

What
호화로운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기차의 화려함에 놀랄 것이다. 실내악 연주를 들으며 샴폐인으로 환영받는 기차. 아가사 크리스티의 도움 없이도 오리엔트 특급 열차의 로맨스는 평생에 한 번 해볼 만한 여행으로 손꼽힌다. 1833년에 처음 시작된 오리엔트 특급 열차는 파리에서 이스탄불까지 운행되었으며, 올 8월에 5박6일 코스로 프랑스에서 스위스, 오스트리아, 헝가리, 루마니아, 불가리를 거쳐 터키까지 같은 구간을 운행하게 된다(1세기 전인 그때와 지금의 루트가 같지는 않지만). 루마니아 시나이아에 있는 펠레스 성, 부다페스트와 부쿠레슈티,이스탄불등지에서 머문다.

When
8월.

Bonus Points
미혼남 여러분들이 이여행에 여인을 모신다면 얼짱도 아닌 몸짱도 아닌 올짱(얼짱+몸짱)이 된다.

- 시베리아 횡단

What
총 10만km를 횡단하며 서로 다른 시간대를 7번이나 넘는 시베리아 횡단 철도(생페테르부르그와 블라디보스톡을 연결한다)는 세계에서 가장 긴 철도이다. 여행기간은 약 2주.

When
시베리아의 정취를 가장 추울 때 맛보고 싶은 것이 아니라면, 여행하기 가장 좋은때는 신선한 봄 날씨를 감상할 수 있는 5월 중순에서 6월 초순 사이이다.

Bonus Points
정말 조용한 여행을 원하신다면 시베리아로 가면 된다.
 
- 블루 트레인

What
세상에서 가장 호화로운 철도로 평가되는 블루 트레인(Biue Train)은 특급 호텔에서 기대할 수 있는 서비스와 안락함을 남아프리카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골 풍경을 따라 떠나는 여행과 결합한 것이다.

When
날씨가 전반적으로 건조해지고, 헥스 강 계곡이 눈부신 가을 단풍 색으로 물드는 4,5월에 가도록.

Bonus Points
빅토리아 폭포를 방문하면 좋다. 4,5월이 비행기 요금이 저렴하다.
 
- 캐나다 횡단

What
캐나디언(The Canadian ; 1950년대 스타일을 간직한 전형적인 열차)과 2층 전망차를 가지고 있는 로키 마운티어로 운행되는 약 2주간의 이 철도 여행은 토론토, 밴쿠버, 밴프, 빅토리아 등지에서의 관광과 아사바스카 빙하의 스노모빌 타기, 나이아가라 폭포 관광등을 여행 할 수 있다. 철도 여행에서 볼 수 있는 자연 경관의 백미는 온타리오 숲과 호수, 캐나디언 쉴드의 기암절벽 서스캐처원과 알베르타의 프레리 평원, 그리고 재스퍼 국립공원이다. 로키 마운티어 열차는 키킹 호스 고개를 거쳐 셀커크 산과 카우보이의 마을 브리티시 컬럼비아까지 이어지는데, 운행 구간 동안 톰슨과 프레저 강가를 따라 눈 덮인 봉우리가 있는 높은 산꼭대기를 지나게 된다.

When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9월이다. 하지만 그때쯤이면 로키 산에 눈이 내리고 추울 수 있다. 좀더 따뜻한 날씨를 원하면 5월이나 6월에 떠나면 된다.

Bonus Points
일회용카메라는 절대 사절. 고성능 디카가 꼭 필요할 것이다.핸디캠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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