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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애니콜과 Show 마케팅, 전 세계가 인정했다!!!

제일기획이 15일부터 열리는 2008 칸 국제 광고제에서 마케팅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칸 세미나 기업'에 선정되어, 첨단 테크놀러지 브랜드 마케팅 노하우를 전 세계 광고인들에게 선보인다.

칸 세미나 기업으로 선정되어 마케팅 성공 사례를 발표하는 것은 제일기획이 국내 최초이며, 아시아권에서는 세계 랭킹 5위인 일본의 덴츠에 이어 두 번째다.

18일 열리는 제일기획 칸 세미나의 주제는 '감성적 기술(Humanizing Technology)'로, 최근 입사한 前 레오버넷 영국그룹 CEO 브루스 헤인즈 COO와 작년 칸 광고제 은상 수상자인 인터렉티브제작팀 앤드류 버그런드 CD(Creative Director)가 발표자로 나선다.

이 세미나에서 제일기획은 삼성전자 애니콜과 KTF Show의 마케팅 사례를 중심으로 기술의 진보를 새로운 마케팅 기법으로 발전시키는 빅 아이디어와 IT업계 후발주자들의 성공전략, 다양한 미디어를 활용한 통합마케팅 등 첨단 테크놀로지 시장에서 성공적인 브랜드 마케팅을 위한 새로운 시각과 해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제일기획은 일반적인 키노트나 파워포인트와 같은 문서 발표 형식을 떠나 애니콜(햅틱폰)과 Show의 다양한 첨단 모바일 기술을 이용하는 대한민국 소비자의 24시간을 다큐멘터리 동영상으로 제작, 발표함으로써 전 세계 광고인들이 발표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칸 국제 광고제 테리 쎄비지(Terry Savage) 조직위원장은 "세계 최대 모바일 강국 대한민국에서 제일기획은 WCDMA라는 어려운 주제를 소비자에게 쉽게 전달해 이동통신 2위였던 KTF를 업계 1위로 등극시킨 Show사례를 비롯해, 전 세계 2위 휴대폰 업체인 삼성전자의 다양한 광고 마케팅을 통해 테크놀러지 브랜드 분야에서 전 세계 광고인이 벤치마킹 해야 할 노하우와 아이디어를 많이 축적했기 때문에 올해의 세미나 기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1953년에 창설되어 올해로 55회를 맞은 칸 국제 광고제는 우수 광고에 대한 부문별 시상뿐만 아니라 다양한 최신 트렌드를 주제로 글로벌 기업들의 첨단 광고마케팅 노하우를 공유하는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전 세계 최고의 광고제로 평가받고 있다.

칸 광고제 조직위원회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세미나 초청 기업들을 선정하며, 세계 유수의 광고회사와 기업들이 세미나 참가를 위해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다. 올해 칸 광고제에는 애플, 코카콜라, 미국 유력 일간지 USA Today, 오길비, 싸치앤싸치, 영앤루비컴, TBWA 등이 세미나 기업으로 선정됐다.

제일기획 김낙회 사장은 "제일기획이 칸 광고제 세미나 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대한민국 광고업계의 위상을 높이는 하나의 사건으로, 제일기획이 집행한 애니콜과 Show 마케팅이 세계적 수준이라는 것을 입증한 것."이라면서 "이번 세미나에서 대한민국이 단순히 세계 IT 강국이라는 차원을 넘어 제일기획이 세계에서 가장 앞서가는 첨단 테크놀로지 브랜드 마케팅을 펼치고 있음을 알림으로써 지금까지 주목받지 못했던 대한민국 광고계와 더 나아가 아시아 광고시장에 대해 전 세계 광고인이 주목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85개국에서 28,284점이 출품되어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될 2008 칸 광고제는 6월 15일부터 21일까지 1주일간 프랑스 칸에서 개최된다.

(출처 : 삼성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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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이 제작한 삼성테스코 홈플러스 옥외광고가 국제 광고제 '2008 One Show'에서 국내 최초로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금상을 수상한 광고는 홈플러스 잠실역사 옥외광고로, 2007년 홈플러스 잠실점 오픈을 앞두고 잠실역사에 3달간 집행됐다. 이 광고는 잠실역사 기둥에 홈플러스 매장 진열대 사진을 랩핑함으로써 소비자가 잠실역사를 할인점으로 착각하게 하는 즐거운 체험광고로, 홈플러스 잠실점은 이 광고로 인해 오픈 당일 예상 매출의 550%를 달성하기도 했다. 

 홈플러스 광고를 제작한 제일기획 이유신 국장은 "옥외광고는 소비자의 생활 속에 가장 가까이 접해 있는 접점 광고로, 소비자를 즐겁게 참여시킬 수 있는 훌륭한 매체."라면서 "이번 홈플러스 광고는 거리의 미술관이 주는 문화적인 즐거움처럼 소비자들에게 즐거운 착각을 일으켜 잠실역에 가면 생활에 플러스가 되는 홈플러스가 있다는 점을 자연스럽게 인식시켜 매출까지 이어진 광고였다."고 설명했다.

 이번 One Show에서 홈플러스 광고는 기존의 '옥외광고는 단순하다'는 고정개념을 뛰어 넘어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소비자의 즐거운 체험'을 유도함으로써 옥외광고의 효과를 증폭시켰다는 평가를 받아 옥외광고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특히 대부분의 광고제가 약 200여 개 이상의 카테고리에서 수상작을 선정하는 것과 달리 One Show는 약 70여 개 카테고리로만 구분해 아이디어가 뛰어난 소수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하기 때문에 광고계에서는 본상 수상이 어려운 광고제로 알려져 있다. 이번 제일기획의 금상은 대한민국 최초의 One Show 본상 수상으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1975년 미국 뉴욕에서 시작되어 올해로 33회 째 를 맞은 One Show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새로운 아이디어' 를 가장 중시하는 광고제로, 최근 글로벌 광고계에서 기존의 3대 광고제에 속했던 클리오와 뉴욕페스티벌 대신 One Show와 D&AD(인쇄)를 깐느(필름)광고제와 함께 세계 3대 광고제로 새롭게 평가하는 등 One Show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 60개국에서 총 23,825편이 출품된 One Show는 깐느광고제(07 깐느: 81개국 25,660편 출품)와 함께 전 세계 많은 광고인들이 참가하는 대표적인 광고제로 해외에서 더 유명한 국제 광고제이다.

(출처 : 삼성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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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TV 1위 삼성전자 파브(PAVV)와 헐리우드 메이저 영화사 드림웍스의 애니메이션 '쿵푸팬더'가 만났다.

'쿵푸팬더'는 드림웍스가 5년간 제작기간을 거쳐 오는 6월 5일 한국에서 전 세계 처음으로 개봉하는 애니메이션으로, 주인공인 팬더(포)가 쿵푸마스터로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렸다.

삼성전자는 TV업계 처음으로 '슈렉 시리즈' 등 히트작으로 유명한 세계 메이저 영화사 드림웍스와 손잡고 드림웍스가 파브를 위해 특별 제작한 '브랜드 커스트마이즈드(Brand Customized) 광고'인 '파브 보르도 750' 광고를 선보이며 혁신적인 공동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

'브랜드 커스트마이즈드 광고'는 이미 완성된 해외 유명 영화 또는 애니메이션의 일부 장면을 그대로 차용하는 기존 광고와 달리, 광고 제작을 위한 아이디어 개발 단계부터 각각의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방안을 긴밀히 모색하며 광고를 제작하는 방식으로 국내 최초로 도입되는 것이다.

이번 공동마케팅은 특별 제작된 라이브러리 TV '파브 보르도 750'의 새로운 광고를 시작으로 쿵푸팬더 영화 캐릭터 마케팅, 영화 예고편 시사, 극장 공동 이벤트 등 다양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삼성전자가 새롭게 선보이는 '파브 보르도 750' 광고는 헐리우드 메이저 영화사 드림웍스가 직접 영화 제작과 동시에 제작한 것으로, 삼성전자와 드림웍스가 아이디어 단계부터 완성까지 6개월간의 공동 작업을 거쳐 완성했다.

특히 이번 '파브 보르도 750' 광고는 애니메이션 제작의 최고 권위자인 드림웍스 최고경영자(CE0) 제프리 카젠버그(Jeffrey Katzenberg)가 직접 광고 아이디어 단계부터 완성까지 꼼꼼히 살피고, 파브 광고 전체 제작 상황을 일일이 체크하는 등 특별한 애정을 보였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브랜드 커스트마이즈드 광고'인 '파브 보르도 750' 광고에서는 '쿵푸팬더'의 주인공인 팬더 '포'의 북경 올림픽 도전기가 코믹하게 그려진다.

우리나라 선수들이 뛰어난 기량을 자랑하는 종목인 태권도, 역도, 양궁에 도전해 파브 로고가 새겨진 단상에 올라 영예로운 금메달을 수상하게 되는 내용으로 총 3편으로 구성되었으며, 21일 양궁편부터 시작된다.

삼성전자 국내영업사업부장 장창덕 부사장은 "서로 다른 분야에서 기술과 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두 브랜드가 만나 '브랜드 커스트마이즈드 광고'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조했다"며, "파브가 선보이는 획기적인 공동 마케팅은 새로운 가치 창출을 통한 고객 만족 극대화를 지향하는 지속적인 노력 중 하나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드림웍스 관계자는 "드림웍스는 상상력과 창의력을 최고의 가치로 생각한다"며, "TV의 상상력을 무한대로 펼쳐 가고 있는 최고의 브랜드 삼성전자 파브와 함께 하는 공동 마케팅은 드림웍스의 인지도를 높이는 동시에, 가장 중요한 시장 중 하나인 한국 대중에 애니메이션 '쿵푸팬더'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삼성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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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불패 법칙 : 3B법칙

Ad 2008. 4. 10. 23: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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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목록

3B법칙이란 광고에서 나온 시사용어로써 3B는 Beauty(미인), Beast(동물), Baby(아기)이며 이 중에서 한 가지 주제를 선택해 광고를 하면 틀림없이 성공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일상생활 속에서 기억에 남는 광고나 흥행에 성공한 광고를 나열하다 보면 금새 성공요인의 공통점을 꼽을 수 있습니다. 그 공통점은 바로 3B법칙입니다. 3B법칙을 이용해서 만든 광고는 적어도 망하지는 않는다는 말이 통용될 만큼 광고 속에 미인, 동물, 아기가 자주 등장하는걸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드럼세탁기 광고에 이나영씨와 귀여운 아기가 등장해 인기를 끌었던 광고와 조인성씨와 커다란 고릴라가 나와 국제전화를 알리는 광고를 들 수 있습니다. 이런 광고들은 소비자들에게 친근감을 증폭시켜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저와 친한 친구들의 말을 들어봐도 귀여운 동물이 나오는 광고나 아기가 나오는 광고가 기억에 오래 남는다고 합니다. 또한 미인이 나와서 홍보하는 물건들은 충동구매 욕구가 더욱 커진다고 하네요. 저 같은 경우에도 미인이 광고했던 물건을 사면 괜히 기분이 좋아지고 마치 그런 효과가 나타날 것만 같은 기대가 커져서 구매하게 된답니다.

요즘 인기를 끌고있는 TV 프로그램 중에서도 3B법칙을 이용하여 성공한 방송들이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상근이가 나오는 ‘1박 2일’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1박 2일에 나오는 출연진들보다 상근이가 인기를 더 끄는 이유는 시청자들이 상근이를 통해 이웃집 강아지 같은 따뜻함과 포근한 이미지를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3B법칙도 하나의 지침일 뿐 상품 종류, 대상고객, 브랜드에 따라 중요하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광고를 기획하거나 3B법칙을 이용해 프로그램을 연출하고자 하는 분들은 이점을 잘 따져보시기 바랍니다.



지식코멘터 김보람
한림대학교
언론정보학부
영삼성 열정운영진 5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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